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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뉴스 > 정책 2019. 09. 18. Wed
정책화장품 안전성검사 샘플, 정부 예산으로 구입한다문다샹 상하이시의 의약품감독관리국장, 조사결과 보고서 작성 중...

중국은 화장품 배합금지 원료를 사용하였을 가능성이 있거나 허가를 취득하지 않은 화장품 신원료를 사용하였거나 또는 배합제한 물질을 한도를 초과 배합하여 제조한 화장품 등 안전성 검사를 위해 화장품 추출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는 이 추출 검사를 위해 소요되는 샘플(화장품)을 해당 기업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정부가 직접 예산을 편성에 구입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인 검토가 아니라 상하이시 의약품감독관리국 차원의 검토다.

상하이시는 중국에서 화장품 산업이 가장 집중된 지역 중의 하나다. 지난 2018년 말 현재 등록된 위탁생산업체는 5,850개로 전국 2위이고, 등록된 제품은 24만여 건으로 전국의 10%를 차지하고 있어 파급력은 높다.

   
 

최근 중국의 화장품 전문매체인 ‘판관망’은 문다샹 상하이시의 의약품감독관리국 국장은 그동안 화장품 생산과 경영업체에 견본 추출 검사를 할 때 기업의 무상 제공 방식을 취해 왔다. 그동안 많은 기업에서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요구가 있었다고 밝혔다는 것이다.

문국장은 상하이는 바이오의약 산업을 중점적으로 발전시켜야 하며 화장품 업계는 그 중 중요한 구성 부분이다. 기업들이 집중적으로 제출한 문제는 합리적이라면 해결책을 연구하고 마련해야 하기 때문에 유니레버, 바이췌링 등 국내외 업체를 방문해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전체 조사 대상자 기업들의 88.7%가 샘플링 검사를 시행할 때 정부가 직접 시장에서 샘플링에 필요한 샘플을 구매해야 기업의 부담을 감소시키고 활력을 높일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상하이시에는 화장품 업체가 많아서 견본 구입의 예산편성에 문제가 따르지만 재정 부처와의 협의를 거치면서 현재 상하이시약감국은 견본 구입하고 샘플 추출 검사 제도에 관한 시행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다는 것.

이와 관련 봉현구 동방미곡에 위치한 가람회사 화장품 품질 총감독인 니리리는 "기업에도 좋고 업종에도 좋은 조치다. 저희 제품의 경우 미백류부터 자외선 차단류까지 종류가 많다. 100개 제품의 출고가격으로 계산하면 한 번 추출 검사시 원가는 거의 ‘만 위안’이르고 있다며 이 제도를 빨리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는 것.

화장품산업은 상하이 발전의 중견 산업 중 하나로 상하이의 많은 지역에서 화장품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기업의 발전을 돕는 것은 기업의 발전에 유리하고, 상하이에서의 투입을 확대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국가약감국은 화장품 관리감독 조례를 개정하고 있으며, 최신 개정 의견서에도 화장품 추출 검사를 포함시켰다며 상하이의 이 같은 실천은 국가 차원의 선행 경험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해석했다.

한편 매회 추출 검사는 5개 이상의 제품이 소요된다. 이는 서로 다른 검사 항목을 포함해야 하기 때문에 각 제품마다 어느 정도 샘플링을 할 수 있고, 최종적으로는 매회 샘플링이 백개 품목에 이를 수 있으며 기업에 적지 않는 지출이라고 밝혔다.

[기사원문]

对化妆品进行监督抽检,是药品监管部门保障产品质量和安全的有效手段。但是,一直以来,抽检样品由企业无偿提供——对企业来说,这是一笔不小的开支。上海市药品监督管理局在“不忘初心、牢记使命”主题教育期间,围绕企业反映突出的“样品抽检负担”问题开展深入调研,并酝酿推出“化妆品抽检买样制度”,以化解“美丽经济”成长的烦恼。

上海是全国化妆品产业最集中区域之一。去年,注册的委托生产企业有5850家,居全国第二;注册备案的产品达24万多件,占全国十分之一。作为行业主管,药监部门每年都会排定相应的抽检计划。

“每次抽检会涉及五六款以上的产品,因为要涵盖不同的检验项目,每款产品会有一定的取样量,最终每次抽样可能达上百支产品,对企业来说这也是成本。”在走访企业时,上海市药品监督管理局局长闻大翔听到不少企业都提到了这一问题。一直以来,我国监管部门在对化妆品生产、经营企业抽检样品时,采取的是无偿提供方式。那么,有没有可能为企业“减负”?

“上海要重点发展生物医药产业,化妆品行业是其中的重要组成部分。围绕企业呼声较高的一些问题,只要是合理的,就应该研究、制定解决方案. 闻大翔表示,市药监局专门立下调研课题,不仅查阅国外同行做法,还前往联合利华、百雀羚等企业开展调研、发放问卷。

调研发现,国外同行有对抽检样品实行买样制度的做法,即监管部门直接在市场上购买抽检样品。从问卷调查结果看,企业对实施“化妆品抽检买样制度”支持率非常高,达到88.7%,认为这对企业有较好的减负作用。市药监局在梳理相关的法律法规时也发现,广东、山东等部分兄弟省市已试点开展抽检买样制度。

不过,上海化妆品企业体量大,实施“买样制度”是否有预算支持?在与财政部门沟通后,对方表示原则上支持,这给药监部门酝酿新规又带来了一粒“定心丸”。化妆品产业是上海发展的支柱性产业之一,在上海的很多区,化妆品产业占比和权重非常大。破解企业急需,为企业发展“松绑”,有助于进一步提振企业发展势头,加大在沪投入力度。目前,市药监局正围绕抽检买样制度的落地加紧调研,形成报告。

值得一提的是,国家药监局正在对化妆品监管条例进行修订,在最新修订征求意见稿中,也将化妆品抽检买样列入其中。上海的这一实践也有望为国家层面积累先行先试的经验。

“这是一个有利于企业、也有利于行业的举措。以我们的产品为例,从美白类到防晒类,林林总总非常多。如果按100支产品的出厂金额计算,抽检一次,成本差不多就要一万元。”坐落于奉贤区东方美谷的伽蓝公司化妆品质量总监倪莉莉在接受记者采访时说,期待“抽检买样制度”这个行业利好消息能尽快落地。

양정정 기자 / jungjung@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