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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 > 기업 2019. 11. 19. Tue
기업아모레퍼시픽, 9월 티몰과 MOU체결...DPC, ‘티몰 글로벌'과 MOU 체결다양한 제품들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 소비자에게 맞는 화장품들을 선보일 예정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알리바바 그룹과 지난 9월 11일에 빅데이터에 기반한 소비자 연구와 신제품 개발 등에 긴밀하게 협력한다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면서 국내 화장품이 전자상거래 시장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하게 됐다.

따라서 메디힐 등 국내 일부 브랜드들이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에 대해 관심을 갖고 탐색을 하고 있다. 최근 엠에스코(대표 서문성)의 하이엔드 홈케어 뷰티브랜드 DPC가 중국 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지난 18일 중국 최대 크로스보더(역직구) 플랫폼 티몰 글로벌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DPC가 티몰 글로벌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한 해외 브랜드 전용 중국 최대 B2C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인 티몰 글로벌에서는 전 세계 78개 국가 및 지역의 2만 2천개 이상의 브랜드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티몰 글로벌이 속한 알리바바 그룹은 2019년 3월 기준 연간 매출액이 약 562억 달러에 달하는 세계 최대 온라인 및 모바일 전자상거래 기업이다.

DPC는 이번 티몰 글로벌과의 협약을 통해 스킨케어부터 뷰티 디바이스, 메이크업 제품까지 DPC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의 공식판매를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공동마케팅 활동 등 사업 개발 및 혁신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스킨케어부터 뷰티 디바이스까지 독자적인 기술력과 뛰어난 품질을 갖춘 제품들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 소비자에게 맞는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DPC는 올해 5월 티몰 글로벌에 입점 해 화장품 부분에서 약 6개월간 75억, 8월 입점한 티몰 닷컴에서는 약 3개월간 38억의 디바이스 매출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엠에스코 서문성 대표, 알리바바 그룹 코리아 총괄대표 정형권, 티몰 글로벌 김민화 매니저, 관련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DPC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거대 소비시장인 중국시장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신선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기초부터 뷰티 디바이스, 색조까지 경쟁력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DPC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핑크 아우라 쿠션 라인은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커버력과 동시에 건조한 날씨에도 촉촉한 광채 피부를 연출해주는 쿠션으로 큰 인기를 끄는 중이다. 또한, 최근 방송된 왕홍 셜리 ‘타오바오 라이브’ 생방송에서도 핑크 아우라 쿠션 화이트레더 에디션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으며, 웨이야, 셜리, 오스틴 등 다양한 왕홍들과 콜라보를 통해서 중국 소비자들에게 DPC 제품들을 소개해왔다.

이정민 기자 / leejm@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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