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일본 판매 시작...중국 수입박람회 참가하면서 중국 판매 돌입

제2회 글로벌 수입전자상거래박람회에 일본의 시세이도가 처음으로 참가했다.

특히 IoT(Internet of Things) 스킨케어 서비스 브랜드인 “Optune”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지난 7월 1일에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Optune”의 중국 판매가 실시된다.

 

IoT 기반의 이번 시세이도의 “Optune”는 오랜 기간 축적된 피부 데이터와 향미, 사용감, 화장품 개발 연구, 스켄케어 연구에 관한 지식 등 여러 연구소에서 얻은 지식을 활용해 IoT를 기반으로 여긴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스킨케어 브랜드라는 것이다.

Optune은 80000종 모식을 가지고 있고 매일 변화하는 피부 상태와 피부 환경을 결합시켜 각기 다른 스킨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IoT 개성화 스킨케어이다. Optune는 스마트폰에 설치된 전용 앱이 제공하는 피부 측정 데이터와 온습도 등 환경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면 데이터를 기반으로 삼아 생물 시계 문란 상황 측정' 등 독특한 알고리즘을 적용해 분석하고, 전문적인 IoT 기기를 사용하여 사용자들에게 그때의 피부 상태에 맞는 피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스마트폰 앱으로 시진을 찍기만 하면 피부의 수분 함량, 기리, 피지량, 모공의 넓은 정도 등 피부 상태를 알 수 있고, 케어 기록 등 데이터까지 함께 저장될 수 있다. 이때 Optune은 사용자들이 신청할 때의 피부 정보에 따라 그 때의 피부 상황에 맞는 5개 스킨케어 케이스인 Optune Shot을 선택하여 기기와 함께 고객에게 제공된다. 사용자들은 기계에 손을 넣으면 80,000종 모식 중에서 선택된 현재 피부 상태에 적합한 피부 케어를 누릴 수 있다. 전체 과정은 두 가지 절차만 필요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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