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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 > 정책 2019. 07. 22. Mon
정책일본화장품 불매, ‘나스,키스미,시세이도,우르오스’ 거론...'DHC'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일본산 제품의 판매 중단과 불매운동...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일본에 불편함을 갖고 있다. 과거에 우리 국토와 국민을 유린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역사는 왜곡되면 안 되고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최근 우리나라 대법원이 일본 강제징용 배상 판결을 계기로 일본은 지난 4일 반도체 소재 등 3개 부품에 대한 수출 규제조치를 단행했다. 이어 일본은 화이트리스트에서 우리나라를 제외하려는 움직임까지 나타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소재 국산화 등 극일의지를 강조하고 있으며 정치권은 수출 규제 철회 촉구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일본은 타협을 하지 않고 있어 한일 관계는 더욱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처럼 일본이 노골적인 경제 보복조치를 단행하면서 우리의 반도체산업 등에 심각한 타격을 주는데 우리는 일본에 심각한 타격을 줄만한 조치가 나오지 않고 있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일본산 제품의 판매 중단과 불매운동이다.

이미 일부 마트 등 유통업체들은 판매 중단을 선언했다. 일본 화장품유통은 백화점과 CJ 올리브영, 인터넷 등이다. 올리브영은 전국에 1천개가 넘는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와 관련, 올리브 영은 "전체 제품 가운데 일본 브랜드는 비중이 대략 한자리수 정도 될 것 같다. 비중이 미미해서 매출에 큰 영향은 없다. 일본화장품 자체의 매출도 변동이 없고 아직까지는 일본제품 판매중단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또 일본산 제품의 불매운동은 ‘노노재팬’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현재 노노재팬에서는 나스와 키스미, 시루콧도 화장솜, 시세이도, 우르오스, 아크네스 등이 거론되고 있다.

나스의 대체상품으로는 클리오, 에스쁘아, 헤라, 정샘물이고 키스미의 대체상품은 미샤, 삐아, VDL이고 시루콧도 화장솜의 대체상품은 크리스마 화장솜이고 시세이도의 대체상은품 아미퓨어, 클리오, 루나, 에스쁘아, 정샘물이고 우르오스의 대체상품은 이니스프리 올인원, 헤라 포맨, 미프이고 아크네스의 대체상품은 아크웰, 이니스프리, 아이소이, 차앤박, 메디큐브 등이다.

화장품 전문 커뮤니티에서도 일본 화장품 진위여부를 묻고 답하는 등 점점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일본제품 사지 않습니다!! 다들 일본제품 구매하지 않는 운동에 동참하고 계시지요. 올리브영에 일본제품 많죠? 기름종이들도 전체가 다 일본제품인데 올리브영은 왜 이렇게 일본제품이 많을까요?’

‘올리브영이라서 많다기 보단 화장품, 메이크업 쪽에 일본브랜드가 하도 많으니까 어쩔 수 없는듯 해요ㅠㅠ 잘 피해서 사는 수밖엔... 기름종이 우리나라에서 파는 제품 99%가 원재료 일본이에요(미샤, 아리따움, 닥터지 포함)’

‘일본 화장품 안쓰려는 데 대체품 추천해주세요!! 키스미 아이라이너와 마죠리카 마스카라, 시루콧토 화장솜 사용하는데 눈물에도 진짜 안 번지는 붓펜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 추천해주세요!! 부드러운 화장솜도 추천 부탁드려요!!’

‘일본 불매운동 생각보다 안하는듯해요. 일본 불매에 미지근해서 입만 불매를 하는 게 요즘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유명한 유니클로, 무인양품, 아사히 이정도만 대충알고 '나쁜일본 안사!' 이러면서 나이스크랍에서 옷사구 롭스가서 화장품 사구 크리스피크림도넛 사먹구 그게 불매인지... 몇개만 일본그룹이아니라 그냥 나라의 반절은 일본이 아닌가싶을 정도로 일본것들이 많은데...’

따라서 한,일간에 긴장감이 해소되지 않으면 이 같은 캠페인은 지속될 수밖에 없다. 아직 DHC 등 다수의 일본 화장품이 아직 거론되지 않고 있다. 아무튼 불매운동의 규모는 작을지 모르지만 국제무대에서 일본에게는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한상익 기자 / news@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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