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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 > 로드숍 2019. 06. 07. Fri
로드숍본격적인 여름 시작...판매 화장품에 기류 변화 감지크림이나 로션 보다는 유분기, 모공, 수분 관련제품 판매 증가...

여름철이라는 계절적 특수성이 화장품 판매에도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니스프리 가맹점들은 로션이나 크림 보다는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선크림과 유분기를 막아주는 제품, 늘어난 모공을 커버해주는 제품, 수분효과를 갖고 있는 제품, 냄새를 막아주는 샤워코롱, 뒷꿈치 및 팔꿈치 관리 제품 등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스킨이나 로션의 경우에도 산뜻한 사용감의 제품을 찾고 있다.

   
 

최근 사가정역점 등 서울지역 5개점과 용인신봉점, 광주두암점, 대구지산점, 경남신진주점, 청주하복대점 등 총 10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6월 들어 소비자들이 어떤 제품을 구매하고 있는지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사가정역점은 “제주 왕벚꽃 톤업크림은 꾸준히 나가고 그린티 씨드세럼은 워낙 베스트 제품인데 대용량 럭키박스 구성으로 본품을 하나 더 증정해주고 있어서 인기가 많다”, 자양점은 “기초 제품이나 선크림도 많이 나가고 립스틱은 비비드 코튼 잉크나 크리미 립스틱도 잘 나간다. 이번에 나온 포어 블러 파우더가 긍정적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내발산점은 “대표상품 그린티 밸런싱 라인 위주로 제일 많이 나간다. 지금 세일도 하고 있고 깔끔하고 무겁지 않게 산뜻하게 발리는 편이다”, 경희대점은 “학생들이 많아서 색조는 비비트 코튼 틴트를 좋아하고 제주 왕벚꽃 톤업크림이 산뜻하고 끈적임 없어서 무난하게 잘 나간다”, 은평점은 “그린티 씨드 세럼이 인기가 많고 네일제품은 붙이는 것보다 바르는게 더 잘 나간다. 틴트는 발색이 진하고 광택이 안나는 매트하거나 벨벳 제형으로 구매한다”고 말했다.

용인신봉점은 “그린티 씨드 세럼과 틴트를 많이 찾고 비자시카 라인이 여드름 나거나 트러블 피부에 좋다. 주름개선 효과가 있는 리프팅 사이언스 라인은 스팟 트리트먼트와 미간 패치를 제일 많이 구매한다”, 광주두암점은 “요즘 수분라인을 많이 찾는데 그린티 씨드 세럼이 수분공급 효과가 있어서 인기가 많다”, 대구지산점은 “노세범 파우더가 유분이 많은 피부에 유분기를 잡아주는 파우더라서 요즘 많이 쓴다”, 경남신진주점은 “메이크업 하고 나서 피부 유분기를 잡아주는 노세범 파우더가 제일 많이 나간다”고 설명했다.

청주하복대점은 “선크림이나 가볍고 산뜻한 타입의 스킨, 메니큐어하고 패디 제품도 여름이라서 찾는 사람이 많다. 더워지면서 가볍고 산뜻하게 바르는걸 좋아해서 로션이나 크림 화장품은 별로 안찾고 폼클렌징이 잘 나간다. 바디워터는 몸에 뿌리는 샤워코롱인데 여름에 땀냄새 나니까 향기나게 하는 제품이고 맨발로 다니는 계절이라서 뒤꿈치 관리나 풋 관련 제품도 많이 쓴다. 자외선이 뜨겁고 날씨가 더워져서 알로에 수딩젤, 미스트 제품은 진정, 수분공급 효과가 있어서 권해드리면 대부분 구매한다”고 응답했다.

이정민 기자 / leejm@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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