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육성, 기술혁신, 산업발전, 자원공유 위한 생태사슬 형성...

중국이 화장품분야의 고급인력을 자체적으로 양성하기 시작했다.

 

최근 중국의 상하이 응용기술대학이 국제 화장품 학원을 설립했다. 이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개설된 독립적인 화장품 전문학원이다. 이 대학은 이미 지난 2008년 경화학학과(화장품) 방향 전공을 설립해 지금까지 500여 명의 화장품 전문인력을 양성해왔다고 뷰티정보망이 보도했다.

가근비 상하이 응용기술대학 학장의 인터뷰를 통해 “국제화장품학원은 두 개의 '일체양익'을 학교 운영 맥락으로 삼고 있다. 학과 정위는 화장품 과학 기술을 주체로 아트 디자인과 브랜드 마케팅 관리다.”라고 밝혔다는 것.

“학교 운영방식은 화장품학과 전문 플랫폼을 주체로 국제화와 산업화를 추진하고 세계 일류의 교육자원의 도입해 산업과 교육의 융합과 인재육성 및 과학 연구 플랫폼의 구축을 통해서 화장품 분야의 학술·기술·예술·예술·화술을 일체화하는 고급 복합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말했다.

“우수 인력을 양성해 상하이의 아름다운 건강산업발전과 국제적인 디자인의 도시, 패션의 도시, 브랜드의 도시 건설에 지원을 제공해 나간다”고 밝혔다.

또 “국제화장품학원은 운영방식에서 산업과 교육을 융합시키고, 산업, 학습, 연구의 결합의 깊이를 강화하고, 프로젝트, 플랫폼, 팀과 성과를 견인차로, 연합업종의 선두기업을 중심으로 인재육성, 기술혁신, 산업발전, 자원공유를 위한 양성 생태사슬을 형성하고 산학연용의 융합을 심화하여 화장품 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국제적인 우수자원을 활용해 유럽, 미국, 일본 등 선진국 화장품 전공의 운영 모식과 중점을 심층 비교분석하고 육성계획과 커리큘럼을 합리적으로 설정하고 국제적인 양질의 교육자원을 도입해 실력을 향상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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