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일 마감 기준 화장품 주가가 0.58% 상승했다. 전체 43개 종목 가운데 블러썸엠앤씨, 올리패스, 스킨앤스킨 등 22개 종목이 상승하고 본느, 에프앤리퍼블릭, 한국콜마 등 16개 종목의 주가는 하락했다. 아우딘퓨쳐스, 에이블씨엔씨, 코스메카코리아 등 5개 종목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1일 종가기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종목은 블러썸엠앤씨의 주가로 9.79% 상승하며 전일대비 950원 오른 1만650원을 기록했다. 올리패스의 주가도 3.65% 상승했다. 전일대비 700원 오른 1민9900원을 기록하며 거래를 마쳤다. 또 스킨앤스킨의 주가가 2.83% 상승하며 9원 오른 327원을 기록했다.

이어 현대바이오(2.83%), 아모레퍼시픽(2.08%), 네오팜(1.65%), 리더스코스메틱(1.63%), 오가닉티코스메틱(1.46%), 코스온(1.44%), 아모레G(1.18%), 아이큐어(1.10%)의 주가가 상승했다.

반면 본느의 주가가 가장 큰 폭으로 내리며 3.51% 하락했다. 전일대비 155원 내린 42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프앤리퍼블릭의 주가도 2.82% 하락하며 30원 내린 1035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한국콜마의 주가가 2.70% 하락했다. 전일대비 1300원 내린 4만6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어 코스맥스(-2.50%), 글로본(-1.54%), 제닉(-1.35%), 한국화장품제조(-0.96%), 한국콜마홀딩스(-0.91%), 컬러레이(-0.85%), 아모레G우(-0.84%), 제이준코스메틱(-0.71%)의 주가가 하락했다.

코스피 지수는 16.72 포인트 오른 2100.20을 기록했으며 거래량은 4억1160만8000주가 거래됐다. 거래대금은 4조4533억5700만원이다. 482개 종목의 주가가 상승하고 334개 종목의 주가는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3.82 포인트 오른 662.34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8억160만6000주가 거래됐으며 거래대금은 4조6671억4900만원이다. 710개 종목이 상승하고 508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했다.

[11월 1일 뷰티 증시 현황]

*는 코스닥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