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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뉴스 > 기업 2019. 08. 19. Mon
기업역사는 반복되나? 센카쿠열도, 사드 고비마다 한•일 화장품 '희비교차'밀려났던 일본화장품 사드 계기로 회복...연구개발, 디지털에 집중 투자

국내 화장품이 중국시장서 고전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1위 기업인 시세이도는 상반기에 중국에서 72억 위안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의 매체에 따르면 시세이도는 상반기 매출액이 현지 통화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를 증가했고 엔화로 환산하면 5646억 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를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690억 엔으로 전년 대비 3.0%를 감소했으며 중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5% 늘었다고 발표했다.

브랜드별 매출의 경우에는 SHISEIDO, Clé de Peau Beauté, IPSA, NARS 등 고가 브랜드의 중국 현지 매장 판매액이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하는 등 고속 성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중 브랜드인 ELIXIR, ANESSA도 현지 통화 기준으로 매출은 전년 대비 20.5% 증가했고 엔화로 환산한 후 1077억 엔으로 전년 대비 1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일본화장품이 중국과 센카쿠영토분쟁을 치르면서 중국 시장에서 밀려났으며 그 틈새를 우리나라 화장품이 치고 올라갔다. 하지만 사드 배치로 인한 소용돌이에서 다시 국내 화장품은 고전을 하고 있는 반면 일본화장품이 다시 성장의 기회를 잡고 있다.

이와 관련, 화장품 관계자는 “사드가 국내화장품이 중국 시장서 위축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일본화장품이 다시 호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일본의 원료사들이 높은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과거 국내에 공급하던 일부 원료가 중국 수요를 맞추지 못하면서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근거를 제시했다.

하지만 시세이도가 중국 시장서 고속 성장을 하면서 중국시장의 영업이익이 180억 엔을 달성했지만 전체적인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감소 이유는 마케팅, 연구개발, 인력개발과 디지털화에 대한 투자 때문이라고 밝혔다.

[기사 원문]

资生堂2019上半财年,中国市场销售额达到72亿元

资生堂集团发布了2019年上半年度财报,中国业务销售额比上一年度增长了20.5%。

据财报显示,在本次第二季度累计合并决算期间(2019年 1月1日~2019年6月30日)销售额,以当地货币为标准,比上一年度增长了7.5%,换算为日元后,比上一年度增长了6.0%,达到了5,646亿日元,营业利润与上一年度相比减少了3.0%,为690亿日元。

对于营业利润下降,财报指出是由于公司加强了在市场营销、研究开发、人才等方面的投资,因在数字化方面不断投资,市场营销ROI正在改善。但是在中国市场营业利润比上一年度增长了15.2%,达到了180亿日元,中国市场依然是本次财报的最大亮点。

在中国业务方面,“SHISEIDO(资生堂)”、“Clé de Peau Beauté(肌肤之钥)”、“IPSA(茵芙莎)”、“NARS(娜斯)”等高档品牌保持了高增长态势,高档品牌在中国本土的柜台销售额比上年增长了40%以上。除此之外,大众化妆品品牌中,“日本制造”品牌——“ELIXIR(怡丽丝尔)”及“ANESSA(安热沙)”也继续保持了较大增长。基于以上情况,以当地货币为标准,销售额比上一年度增长了20.5%,换算成日元后,比上一年度增长了15.9%,达到了1,077亿日元。

从区域看,中国以及其他亚洲国家依然保持了良好的发展势头,欧洲各国情况参差不齐,仅维持较弱增长。但是,美洲地区的彩妆产品等则呈现出负增长。

양정정 기자 / jungjung@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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