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엘지생활건강의 브랜드가 다양한 신제품을 집중적으로 출시해 눈길을 끈다.

후는 ‘천기단 화현 아이세럼’과 ‘공진향:설 미백 수분광 쿠션 스페셜 에디션’을, 오휘는 ‘프라임 어드밴서 앰플 세럼 블루밍 스프링 에디션’을, 빌리프는 ‘아쿠아 밤 앰플 세럼’을 각각 내놓았다.

이들 신제품 가운데 개성 있는 점을 찾을 수 없다. 다만 후의 아이세럼의 경우에는 메이크업 전은 물론 아침 스킨케어 단계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메이크업 부문은 파운데이션, 쿠션, 블러셔 등 다양한 제품이 나왔지만 그럭저럭하다. 이 가운데 아모레퍼시픽 비레디가 멘톨 성분을 함유해 입술에 발랐을 때 시원함과 상쾌함을 주는 쿨링 립밤이 그나마 특이하다. 하지만 10여 년 전 뜨거운 여름을 극복하기 위해 멘톨성분의 쿨링화장품이 주류를 이룬적이 있었다.

한편 최근 국내외 주요 브랜드들의 신제품은 다음과 같다.

[스킨케어 부문]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 ‘리페어빈 시카 에센스’ 한정판 세트 (시카 에센스 80ml, 시카 크림 20ml / 48,000원)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메라에서 ‘리페어빈 시카 에센스’ 한정판 세트를 출시했다. 리페어빈 시카 에센스 한정판 세트는 리페어빈 시카 에센스 80ml 대용량 본품과 리페어빈 시카 크림 견본, 작가의 소중한 취향이 담긴 일러스트 스티커들로 구성됐다. 리페어빈 시카 에센스는 발효콩에서 추출되는 희귀 이소플라본 성분을 담은 리페어빈을 함유해, 건조로 손상된 피부를 관리하고 자생력을 강화시켜 근본적인 피부 컨디션을 개선한다. 편백 잎 추출물을 더해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고 피부 속 수분을 공급한다. ‘리페어빈 시카 크림’은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판테놀 성분을 함유해 촘촘한 보습막으로 피부를 보호한다. 두 제품 모두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민감성 패널 테스트와 하이포 알러제닉 테스트,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했다.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등 10가지 성분을 제외한 순한 제형으로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리페어빈과 마데카소사이드를 함유해 건조로 인해 손상된 피부를 개선하고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LG생활건강 후, ‘천기단 화현 아이세럼’ (25ml / 210,000원)

LG생활건강의 후가 ‘천기단 화현 아이세럼’을 출시했다. 천기단 화현 아이세럼은 궁중 비방을 재해석해 피부 본연의 빛을 깨워 한층 더 화사한 눈가 피부로 가꿔주는 일루미네이팅 아이케어 제품이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받은 눈가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눈가의 탁한 기운을 케어해 밝은 안색을 선사하는 궁중 비방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눈가 피부의 힘을 길러줘 탄탄한 눈매로 가꿔주는 성분에 주름개선 기능성까지 갖춰 영롱하게 빛나는 눈가를 완성해준다. 이 제품은 천기단 화현 아이크림을 세럼 타입으로 해석해, 부드럽고 산뜻한 제형이 눈가 피부에 바로 흡수되어 끈적임 없는 사용감을 자랑한다. 특히 풍부한 영양감의 텍스처가 얇고 연약한 눈가 피부에 매끄럽게 밀착돼 메이크업 전은 물론 아침 스킨케어 단계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올데이 아이세럼이다.

◇LG생활건강 오휘, ‘프라임 어드밴서 앰플 세럼 블루밍 스프링 에디션’ (프라임 어드밴서 앰플 세럼 50ml+20ml / 130,000원)

