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주가가 연이틀 하락했다.

26일 종가기준 화장품 주가가 0.70% 하락했다. 전체 43개 종목 가운데 블러썸엠앤씨, 씨티케이코스메틱스, 제닉 등 26개 종목이 하락하고 스킨앤스킨, 네오팜, 콜마비앤에이치 등 12개 종목의 주가는 상승했다. 리더스코스메틱, SK바이오랜드, 코스온 등 5개 종목의 주가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26일 마감 기준 블러썸엠앤씨의 주가가 가장 큰 폭으로 내리며 10.97% 하락했다. 전일대비 1750원 내린 1만4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씨티케이코스메틱스의 주가도 4.40% 하락하며 700원 내린 1만5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 제닉의 주가가 2.88% 하락하며 전일대비 150원 내린 5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어 클리오(-2.87%), 에이블씨엔씨(-2.73%), 토니모리(-2.59%), 올리패스(-1.46%), 제이준코스메틱(-1.43%), 코리아나(-1.37%), 한국화장품(-1.33%), 잇츠한불(-1.33%), LG생활건강우(-1.31%), 아모레G우(-1.00%)의 주가가 하락했다.

반면 가장 큰 폭으로 오른 종목은 스킨앤스킨의 주가로 3.19% 상승하며 11원 오른 356원에 거래를 마쳤다. 네오팜의 주가도 2.39% 상승했다. 전일대비 1200원 오른 5만1400원을 기록했다. 또 콜마비앤에이치의 주가가 1.75% 상승하며 전일대비 450원 오른 2만6150원을 기록했다.

이어 씨큐브(1.69%), 현대바이오(1.24%), 본느(1.06%), 에프앤리퍼블릭(0.99%), 세화피앤씨(0.52%), 코스메카코리아(0.34%), 오가닉티코스메틱(0.27%), 컬러레이(0.26%), 에스디생명공학(0.17%)의 주가가 상승했다.

코스피 지수는 1.13 포인트 오른 2074.52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3억8854만2000주가 거래됐으며 거래대금은 4조2306억3800만원이다. 389개 종목의 주가가 상승하고 415개 좀옥의 주가는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1.66 포인트 오른 628.42를 기록했으며 거래량은 8억2517만3000주가 거래됐다. 거래대금은 4조4990억1300만원이다. 543개 종목이 상승하고 648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했다.

[9월 26일 뷰티 증시 현황]

*는 코스닥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