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신축공장 이전 마치고 신규 인사 영입 등 조직정비 마쳐...
화장품OEM·ODM전문기업 (주)웰메이드생활건강(대표이사 권순호)은 지난 3월 신축공장 이전과 함께 신규 인사 영입하고 조직정비 및 안정화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신규인사는 상무이사에 정경진 상무, 생산본부에 정영상 본부장, 영업본부에 권건태 본부장, 화장품연구소에 유병하 연구소장이다.
정경진 상무이사는 1988년 태평양화학(현 아모레퍼시픽)에 화장품 상품기획자로 입사하여 “X세대 화장품” 트윈엑스를 기획하여 사내 마케팅대상을 받았으며, 포인트 제도 도입, CRM 도입 및 시스템 구축, PDA를 이용한 모바일 프로젝트 등을 수행하여 성과를 낸 마케팅 및 프로세스 정립 전문가이다. 이에 더해 지난 2월까지 ㈜사임당화장품의 OEM·ODM사업부문을 정비하고 재구축한 경험으로 웰메이드생활건강의 전체적인 조직을 정비하고 제반 프로세스를 정립하는 데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한다.
정영상 생산본부장은 1983년 태평양화학(현 아모레퍼시픽)에 화장품연구원으로 입사하여 본사 경영지원실, 수원공장 품질, 생산, 구매팀장을 거쳐 대전공장장, 김천공장장을 지낸 생산 제조 전문가로서 웰메이드생활건강의 생산본부를 총괄하며 그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수준으로 경쟁력을 높여 고객사의 만족도를 높여줄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권건태 영업본부장은 1999년 한국화장품에 입사하여, KT&G 계열 KGC라이프앤진을 거쳐 중국상해 한호무역 영업 마케팅 전문가로 성장해 왔기에 웰메이드생활건강의 고객사 지원을 보다 체계적으로 수행해 줄 인물로 기대되고 있다.
유병하 연구소장은 1986년 라미화장품 연구소를 시작으로 최근 한솔장업에 이르기까지 안정된 처방의 유효성과 컨셉이 확실한 제품을 개발한 경험이 많아 고객사를 위한 제품 제안에 최적화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