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 - No.1 뷰티포털

> 산업 > 화장품 2019. 05. 31. Fri
화장품네오팜, 아토팜 MLE크림 '이쟈치' 왕홍 판매량...'5,000개로 추정'MLE 크림 판매가격 158위안이지만 생방송 구매시엔 108위안으로 판매...

이주형 대표 체제로 전환한 네오팜이 오랜만에 중국 시장에서 제품 판매 상황을 발표했다.

대표 브랜드격인 아토팜의 ‘MLE 크림’이 지난 28일 타오바오에서 이쟈치 왕홍의 라이브방송을 통해 완판을 했다. 향후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중국 매출 기대심리 때문인지 지난 24일의 잇츠한불의 320억원의 유상증자 때문인지는 정확한 판단은 어렵지만 그동안 지속적인 하락추세를 보이던 주가가 오늘은 51,200원으로 5만 원대를 거뜬히 회복했다.

   
 

하지만 네오팜은 이쟈치 왕홍 방송에서의 판매 수량이나 가격을 정확하게 공개하지 않았다. 따라서 일부 투자자들은 “왜 수량을 정확하게 공개하지 않는지에 궁금하다”고 밝히고 있다. 네오팜측은 “해외영업부에 확인을 해봐야 할 사안이므로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따라서 이쟈치 타오바오 생방송에서 MLE 크림을 판매한 동영상을 찾아봤다. 그런데 타오바오 앱을 다운로드해야 이 동영상을 볼 수 있었다. 앱을 다운받아 직접 시청했다. 지난 28일 이쟈치는 타오바오 생방송을 통해 5,000개가 준비됐다. MLE 크림은 원가가 158위안이지만 생방송을 통해 구매하면 108위안이라고 말했다. 완판 여부는 설명하지 않았다.

그런데 향후 방송 일정이 있는지 알 수 없다. 이번 생방송에서

또 이쟈치는 네오팜의 MLE크림 방송을 마치면서 다음 생방송의 시간과 소개하는 제품에 대해 말했다. 아토팜의 추후 방송일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구매자들은 댓글에서 ‘보습력도 좋고 민감성 피부에 딱 어울린다. 무첨가, 무알코올이라 아기도 엄마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좋다’고 긍정적인 평가가 내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쟈치는 지금 중국에서 매우 핫한 왕홍이다. 이쟈치가 추천한 제품들은 다 잘 판매되고 있으며 생방송에서 판매한 제품들은 거의 다 완판을 하고 있다.

한편 이쟈치는 뷰티 왕홍이다. 92년생이고 호남성 출신이다. 대학에서 무용을 전공한 이쟈치는 우연히 로레알의 카운터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됐고 업무 능력이 뛰어나서 타오바오 생방송에 진입해 생방송을 통해서 립스틱을 추천하고 판매해서 '립스틱 오빠'라는 별명을 얻고 있다.

지금은 이미 웨이보, 더우인, 타오바오 등 수많은 플랫폼에서 많은 팬이 확보하고있는 뷰티 왕홍이다.

한편 네오팜은 지난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네오팜(대표 이주형)의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의 베스트셀러 ‘MLE 크림’이 중국 최고 왕홍과의 라이브 생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중국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점쳤다.

지난 28일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 라이브 생방송에서 왕홍 ‘이쟈치(李佳琦 Austin)’가 판매한 ‘MLE 크림’이 방송 5분만에 준비 수량이 완판 되는 기염을 토한 것. 이날 아토팜 판매 방송을 진행한 왕홍 리쟈치는 2019년 티몰 Tmall 뷰티 어워드 인플루언서 1위를 기록한 유명 왕홍이다.

이번 생방송은 왕홍 리쟈치가 중국 고객들에게 소개할 유아 화장품을 까다롭게 찾던 과정에서 아토팜을 직접 선택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왕홍들은 중국 시장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많은 회사의 문의를 받기 때문에 본인들이 방송하고자 하는 제품의 품질, 해당 국가에서 실구매자들의 호응까지 신중하게 분석해 판매 제품을 선택한다.

아토팜 관계자는 “왕홍 이쟈치 측이 까다로운 안목으로 제품력, 성분, 브랜드 인지도 등을 고려해 아토팜을 선택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토팜 MLE 크림은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베이비&맘 크림/젤 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No1. 유아보습 크림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정 받고 있는 만큼 중국 시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토팜은 이후에도 타오바오와 티몰, 징둥닷컴 등 온라인 채널 플래그쉽 스토어를 개설해 중국 소비자를 타겟으로 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중국 내 온라인 전자상거래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왕홍 마케팅을 통해 중국 영유아 화장품 시장 확대를 적극적으로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양정정 기자 / jungjung@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