LG생활건강의 오휘가 ‘프라임 어드밴서 앰플 세럼 블루밍 스프링 에디션’을 출시했다. 기존 ‘프라임 어드밴서 앰플 세럼’의 싱그러운 초록빛 제품 디자인에 꽃의 생명력을 화사한 핑크빛으로 표현해 봄 기운이 물씬 나는 스프링 에디션을 완성했다. 프라임 어드밴서 앰플 세럼은 스킨 코어 인핸싱 성분을 함유해, 피부 건강의 중심인 피부 코어를 탄탄하게 강화해준다. 계절이나 외부 환경 변화 등 피부가 스트레스에 민감해지는 어떤 순간에도 흔들림 없이 한결 같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앰플 세럼만의 특유의 제형이 가볍고 부드럽게 스며들어 밀도 있는 탄탄함은 물론 촉촉함과 산뜻함을 남긴다. 특히, 이번 블루밍 스프링 에디션엔 앰플 세럼 각각 50ml, 20ml 2종과 프라임 어드밴서 라인의 스킨, 에멀전, 크림, 아이크림, 클렌저 등을 소용량으로 담은 알찬 구성으로 오휘의 프라임 어드밴서 전 라인을 경험해 볼 수 있다.

◇LG생활건강 빌리프, ‘아쿠아 밤 앰플 세럼’ 2종 (아쿠아 밤 브라이트닝 앰플 세럼 50ml / 60,000원, 아쿠아 밤 리파이닝 앰플 세럼 50ml / 60,000원)

LG생활건강의 빌리프가 ‘아쿠아 밤 앰플 브라이트닝 세럼’, ‘빌리프 아쿠아 밤 리파이닝 앰플 세럼’을 출시했다. 아쿠아 밤 앰플 세럼은 ‘더 트루크림-아쿠아 밤’의 핵심 포뮬러를 베이스로, 투명한 피부 톤을 위한 ‘아쿠아 밤 브라이트닝 앰플 세럼’과 피부 결 케어를 위한 ‘아쿠아 밤 리파이닝 앰플 세럼’ 총 2종으로 구성됐다. ‘아쿠아 밤 브라이트닝 앰플 세럼’은 8가지 허브 추출물로 이루어진 허브-토코 포뮬라와 비타민 E 성분이 함유된 버블 오일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 스트레스를 다스리고, 투명한 피부톤으로 건강하게 가꿔준다. 촉촉한 워터젤 제형에 허브-토코 포뮬라가 농축된 옐로우 버블 오일이 함유되어 피부에 끈적임 없이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고 생기 있는 윤기만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아쿠아 밤 리파이닝 앰플 세럼’은 각질 정돈을 도와주는 세린 성분과 마시멜로 뿌리 추출물이 함유된 앰플 세럼이 피부에 쌓인 각질을 케어해 강한 자극 없이도 피부를 부드럽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피부에 밀착되는 물방울 같은 젤 타입의 제형이 피부 표면에 수분막을 씌워 하루 종일 촉촉하면서도 편안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비레디, ‘틴티드 쿨링 립밤’ (4g / 12,000원)

아모레퍼시픽의 비레디가 '틴티드 쿨링 립밤'을 출시했다. 틴티드 쿨링 립밤은 멘톨 성분을 함유해 입술에 발랐을 때 시원함과 상쾌함을 부여하고, 촉촉한 제형이 건조한 입술을 윤기나게 만들어주는 컬러 립밤이다. 멘톨 성분의 특성상 즉각적으로 쿨링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며, 입술 주름을 매끈하게 만들어 도톰한 입술로 연출해준다. 또한 표면적으로 블랙에 가까운 색상을 띠지만 입술에 발랐을 때는 옅은 핑크 색상이 반전 발색된다. 자연스럽게 착색되는 틴트 효과가 있어 입술 본연의 생기를 살려준다.

◇에스트라, ‘테라크네365 설퍼’ (테라크네365 설퍼 클리어 트리트먼트 10ml / 21,000원, 테라크네365 설퍼 클리어액 50ml / 24,000원)

에스트라가 ‘테라크네365 설퍼’를 출시했다. 테라크네 365설퍼는 에스트라만의 제형 기술로 고함량 유효성분을 강력하고 안정화해 배합한 제품으로 크림과 리퀴드 타입으로 개발돼 잠들기 전 트러블 패치처럼 사용하는 제품이다. ‘테라크네365 설퍼 클리어 트리트먼트’는 크림 타입으로 150,000ppm의 ‘황(설퍼)과 ‘칼라민’이 피부위에 파우더막을 형성해 집중적으로 케어한다. 반면, 리퀴드 타입의 ‘테라크네365 설퍼 클리어액’은 보다 넓은 부위에 드레싱 하듯 사용하는 제품으로 80,000ppm의 유효성분이 피부 위에 파우더로 남아 밤새 트러블 부위를 정화하고 진정시켜 준다.

