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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 > 기업 2019. 10. 10. Thu
기업유니클럽(UNNY CLUB), 중국 파트너사가 직접 진행현지서 적절하고 필요한 전자상거래 몰 조사해 결정...

최근 몇 달 동안 티몰에서 유니클럽(UNNY CLUB)의 파우더와 베이스메이크업이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유니클럽은 국내 화장품에서 익숙하지 않은 중소 브랜드다. 특히 로드샵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금이나 인력 브랜드 파워도 미약한 중소브랜드가 중국의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유니클럽은 "중국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시기는 제품마다 출시한 날짜가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2017년도 말쯤이다.“고 말해 올해 말을 기점으로 2년째를 맞고 있어 신생 브랜드인 셈이다.

특히 “중국 현지 마케팅은 중국 파트너사를 통해서 진행하고 있다. 판매와 마케팅을 전담하는 형태다.”고 밝혀 이니스프리와 메디힐 등 중견 브랜드의 현지 지사에서 직접 관여하는 방식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유니클럽은 “중국 파트너사도 직접 판매를 하지 않고 다시 2차 벤더를 통해 판매를 하고 있다. 이들 2차 벤더들이 ‘모구지에’ 등 적절하고 필요한 전자상거래 몰을 파악해 진행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입점이 안 되어 있는 전자상거래업체는 판매가 확실하지 않은 곳이어서 한국의 본사에서 직접 진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중국내에 판매처가 여러 군데가 있으며 파트너사가 직접 컨택해 진행을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니스프리와 메디힐은 본사와 중국 지사가 공동으로 계획을 세워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 전략을 세워 추진하고 있지만 유니클럽(UNNY CLUB)의 경우에는 중국의 거래처가 직접 진출하고 있는 구조다.

중국의 파트너가 자기의 이익추구를 위해 스스로 결정하면서 진출하고 있지만 각 카테고리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현지 파트너를 누구를 만나냐에 따라 브랜드 가치와 매출 향상에 도움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한국 본사와 중국 파트너는 느슨한 관계다. 특히 이익이 보장되지 않거나 상황이 변하면 언제든지 판매를 중단할 가능성이 있다. 때문에 시장을 개척했다 하더라도 위험이 존재하고 있는 상태다. 

이정민 기자 / leejm@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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