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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 > 정책 2019. 12. 16. Mon
정책[4 끝]화장품 G3 진입 전략...'빅데이터 기반한 유전자 맞춤화장품 개발'기초소재 국산화, 유전체 분석 맞춤형 기술개발, 글로벌 시장선도 신기술 개발 등에 77억원 투자

연구개발력을 높이기 위해 2020년에 현장 수요 기반의 미래 신기술 확보를 위해 화장품산업 기초소재 및 신기술개발(R&D)에 77억을 투자키로 했다. 기초소재 국산화 및 피부과학 응용연구, 유전체 분석 맞춤형 기술개발, 글로벌 시장선도를 위한 신기술 개발 등 총 3가지에 집중한다.

이를 통해 2018년 현재 국내 화장품의 기술력은 세계 기술수준 대비 86.8%정도지만 2022년에는 90%, 2030년 95%까지 올리고 일본 원료수입 비중의 경우에도 23.5%(2018년)에서 8%(2022년)로 낮추어 자립기반을 높이기로 했다.

   
 

기초소재 국산화 및 피부과학 응용연구는 수입 의존도가 높은 화장품 기초소재 국산화 및 나고야 의정서 대응을 위해 자생 천연 생물자원 화장품 소재 국산화(2020), 피부노화 기전 연구를 통한 항노화 물질 개발 및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조절을 이용한 민감성 피부 예방‧개선 화장품 개발(’20), 미세먼지, 유해광선 등 환경 공해요소로부터 피부건강을 지키기 위한 화장품 개발(2020), 환경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는 플라스틱 용기를 대체할 수 있는 소재, 용기 개발(2023)을 각각 추진한다.

유전체 분석 맞춤형 기술 개발은 100만 명 바이오 빅데이터와 연계한 유전자 분석결과를 활용하여 개인의 피부특성을 반영한 화장품 개발(2023), 국가‧지역별 선호 천연물, 종교‧문화‧기후, 현지 법률 등 규제를 고려한 수출국 맞춤형 소재, 제형 개발(2020)을 시행한다.

글로벌 시장선도를 위한 신기술 개발은 피부 층에 효과적으로 전달되어 화장품 뿐 아니라 의약품 등에서도 활용 가능한 제형기술 개발(2020), 색상, 질감, 사용감 등 감성 차별화 기술 개발(’20), 3D 인공피부 등 동물실험 대체기술, 바이오 이미징(생체현상 영상화) 등 첨단 기술을 융합한 평가기술 개발(2020)을 추진하기로 했다.

규제혁신은 제조자 표기의무 삭제와 맞춤형화장품 신설, 지식재산권 침해 대응 등 안전성 관리 강화 등에 초점을 맞추어 시행한다.

제조자 표기의무 삭제는 브랜드 중심의 성장을 위해 제조업자 표기의무를 삭제하여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2020), 기능성화장품 신속 심사(60 → 30일) 및 심사면제(보고) 대상 확대를 통한 제품 신속 출시 지원(2020), 국내 면세점에서 판매하는 국산 화장품의 국내 불법유통 방지를 위해 시행되는 ‘면세품 표시제’ 시범 적용(2019.5~)이다.

‘맞춤형화장품 판매업’을 신설하고 혼합·소분 및 품질관리를 담당하는 ‘조제관리사’(국가자격) 신설·운영(2020.3.14 예정), 조제관리사 양성 교육·훈련 실시를 통해 우수 인력을 배출해 5,000명 이상의 고용효과를 창출키로 했다.

또 국제기준 수립 시 우리나라의 입장을 반영하기위해 화장품 강국으로 구성된 ‘국제화장품규제조화협의체’ 가입을 추진(2020)키로 했다.

지식재산권 침해 대응 등 안전성 관리 강화를 위해서는 우리나라 화장품 모방 판매로 인한 브랜드 이미지 실추 및 수출 감소 등에 대응하기위해 민관 공동 대응체계 구축 및 국내법적 조치와 해외 대응 추진(2019~, 특허청·외교부·산업부 등), 정부 차원에서 해외수출 시 요구되는 신소재 원료 등 원료 안전성 평가자료 국내기업에 제공(2021), 소비자단체 참여하에 광고 등 위반여부 모니터링, 제품 안전검사 실시 및 위해 가능 요인을 조기에 파악하고 제거하기로 했다.

K-뷰티 브랜드 글로벌 위상 제고를 위해 팝업부스, 화장품 홍보·판매장, 시장개척단 고도화를 통한 한국 화장품 입지 강화(2020), 국내 핫플레이스 지역(명동․강남)에 ‘뷰티&화장품 홍보관’ 신설, 메이크업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2021), K-뷰티에 대한 이미지 확립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인플루언서, 뷰티서비스 전문가들과 연계한 홍보 강화(2021), 현재 지자체 박람회는 작은 규모와 낮은 인지도로 인해 해외 바이어 참여가 저조한 실정으로, 국가 차원의 대규모 ‘대한민국 화장품 박람회’를 개최하여 브랜드 문화상품으로 정착(2021), K-POP 연계 글로벌 한류행사 및 한류 콘텐츠 채널 등 한류 플랫폼을 활용하여 K-뷰티 홍보효과 제고(2020), 화장품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내외 유망 화장품기업과 우수 인력이 만날 수 있는 일자리박람회 지속 시행(2019~)한다.

해외수출을 위한 정보제공 강화를 위해 통합정보포털(ALLCOS), 피부특성은행(총 19개국 22개지역)을 활용한 국가별 제형가이드 확대(2020), 수출가이드북 발간 확대를 통한 국가별 인허가 절차 안내 및 해외규격 인증 지원(2020)을 한다.

K-뷰티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서는 민·관(국가·지자체) 협의체 운영을 통해 화장품 특화 클러스터 지정 추진(2021), 연구개발 및 종합 컨설팅(화장품 종합지원센터), 안전성 평가·인증 등 전담공인기관 인프라 구축 추진(2021), 정부 차원의 ’화장품산업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연 2,000여명 전문교육 실시(2021), 해외연수생 대상 뷰티서비스(헤어·피부관리 등) 교육․연수 프로그램 운영, K-뷰티아카데미 운영(내국인 대상 기업 요구가 높은 생산․품질, 마케팅․인허가 관련 교육과정 신설), K-뷰티 산업 전시관 신설을 통해 수출유망국가 해외 바이어 및 규제당국자 대상 산업 소개 및 홍보(2021), 엄격한 품질관리 및 공정 효율화를 가져올 수 있는 스마트 공장 구축 및 시설개선 자금 지원(2020)을 한다.

한상익 기자 / news@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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