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수질오염 물질의 저감 노력과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 추진 등을 높이 평가받아

라이온코리아(대표 한상훈)가 '2019 환경정보공개 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라이온코리아는 환경정보공개 대상 1500여개 기업∙기관 중 제조분야 우수 환경정보 공개 기업으로 선정되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대기∙수질오염물질 발생량 저감 노력과 지속적인 환경정화 및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 추진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라이온코리아는 대기∙수질오염 물질 방지시설 신설 및 효율 개선을 통해 각 오염물질 발생량을 허용기준 20% 내로 관리하는 등 꾸준한 저감 노력을 펼쳐왔고, 자사 공장이 위치한 인천지역 내 1사1하천 및 1사1도로 정화활동, 협력업체 환경기술지원 등의 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왔다.

라이온코리아 한상훈 대표는 “라이온코리아는 작년 말 5회 연속 녹색기업으로 재지정되는 등 지속가능경영과 환경경영을 경영의 기본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환경 이슈 대응에 선도적 역할을 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7회째를 맞은 환경정보공개 대상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환경경영 상으로,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기업∙기관의 자발적 환경경영 확산 유도를 위해 환경정보공개를 성실히 이행하고 환경경영 활동이 우수한 기업·기관에게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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