◇엘러브, 신제품 3종 (듀얼 스킨 밸런스 앰플 크림 앰플 0.27g*60+크림 50ml / 73,000원, 듀얼 너리싱 스킨 케어 앰플 크림 0.27g*60+크림 50ml / 73,000원, 필앤필 카밍 앤 릴리프 필링패드 6g*20 / 19,000원)

엘러브가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듀얼 스킨 밸런스 앰플 크림’은 상단의 호호바씨 오일 성분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유연하게 만들어 준 뒤, 하단의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의 보습크림이 깨진 피부의 균형을 바로잡아주는 유수분밸런스 케어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며, ‘듀얼 너리싱 스킨 케어 앰플 크림’은 상단의 동백/사과씨 오일 성분이 건조하고 푸석해진 피부에 즉각적인 보습을 제공해주며, 하단의 판테놀, 발효 올리브 오일, 동백나무꽃추출물의 주요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해주는 피부 탄력 재생 및 고 보습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필앤필 카밍 앤 릴리프 필링패드’는 터치 한번으로 각질 케어 및 보습 충전이 한번에 되는 ‘Simple 2ffect’ 컨셉을 담은 제품으로 과각질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필링한 피부에 진정과 보습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매끈한 피부결과 자연스러운 광택을 부여해준다. 특히 피부 친화도가 높아 물질 전달에 도움을 주는 ‘Cerapresso’ 특허기술을 공통적으로 적용하여 유효성분들의 ‘피부흡수율’을 높여 제품력을 극대화했다.

[메이크업 부문]

◇아모레퍼시픽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실크’, ‘프로 테일러 비 실크 쿠션’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실크 30ml / 38,000원, 프로 테일러 비 실크 쿠션 13g*2 / 35,000원)

에스쁘아가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실크’를 출시했다.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실크는 독자적인 스킨 피팅 실크 필름 기술로 실크처럼 얇고 매끈하게 피부에 밀착되어 24시간 내내 리터칭 없이 흐트러짐 없는 실크결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피부 속부터 보습막을 형성하는 히알루론산과 각질을 부드럽게 잠재워주는 천연 유래 AHA 성분을 함유하여 속 건조나 들뜸 없이 편안하게 피부 결점을 커버해준다. 또한, 비실크 파운데이션은 비글로우 파운데이션과 컬러체계를 통일하여 내 피부처럼 자연스러운 총 10가지 홋수로 자신의 피부 톤에 맞는 컬러를 쉽게 찾을 수 있다. 프로 테일러 비 실크 쿠션은 실크처럼 얇고 가벼운 텍스처가 매끈하게 밀착되어 무결점 실크 결 피부 연출을 도와주며, 동시에 필터 파우더와 피지 조절 에 뛰어난 나일론 파우더 조합 기술로 다크닝 걱정 없이 맑게 지속시켜준다. 비실크 쿠션은 내 피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총 5가지 쉐이드로 구성된다.

◇LG생활건강 후, ‘공진향:설 미백 수분광 쿠션 스페셜 에디션’ (15g*2 / 60,000원)

LG생활건강의 후가 ‘공진향:설 미백 수분광 쿠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공진향:설 미백 수분광 쿠션 스페셜 에디션은 따뜻한 봄 바람에 흩날린 꽃의 향연을 패키지 상단에 입체감 있게 연출해 생기 가득한 궁중의 봄날을 한껏 느껴볼 수 있다. 촉촉하게 빛나는 수분 광채 메이크업을 선사하며 탁월한 밀착력과 매끈한 커버력으로 화사함과 생기를 더해주는 제품이다. 쿠션을 두드릴수록 촉촉함을 더해줘 미백 수분광 피부를 완성해준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블루밍 로즈 컬러의 ‘공진향:미 크림 블러셔’도 함께 증정한다. 공진향:설 미백 수분광 쿠션으로 표현한 수분 광채 피부에 크림 블러셔를 번지듯이 가볍게 발라주면 꽃이 피어나듯 화사한 봄빛 메이크업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더샘, ‘스튜디오 파운데이션’ (10ml / 10,000원, 30ml / 20,000원)

