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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 > 로드숍 2020. 01. 30. Thu
로드숍화장품가맹점, 우한폐렴 극복 비지땀...‘마스크, 손소독제로 방역체계 구축’마스크 판매 검토하고 있지만 수급 문제로 판매 못해...

우한폐렴 사태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중국 관광객들의 왕래가 빈번한 화장품 로드샵들이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테스터 청결 유지 등 방역 태세를 꼼꼼히 정비하고 판매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가맹본부는 가맹점의 판매직원과 소비자들의 위생안전을 위해 수시로 점검하면서 마스크 판매를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수급 문제 등 때문에 쉽지 않은 상황이다. 네이처컬렉션만 판매를 하고 있다.

또 화장품을 구매할 때 미리 사용해 볼 수 있도록 비치된 테스트 제품에 대한 안전관리도 강화했다. 청결은 물론 테스트 제품을 사용할 때는 화장솜이나 퍼프, 스패츌러 등을 이용하도록 강제하고 있다.

A 가맹점은 “설날 이후로 고객이 조금 줄었지만 그래도 구매하러 오는 편이다. 아직까지 손 소독제는 비치되어있지 않은데 이제 들어올 것 같다. 테스터 제품은 청결하게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B가맹점은 “관광객들이 많이 줄었다. 그 전부터 줄어들긴 했는데 우한 폐렴 여파로 눈에 띄게 줄었다. 손 소독제와 직원들 마스크를 회사에서 지원해줘서 사용하고 있다. 테스터 제품을 아예 없애는 것은 아니고 직원들이 수시로 확인하고 청결하게 유지하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C가맹점은 “중국분들도 많이 줄었고 매장에 입점하는 고객들도 많이 줄었다. 회사의 마스크 착용지시로 착용하고 근무하고 있고 소독제도 비치하라고 지급해줬다. 색조 제품은 화장솜이나 퍼프로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D가맹점은 “고객수는 비슷하다. 소독제랑 소독 스프레이도 구비되어 있고 손 씻는 방법도 안내되어 있다. 직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한다.”고 말했다.

E가맹점은 “고객들이 많이 줄지는 않았다. 고객들도 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닌다. 본사에서 방문해 마스크 착용하라고 하고 소독제도 비치해서 조치를 하고 있다. 테스터 제품은 색조의 경우에는 손등에 사용하도록 한다. 3만원 이상 구매하면 마스크를 증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F 가맹점은 “폐렴 영향도 있겠지만 구정이 지나면 당분간 고객이 많이 감소한다. 본사에서 마스크 착용하라고 하고 소독제도 비치되어 있다. 테스터 제품은 소독제로 닦고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G가맹점은 “평소와 비슷하다. 명동에 있는 매장들은 다 마스크를 착용한다. 손 소독제도 매장에 있다. 테스터 제품은 일회용 화장솜으로 사용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H가맹점은 “평소보다 좀 줄었다. 마스크는 착용하고 있고 소독제는 본사서 공급해 주기로 했다. 테스터 제품은 얼굴이나 손에 사용하지 말고 스패츌러로 사용하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I가맹점은 “거리에 사람들이 많이 줄었다. 저번 주와 비교하면 비슷한데 작년하고 비교하면 많이 줄어든 것 같다. 직원들은 마스크를 쓰고 근무하고 있고 소독제는 아직 안 들어왔다. 테스터 제품은 직접적으로 사용하지 말고 손등에 사용하라고 안내 문구를 붙여놨다.”고 밝혔다.

J 가맹점은 “많이 줄어들긴 했는데 그래도 아직까지는 유동인구가 있는 편이다. 중국 관광객보다는 홍콩이나 대만 관광객들이 있다. 마스크는 직원들 전부 착용하고 있고 손 소독제도 있다. 테스트 제품 같은 경우에는 매일 잘 닦고 청소하면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K 가맹점은 “고객변화는 잘 모르겠다. 직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하고 있으며 손소독제는 판매용만 있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 leejm@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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