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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뉴스 > 화장품 2019. 09. 16. Mon
화장품‘후‘, 랑콤, 에스티로더와 경쟁 선언... 20대 겨냥한 고가시장 진출오는 2020년에 메이크업 베이스 등 제품 강화할 계획...

엘지생활건강의 ‘후’가 2020년부터 중국의 20대 여성을 겨냥한 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실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중국의 화장품 전문매체인 ‘화장품 재경재선’은 LG생활건강 CM사업부 이수신 사장이 인터뷰를 통해 20대 여성들의 위한 고급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등을 집중적으로 개발해 출시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더후는 현재 중국 전체 시장에서 20%의 높은 성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618 징동 페스티벌 이벤트에서는 고급 스킨케어 브랜드 판매 순위에서 5위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메이크업 시장에서 20대가 핵심 소비 주력 층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 사장을 랑콤과 에스티로더가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후도 이 큰 시장을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글로벌 브랜드와의 경쟁을 예고했다.

따라서 95년생의 고객층 증가에 따라 더후의 제품 개발에도 젊은 트렌드를 강화해 젊은 층에 맞는 고급 스킨케어를 더 많이 개발해 나가는 한편 특히 내년에 메이크업 라인을 출시해 메이크업 베이스와 페이스 메이크업에 관한 제품을 개발해 강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화점 전문가들은 더후가 스타 모델 선정과 광고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확대하고 브랜드를 20대 여성에게 집중하면서 브랜드 관리와 운영을 강화해 나간다면 더욱 성장하게 될 것 같다는 의견이 있다고 밝혔다.

또 이들은 더후는 현재 베이징백화점 시장에서 월 평균 60만 위안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으며 그동안 30%~40%의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해 왔다. 이는 후가 한국의 고급 스킨케어 브랜드이며 정치적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는 것.

한편 후는 최근 '더 후 비첩 자생 에센스' 한정판 출시 10주년을 맞아 상하이에서 '2019 더 후 궁중 연향' 글로벌 브랜드 행사를 열었다. 또 한국의 궁정예술장인들과 손잡고 '더후국빈선물세트'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 브랜드 모델 이영애씨가 오는 10월 출시할 '예헌보'라는 그림의 신비한 베일을 벗겼다. 또 장징추, 양룽, 선루 등 중국 유명 여배우들도 참석했다.

양정정 기자 / jungjung@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