더샘이 ’스튜디오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 스튜디오 파운데이션은 붉은 기, 잡티, 모공 등 피부 결점을 가려주는 밀착 커버 파운데이션이다. 수정 화장 필요 없이 오랜 시간 깔끔한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으며, 피부에 얇고 가볍게 피팅되어 답답함 없이 편안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컬러는 쿨 19호, 쿨 21호, 뉴트럴 21호, 뉴트럴 23호 총 4가지로 자신의 피부톤에 겉도는 것 없이 딱 맞는 컬러를 선택 가능하며, 휴대가 간편한 10ml 용량의 미니 사이즈도 선보인다. 스튜디오 라인은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듯 완성도 높은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투쿨포스쿨, 바이로댕 홍차 블러셔 신규 컬러 ’드 진저‘ (9g / 17,000원)

투쿨포스쿨이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블러셔'의 신규 컬러 ‘드 진저’를 출시했다. 바이로댕 블러셔 드 진저는 맑고 고운 핑크빛이 감도는 피치 컬러의 ‘드 페슈’와 우아한 로즈 빛의 ‘드로제’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차분한 누드톤의 진저 블러셔이다. 은은한 색감의 누디 진저와 코랄 진저, 깊은 컬러감의 진저 오렌지까지 3가지 컬러를 단계별로 블렌딩해 다양한 무드가 감도는 자연스러운 치크 그라데이션을 연출할 수 있다.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블러셔는 바이로댕의 시그니처인 3색 레이어링을 비롯, 가볍고 투명한 울트라 씬 파우더로 피부에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얇고 균일하게 밀착되는 텍스처가 자연스러운 수채화빛 색감을 선사해 일명 ‘홍차 블러셔’로 불린다.

[바디 부문]

◇아리따움, ‘모디 스파 케어 라인’ 3종 (모디 스파 버블 풋 샴푸 500ml / 13,000원, 모디 스파 핸드 앤 네일 크림 50ml / 8,000원, 모디 스파 아미노 케어 네일 세럼 9ml / 12,000원)

아리따움이 ‘모디 스파 케어 라인’ 3종을 출시했다. 모디 스파 케어 라인은 네일은 물론 외부 환경에 많이 노출되는 손과 발 전체를 간편한 방법으로 건강하게 가꿔준다. ‘모디 스파 버블 풋 샴푸’는 풍성한 미세 거품 분사로 손 대지 않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발 전용 세정제다. 미세 거품을 뿌리고 문지른 후 물로 씻어내는 사용법으로 허리 숙일 필요 없이 깨끗하게 관리가 가능하다. 특허받은 항균 성분 배합으로 99.9% 강력하게 항균 세정하며, 멘톨 쿨링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세정 후 더욱 시원하고 상쾌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모디 스파 핸드 앤 네일 크림’은 건조하고 거칠어진 손은 물론 네일까지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할 수 있는 핸드 보습 제품이다. 고농축 시어버터가 19.9% 함유된 고보습 핸드크림으로, 바르자마자 끈적임 없이 흡수되어 부담 없고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디 스파 아미노 케어 네일 세럼’은 핵심 단백질인 실크 아미노산과 쿠퍼 펩타이드가 함유되어 손상된 손톱에 밀도 높은 영양감을 전달해 주는 고보습 네일 세럼이다. 산뜻한 제형의 풍부한 유효성분이 끈적임 없이 빠르게 침투하여 덧바를수록 더 깊숙이 손톱 끝까지 생기를 충전해 준다.

◇구딸 파리, ‘유니버셜 바디 크림’ (175ml / 120,000원)

구딸 파리가 ‘유니버셜 바디 크림’을 출시했다. 유니버셜 바디 크림은 봄에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시트러스 머스크 향으로, 향수와 함께 사용하면 지속시간과 그 본연의 향을 강화하는 퍼퓸 부스터 바디크림이다. 아프리카 시어 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시어 버터와 천연 시어 오일이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향수를 머금기에 최적화된 피부 상태를 만든다.

