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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뉴스 > 유통 2020. 02. 20. Thu
유통코로나바이러스, 홍콩 샤샤에 직격탄...'21개 매장 영업 중단'전체 소매점 7.92%, 홍콩과 마카오 지역 18.26% 비중...총 265개 매장 운영

코로나바이러스로 중국 화장품 매출 감소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샤샤인터내셔널도 직격탄을 맞고 있다. .

   
 

최근 샤샤인터내셔널은 홍콩과 마카오 지역이 지난 설 연휴기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6.9%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보호 하기위해 샤샤 홍콩과 마카오 특구의 20개지점과 1개 라콜린(LaColline) 매장의 영업활동을 중단하고 있다고 중국의 화장품 전문매체인 C2CC가 보도했다.

샤샤 인터내셔널은 또 전염병 발생 상황에서 원가 통제하기 위해 업무 수요에 따라 탄력적인 인력 배치를 통해 영향을 받는 지점 직원들을 다른 지점으로 보내고 동시에 당직 사원을 줄이는 등 비용을 억제키로 했다.

샤샤 인터내셔널은 영업을 일시 중단하는 매장 배치에 대해서 상세한 매장 이름을 밝혔다. 홍콩시장에서 영업 정지 지점은 홍콩구, 구룡구, 신계구 등 홍콩 소매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3대 지역에 있다.

이 가운데 홍콩구에서 지점 4개, 코즈웨이 베이와 중환 지역에서 각각 2개 지점의 영업을 잠시 중단했다. 이 4개 지점은 모두 관광객이 몰리고 임대료가 비싼 구역으로 지하 점포와 지하철 내 점포, 백화점 내 점포가 포함됐다. 이같은4개 주요 지점의 영업을 잠시 중단해서 샤샤 인터내셔널은 더욱 심각한 실적 하락 위기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구룡구와 신계구의 경우 사샤인터내셔널은 각각 6개, 8개 지점의 영업을 잠시 중단한다. 이외에도 샤샤인터내셔널도 마카오 시장에서 3개 지점의 영업을 잠시 중단한다.

2019년 12월 31일까지 샤샤 인터내셔널에는 265개의 소매점이 가지고 있으며 이 가운데 홍콩과 마카오 지역에 115개, 중국 내륙 48개,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102개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일시 중단된 21개 지점은 샤샤 인터내셔널 전체 소매점의 7.92%, 홍콩과 마카오 지역 소매점의 18.26%를 차지하고 있다.

샤샤의 주요 시장은 홍콩과 마카오에서 있는데 이번에 21개 지점의 영업을 중단한 것은 코로나 바이로스가 다른 지점에 주는 영향을 고려하지 않으면 이 회사의 매출은 이번 영업 중단 동안 두 자릿수의 하락폭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양정정 기자 / jungjung@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