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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뉴스 > 기업 2020. 04. 24. Fri
기업중국, 전 세계 전자상거래 화장품 시장 석권? '다 쓸어 담는다'2020년에 연 매출 1000만 위안 넘는 신규 브랜드 1000개 육성 계획

알리바바가 올해 연 간 매출 1천만 위안을 넘는 새 뷰티 브랜드 1000개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4월 13일 제6차 티몰 금장상 행사에서 구마이(古迈) 알리바바 그룹 부회장은 '춘뢰 프로젝트'를 통해 2020년에 중소 브랜드에 대한 지원 강도를 높이고 외국 무역 공장이 브랜드화 될 수 있는 데 적극 협력하고 연매출 1000만 위안을 넘는 신규 브랜드 1000개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구마이 부회장은 또 올해 프로야와 존슨앤드존슨 등 12개 그룹과 장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해 신규 브랜드의 창업인큐베이터를 만들어내고 신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티몰 모드'를 보급하겠다고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모바일 타오바오, 알리페이, 어러머 등 3개 앱의 통합을 통해 소비자가 주문하면 해당 제품을 1시간안에 배달하고 동성배달(같은 도시 내에 한해 신속배달), 집방문 서비스 등 현지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전자상거래 채널은 이미 중국 뷰티 시장에서 점유율이 가장 크고 성장이 가징 빠른 채널이 됐다. 따라서 2019년 한 해 동안 티몰 거래액이 10억 위안을 올리는 메이크업 브랜드는 총 16개가 탄생됐다. 퍼펙트 다이어리, WIS, LUCENBASE을 포함한 5개의 중국 국산 신규 브랜드가 연간 매출 5억 위안를 돌파했다.

때문에 전염병의 확산으로 인해 전 세계 패션 브랜드들이 매장 영업 중단 위기에 직면하고 있지만 티몰에서 성장을 하고 있다. '38절 행사' 때 소비력이 강세를 보이고 에스티로더, 클라린스 등 10개 탑급 화장품 브랜드의 판매 실적은 티몰에서 신제품 출시 이후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글로벌 브랜드 이외에 이 위기의 충격이 가장 많이 받은 것은 외국 무역 공장이었다. 많은 공장들이 해외에서 온 주문이 최소되거나 포기되어 영업 부진을 겪고 있다. 하지만 티몰에 입점한 외국 무역 공장들이 역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둥관 외국 무역 파운드리에서 전환된 브랜드 로만( ROAMAN )은 바로 이러한 선구자다.

2017년, 브랜드 로만은 티몰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고, 티몰의 도움으로 브랜드 파워를 빠르게 구축해 왔다. 지난해 쌍11절 행사에 로만은 티몰과 합력해 출시된 로만 성인 커플 정동치솔 T10s는 현재 브랜드의 1위 제품으로 10만 개 이상의 월판매량이 유지되고 있다. 전염병이 확산된 후에 로만 회장은 국내 시장에 집중하며 국내 성장으로 국제적인 부족을 메우기로 했다. 지난 3월 티몰과 손잡고 신제품인 정동치솔 T40을 만들어냈는데, 비주얼이 좋고 포지셔닝이 잘 돼서 출시한지 하루 만에 1만1000개가 팔려 120만 개 가까운 신규 소비자를 이끌었고, 로만은 올 1분기에 티몰에서의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300%를 성장했다.

양정정 기자 / jungjung@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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