오는 7월24일부터 26일까지 광저우 파주 보리세계박람관서 개최

2019년 중국 화장품 시장은 비안등록과 전자상거래 실시 등으로 많이 변했다.

선 판매 후 위생허가로 개선된 것처럼 보이지만 중국에 책임자를 두어야 하고 따이공 등을 통한 전자상거래 판매에 허들이 나타나 중국 진출에 기존 보다 많은 투자가 필요하고 이에 따른 책임도 무거워졌다.

변화된 환경 속에서 현재 중국의 다양한 채널 중에 각광 받고 있는 채널은 티몰이나 징둥 등 ‘전자상거래’다. 중국에서 한국 화장품을 유통하는 K 사장은 “티몰에서 일정한 판매량이 나타나면 곧바로 중국의 유통업자들이 해당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행동을 한다”고 설명할 정도다.

기존에 국내 브랜드가 중국에 진출할 때는 보통 홍콩이나 상해 등 중국서 개최되는 굵직굵직한 박람회를 참가해 브랜드를 홍보를 하면서 중국내 유통 업자를 발굴했다.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중국(광저우)국제글로벌 전자상거래박람회가 오는 7월24일부터 열린다.

하지만 중국은 전자상거래로 특화된 ‘국제 전자상거래 상품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다. 중국국제 글로벌 전자상거래업종연맹 등으로 구성된 중국(광저우)국제글로벌 전자상거래 전시조직위원회는 오는 7월24일부터 26일까지 ‘2019 제4회 ICEE 중국(광저우) 국제 글로벌 전자상 전시 글로벌상품 박람회, 2019 제4회 ICEF 중국(광저우) 국제 글로벌 전자상거래 고봉포럼을 광저우 파주 보리세계박람관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전시회는 광동성무역촉진회, 광저우시 글로벌 전자상 거래 업종협회, 홍콩월전그룹에서 개최하고 테마는 “광동, 홍콩, 마카오, 대만구 지역에 집결되어, ‘일대일로’ 새로운 장르를 펼치기”다. 전람회와 고봉포럼으로 나뉘어져 글로벌 전자상 상하유 산업체인를 포함해 400여개 업체가 참석하고 3만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직위는 2018 제3회 중국(광저우) 국제글로벌전자상전시 글로벌상품박람회, 제3회 중국(광저우) 국제글로벌 서비스 전시회, 제3회 중국(광저우) 국제글로벌 전자상 고봉포럼(약칭: 2018ICEE/ICEF)는 지난 2018년 7월23일에 광저우 파주보리세계무역발람회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전람전시, 전문포럼, 인터넷 스타 생방송, 인터뷰 생방송 등 다종방식을 통해 글로벌산업 생태계를 구축했다. 3일간의 전시회 동안 35311명의 참관했으며 온라인에서는 95만 명이 시청했다고 밝혔다.

또 전시회 면적은 22000제곱미터에 달하며 중국, 미국, 태국, 독일, 말레이시야, 아랍, 오스트레일리아, 한국, 일본, 홍콩 등 국가와 지역의 800여개 전시업체들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유명업체가 참가했다. 광신그룹, 아마존 ,eBay, 웨이핀휘이, 중국은행, 공상은행, 1688, 성출판그룹, Aramex , 양성대건강, 중과지박, 월경통, 화물의 집, 아더, 볼셈보, 베라카이, 오전, 태연망, DHL, shopee, UMKA 등이며 참가 업체들은 각자의 플랫폼,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했다고 설명했다.

참가 국가는 일본, 한국, 타이완, 태국, 홍콩, 말레이시아, 러씨야, 미국, 카나다, 마코오, 싱가포르, 오스트레일리아, 인도네이사, 아랍, 스페인, 프랑스, 뉴질랜드, 필리핀, 독일, 영국 등 33개 국가다.

박람회 기간동안 “제3회 ICEF중국(광저우) 국제고봉포럼”, “아마손 글로벌 상점개업 전략”천인포럼, “E로 동행에, 맞이하는 BAY”, “아리바바 공식위임 도경업체 - 첫 번째 그룹 특별공연”, “글로벌 브랜드 수출 로드 쇼”, “글로벌 뉴 블루오션 입주, 아세아, 아프리카주, 라틴아메리카주 신 시장 발굴”, “중일상품연결회”, “중한제품 연결회”, “중국시장에 진입하는 글로벌 전자상거래에 대한 분석, 임해야할 공동문제 대책에 대한 해설”, “국제브랜드 운영의 유성공급체인 합작모식”, “글로벌 전자상거래 발전 및 ESG그룹 전략기획”, “프랑스 블루오션 시장 배치” 등 다양한 포럼이 개최됐다.

그리고 3일간의 온라인 현장 생방송은 다차원에서 매개 다채로운 순간들을 시청자들에 구현하여, 30여 만명의 온라인 시청자들이 시청했다고 밝혔다.

2018 ICEE전시회는 상품선택(수출)전시구역을 특별 설치하여, 함께 글로벌전자상거래 생태권을 창설하고, 중국제조업체와 연결하여, 전 세계 매매를 위해 풍부하고 최적의 상품선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중국제조와 전 세계 글로벌 전자상거래 블루오션을 발굴했다고 자평했다.

또 인터넷 스타 생방송은 수입 전시를 강력하게 성원하여, 시청자들을 위해 새롭고, 밝은 수입제품을 가져다 주고 인터넷스타 앵커가 제품에 대한 구현 및 전시를 통하여 시청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구매업체들을 도와 자신들에게 적합한 합작파트너 및 필요한 양질 물품내원을 찾아주어 온라인 시청자 60여만명의 주목을 받았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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