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 - No.1 뷰티포털

> 정책 > 정책 2019. 12. 30. Mon
정책화장품협회, 정치적 수식어 보다 실리 선택...'연구와 수출 다변화''국내 화장품 제도에 관한 선진적 연구에 앞장서겠다’고 밝혀...

정부와 사회는 화장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사상처음으로 법부처가 합동으로 국내화장품 육성 대책‘을 마련해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국내 화장품기업들의 종주단체인 대한화장품협회는 2020년에는 어떤 스탠스를 갖고 있을까?

   
 

서경배 회장은 신년사를 발표했다. 정부의 정책 지원 등에 대한 감사함 혹은 긴밀한 관계 구축 등 정치적 수식어 보다는 ‘연구와 수출 다변화’라는 실리를 선택했다.

또 내수와 수출 시장에서의 어려움을 피력했으며 특히 ‘국내 화장품 제도에 관한 선진적 연구에 앞장서겠다’고 밝혀 현재 시행되고 있는 화장품법 등 규정이 국제적 조화를 이루지 못하거나 산업 발전에 문제가 있다고 간접적으로 지적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신년사 전문은 다음과 같다.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뜻하는 일이 모두 순조롭게 이루어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화장품 산업은 여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출 산업으로 급부상하여 국가의 경제적 발전은 물론 국격을 높이는 데 일조해왔습니다.

최근 내수는 물론 수출 시장에서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예상을 뛰어 넘는 급격한 환경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협력해 나간다면 대한민국 화장품 산업의 입지를 더욱 단단하게 다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 화장품만의 차별화된 기술, 독보적인 제품으로 전 세계 고객을 만나고 나아가 글로벌 뷰티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대한화장품협회가 여러분의 충실하고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입니다.

국내 화장품 제도에 관한 선진적 연구에 앞장서고, 수출 지역의 다변화를 위한 지원도 꾸준히 이어나가 우리 화장품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 나가겠습니다.

새해에도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한 발 더 도약하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과 아름다움이 함께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이정민 기자 / leejm@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