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P 제도 정착을 위한 지원방안 모색 등 소통행정 구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경인지방식약청은 11월 20일 인천상공회의소(인천 남동구 소재)에서 경인지역 화장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민·관 협력 화장품 GMP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화장품 GMP 제도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화장품 GMP 제조업체를 방문하여 관련 GMP 도입을 준비하는 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내용은 상담부스 운영(오후 1시 30분 ~ 4시), 사전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화장품 GMP 제조업체 현장방문을 진행한다.

경인식약청은 이번 프로그램이 화장품 제조업체가 GMP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화장품 제조·품질관리에 적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련 업계와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