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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 > 화장품 2020. 03. 24. Tue
화장품'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 활발 VS 엘지생활건강 더페이스샵, 부진'2019년 크림스틴, 더 비타민C23 앰플 등 신구 세대교체 가능성 확인...

아모레퍼시픽의 아리따움은 새로운 히트제품이 속속 등장함에 따라 소비자 유입 및 가맹점의 경영 개선 조건을 한걸음씩 만들어 나가고 있다. 반면 엘지생활건강의 더페이스샵과 네이처컬렉션은 새로운 히트제품이 정체현상을 빚고 있다.

비비크림이나 에어쿠션 등 혁신적이고 개성 있는 제품이 소비자와 가맹점, 가맹본부, 국가 경쟁력 향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충분히 경험했다. 지난 10여년 동안 중국 특수로 신제품 개발에 등한시했다.

사드 이후 국내 화장품은 연구개발에 대해 다시 집중하기 시작했다. 아모레퍼시픽과 엘지쟁화건강 등 국내 빅2기업이 운영하고 있는 아리따움과 더페이스샵, 네이처컬렉션의 2019년 가맹점에서 주목한 제품을 분석했다.

   
 

아리따움은 2019년 1월 라네즈 크림스킨, 2월 라네즈 크림스킨, 3월 라네즈 크림스킨 등 다수, 4월 아이오페 스템3 앰플, 5월 아이오페 스템3 앰플, 6월 한율 쑥 라인 등 다수, 7월 한율 쑥 라인 등 다수, 8월 자외선차단제, 9월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라인 등 다수, 10월 아이오페 스템3 앰플, 11월 아이오페 더 비타민C23 앰플, 12월 아이오페 더 비타민C23 앰플 등을 꼽았다.

더페이스샵은 2019년 1월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 2월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 3월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 4월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 5월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 6월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 7월 파워 롱래스팅 선크림, 8월 제주 알로에 수딩젤, 9월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 10월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 등을 꼽았다. 네이처컬렉션은 11월 비욘드 바디제품, 12월 이자녹스 에이지포커스 프라임 더블 이펙트 아이포올 크림과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 등을 꼽았다.

지난해 아리따움은 크림스킨과 아이오페 스템3앰플, 아이오페 더 비타민C23 앰플이 더페이스샵과 네이처컬렉션은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 롱래스팅 선크림, 이자녹스 더블 이펙트 아이포올 크림 등이 주목을 받았다.

라네즈 크림스킨은 지난 2018년 10월에 출시한 이후 2019년에 꾸준한 판매가 이어지고 있으며 아이오페의 ‘더 비타민 C23 앰플’은 2019년 10월에 출시한 새로운 제품으로 젊은 여성층과 중장년층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더페이스샵의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은 2017년 4월에 출시됐다. 출시 1년 6개월 만에 70만개 판매와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이자녹스 에이지포커스 프라임 더블 이펙트 아이포올 크림은 2019년 9월에 출시됐다.

따라서 아모레퍼시픽의 아리따움은 지난 2019년에 신제품과 리뉴얼을 통해 제품의 세대교체를 추진하고 있는 반면 엘지생활건강의 더페이스샵은 2017년에 출시된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 하나로 차기 주자가 없는 상황 속에서 버티고 있다.

화장품은 유행에 매우 민감한 재화다. 특히 지속적으로 신상품을 출시해 소비자의 관심 유도 및 매장 방문을 유도해야 한다. 현재 히트제품도 몇 년 지나면 유행에 뒤처지는 제품으로 전락하면서 신규 소비자를 유입하지 못하면서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경영을 어렵게 한다.

특히 새로운 제품이 국내 소비자를 통해 품질을 검증받고 히트제품으로 부상하면 중국 등 동남아 소비자들에 영향을 미쳐 브랜드 인지도를 향사시키고 중장기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당장 수익이 높은 후 등 고가 브랜드에 집중하는 것도 좋지만 메스시장에 대한 관심을 높여 나가야 할 것으로 지적된다.

한상익 기자 / news@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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