◇더샘, ‘클린 에브리데이 세니타이저 액(에탄올)’ (50ml / 5,000원)

더샘이 스프레이 타입의 손 소독제 ‘클린 에브리데이 세니타이저 액(에탄올)’을 출시했다. 클린 에브리데이 세니타이저 액은 62%의 에탄올을 함유한 클린 에브리데이 세니타이저 액(에탄올)’은 식약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은 의약외품으로 유해균(폐렴균, 황색포도상구균)을 99.9% 제거해준다. 또한 50ml 용량으로 휴대성이 좋아 주머니, 파우치 등에 넣고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헤어 부문]

◇보다나, ‘글램웨이브 봉고데기 벚꽃 스페셜 에디션’ (95,000원)

보다나가 ‘글램웨이브 봉고데기 벚꽃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글램웨이브 봉고데기 벚꽃 스페셜 에디션은 ‘개화: 아름다움이 피어나다’라는 콘셉트로 봄을 상징하는 벚꽃과 보다나만의 사랑스러운 컬러로 디자인됐다. 봉고데기와 패키지는 만개한 벚꽃잎으로 디자인해 완연한 봄의 감성을 담아냈다. 전 세계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프리볼트를 적용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특수 세라믹 코팅 열판을 사용해 헤어 스타일링 시 모발 큐티클을 정리해 윤기나는 헤어 연출이 가능하며, 특수 설계한 열판 덮개로 헤어스타일링 시 발생하는 모발 손상을 최소화했다.

◇르네휘테르, ‘포티샤 컨디셔너’ (600ml / 58,000원)

르네휘테르가 ‘포티샤 컨디셔너’를 국내에 선 출시했다. 포티샤 컨디셔너는 포티샤 샴푸의 핵심 성분을 공통으로 함유해 일반적인 컨디셔너와 다르게 두피와 모발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두피와 모발 강화에 도움을 주고 부드러운 컨디셔닝 효과를 선사하며, 핵심성분인 구아라나 추출물이 뿌리에서부터 모발까지 에너지를 선사한다. 특히 오렌지, 라벤더, 로즈마리 3가지 에센셜 오일이 두피 토닝과 진정, 클렌징 효과를 선사하여 두피와 모발을 더욱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크림 텍스처 타입으로 모발 골고루 부드럽게 바를 수 있으며, 싱그러운 시트러스 계열의 향이 두피와 모발에 상쾌함을 전달한다. 모든 모발 타입에 맞는 제품으로 펌프 형식의 대용량으로 출시돼, 간편한 사용성까지 더했다.

[퍼퓸 부문]

◇조 말론 런던, ‘라벤더랜드 컬렉션’ (위스테리아 앤 라벤더 30ml / 97,000원, 실버 버치 앤 라벤더 30ml / 97,000원, 라벤더 앤 코리앤더 30ml / 97,000원, 라벤더 앤 머스크 필로우 미스트 45ml / 48,000원, 라벤더랜드 트래블 컬렉션 30ml+45ml+60g / 197,000원)

조 말론 런던이 ‘라벤더랜드 컬렉션’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했다. 올해의 브릿 컬렉션은 향수 원료로는 흔히 쓰이지 않는 잉글리쉬 라벤더를 사용해 조 말론 런던만의 브리티쉬 무드로 구현했다. 라벤더랜드 컬렉션은 시대를 초월하며 사랑받고 있는 라벤더를 세 가지 향으로 새롭게 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영국 전원을 가로지르며 핀 라벤더의 풍경을 담은 듯한 은은한 연보랏빛 패키지로 특별함을 더했다. 화이트 머스크 베이스에 파우더리하고 깔끔한 '위스테리아 앤 라벤더', 시원한 우디의 개성을 살린 '실버 버치 앤 라벤더', 스파이시하고 상쾌한 느낌의 '라벤더 앤 코리앤더' 코롱 3종과 ‘라벤더 앤 머스크 필로우 미스트’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밖에 특별한 향으로 여행의 품격을 높여줄 ‘라벤더랜드 트래블 컬렉션’도 선보인다. ‘실버 버치 앤 라벤더 코롱’, ‘라벤더 엔 머스크 필로우 미스트’,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여행용 캔들’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