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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뉴스 > 정책 2019. 11. 04. Mon
정책제2의 중국 전성기 마련하자! '글로벌 수입박람회' 찬스 사용로레알, 시세이도 등 저극 참가...국내선 아모레퍼시픽 2년 연속 참가

오늘(5일)부터 중국 상하이 홍차우에서 제2회 글로벌 수입 전자상거래박람회가 개최되면서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중국의 매체들도 광군절(11월11일)과 함께 글로벌 수입박람회를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지난 2018년 제1회 수입박람회 기간동안 화장품을 포함한 의류 및 일용 소비재 전시 구역에서 33억7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이번 박람회에는 프랑스가 주빈국으로 참가하고 있으며 이어 일본의 시세이도와 국내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이 참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이 기간 동안 판매될 화장품이 홍차우 상업구 B형 보세물류센터에 입고돼 준비를 마쳤다,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는 프랑스가 주빈국으로 참가한다. 지난 2018년 제1회 수입박람회에 참가한 프랑스 업체가 69개였고 부스 면적이 1만 제곱미터 이상이고 거래 금액이 15억5000만달러를 넘었다. 이번에는 로레알 등 77개 프랑스 업체가 박람회 참여 계약을 체결했고 총 면적이 12284제곱미터에 이르고 있다.

루이비통, 디올, 불가리, 모엣 샹동, 구찌, YSL, 발렌시아가, 랑콤, 메이블린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가 참가하고 있으며 LVMH그룹이 산하 10여 개 중요한 브랜드를 거느리고 이번 전시회에 처음으로 참가하고 있다.

일본의 시세이도그룹도 첫 번째로 참가한다. SHISEIDO, CPB, Ipsa, Nars,ELIXIR,ANESSA, Haku SHISEIDO PROFESSIONAL, Dprogram, ISSEY MIYAKE, narciso Rodriguez 등을 준비했다. 특히 IoT(Internet of Things) 스킨케어 서비스 브랜드인 “Optune”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제1회 수입박람회에서 아모레퍼시픽은 3D 마스크팩 프린팅, 사물 기반 인터넷 피부 검사, 맞춤형 쌍색 립스틱 등 첨단 뷰티 기술을 선보여 소비자의 눈길을 끌었다. 올해는 '아시아의 아름다움 창조자'라는 주제로 의류 및 일용 소비재 전시 구역에서 전시한 제품을 확대하여 브랜드 수도 배로 늘렸다.

이번 수입박람회는 해외 제품이 중국 진출의 좋은 기회이다. 지난해 선보인 설화수, 라네즈, 이니스프리, 헤라, 려 등 브랜드는 물론 올해는 그 산하 10여 개 유명 브랜드와 함께 같이 나와 아시아 메이크업 트렌드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스마트 테크놀로지 스킨케어 컨셉을 전달하고 있다.샹친 아모레퍼시픽 중국 사장은 "수입박람회는 중국의 대외 개방 수준의 고도와 속도를 상징하며, 중국 시장의 개방한 비즈니스 환경 소프트파워를 구현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중국에서의 발전을 보면 중국이 계속 외국 기업에 유리한 정책을 내놓은 것이 외국 기업 발전에 황금시대를 맞히하게 만들었다. 특히 새롭게 내놓은 <중화인민공화국 외상 투자법>은 외국 기업의 중국 진출에 가장 큰 혜택이다."라고 말했다.

기업가들은 중국이 업종별로 맞춤형 지원을 해 주는 것이 외국 기업의 중국 진출이 더 순조롭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고샹친 아모레퍼시픽 중국 사장은 "중국은 글로벌 신제품이 중국에서 최초 출시할 수 있게 좋은 크로스오버 전자상거래 정책을 많이 내놓고 있다. 현재 우리는 이미 중국 시장에 진출한 브랜드 외에도 크로스오버 플랫폼에서 10여 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2017년 '비특수용 수입 화장품 등록 제도'가 상하이에서의 시험과 전국에서의 실행은 외국 기업이 해외 신상품을 더 빠르게 도입할 수 있게 만들었다. 고샹친은 “전에 비특수용 화장품의 중국 진출은 2~6개월이 걸렸지만, 이 제도를 실행한 후에 근무일 5일로 대폭적으로 단축시켰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글로벌 수입박람회가 개최도면서 세계 각지에서 온 상품들이 상하이로 배송을 마쳤다. 전시회와 가장 가까운 보세창고인 상하이 훙차오 상업구 B형 보세물류센터에 제품들이 순조롭게 입고됐다.

이광림 상하이 홍차오 국제수입상품전시유한회사 공급사슬 부문 책임자는 “이번에 훙차오 상업구 보세물류센터에 입고된 물품은 수입 화장품이며 다음 단계에 3킬러미터를 떨어진 국가전시회센터로 옮기고 박람회 기간에 전시된다. 이어 한 거리를 떨어진 훙차오 수입 상품 전시 거래센터로 이동해 거래를 한다.”고 말했다.

국가 전시회 센터와 훙차오 수입 상품 전시거래센터가 앞에 있는 매장이라면 보세물류센터는 그 뒤에 있는 창고이다. 이렇게 전시회와 창고를 분리한 모식이 대리상의 세금을 크게 인하해 소비자들에게 더 경제적이고 나은 수입 상품의 소비 체험을 제공해 줄 수 있다.

흥미로운 것은 이 창고에서 가장 바쁜 것이 사람이 아니라 작지만 큰 능력이 가진 로봇이다. 이 로봇들은 눈에 띄지 않지만 힘들이지 않게 700kg가량의 화물을 실은 진열대를 옮길 수 있고, '사람이 물건을 찾는 모식’에서 '물건이 자동으로 사람으로 간다’는 모식으로 바꿔 물류의 효율을 크게 높였다.

보세물류센터의 직원은 “사람이면 하루 2만~3만 걸음을 걸어야 하루의 일을 끝낼 수 있는데 기계로 바꾸면 인건비도 절감되고, 업무 효율성과 정확도가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양정정 기자 / jungjung@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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