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 - No.1 뷰티포털

> 유통 > 홈쇼핑 2020. 05. 22. Fri
홈쇼핑롯데홈쇼핑, '액티브레이어 프리미엄 인텐시브 콜라겐 필름' 왜 다를까?"처음 사용해본 소비자 익숙하지 않아 혼란스러워 하는 것 같습니다"

환절기에 계속된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관리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는 시기이다. 쉽게 건조해 지고, 민감해 지기 쉬운 피부를 위해 콜라겐으로 관리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콜라겐은 피부 진피의 8~90%를 이루는 필수적인 구성요소로서 주름개선과 피부미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인들이 콜라겐 관리를 받기 위해서는 마사지 숍에서 고가의 관리를 받거나, 최근 많이 판매되고 있는 마스크 팩으로 관리하는 방법이 있다. 콜라겐의 효과는 알지만 너무 고가이거나 마스크 팩의 불편함으로 새로운 형태의 콜라겐 제품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3월부터 TV홈쇼핑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명 '녹는 콜라겐 필름'이 화제가 되고 있다.

   
▲ TV홈쇼핑에서 절찬리 판매되고 있는 액티브레이어 프리미엄 인텐시브 콜라겐 필름에 대한 사용자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사진=(주)코스모어플러스

(주)코스모어플러스(대표이사 고현진)가 판매하고 있는 ‘액티브레이어 프리미엄 인텐시브 콜라겐 필름’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런칭된 제품으로 기존의 마스크 팩 형태가 아닌 피부에 붙이면 바로 녹아서 흡수되는 형태의 제품이다.

직접 피부에 콜라겐이 흡수되는 효과를 보기 위한 소비자들의 구매율이 높아 다소 고가의 제품이지만, 빠르게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처음 선보이는 콜라겐 관리 제품이란 생소함 때문인지 사용해본 소비자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이에 본지는 이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소비자들의 엇갈리는 사용 후기에 대한 답변을 듣기 위해 (주)코스모어플러스의 고현진 대표를 만나보았다.

Q.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견이 갈리고 있다. 제품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A. ‘액티브레이어 프리미엄 인텐시브 콜라겐 필름’은 지난 3월 28일에 롯데홈쇼핑을 통해 처음 런칭 된 제품이다. 해외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진 제품이며, 99.86%의 콜라겐 성분에 나노파이버 기술을 접목시켜 피부에 바로 붙여서 흡수시키는 혁신적인 콜라겐 관리 제품이다. 주로 마스크 팩으로 콜라겐 관리를 받던 분들에게는 생소한 제품 일 수 있다.

Q. 소비자들의 구매후기에 방송에서 봤던 것과 사용감이 틀리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A. 필름을 사용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콜라겐 필름을 쉽게 흡수 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미스트를 얼굴에 충분히 뿌린 후 콜라겐 부분을 얼굴에 붙이면 바로 미스트와 만나 콜라겐 필름이 녹아들어가는 방법이다. 두 번째는 콜라겐 필름 사용이 익숙해진 분들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미스트를 뿌린 후 수분기가 거의 흡수 됐을 때 콜라겐 부분을 얼굴에 부착한 후 가장자리를 잘 밀착시켜 마치 판박이를 떼어내듯이 블루시트를 떼어내는 방법이다.

방송에서는 콜라겐이 흡수되는 장면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두 번째 방법으로 진행했다. 처음 사용해본 소비자들은 익숙하지 않아 방송에서 봤던 장면을 생각하고 혼란스러워 하는 것 같다. 고객들이 좀더 쉽게 사용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제품에 자세한 사용방법을 첨가하고 있으며, 최근 방송에서는 첫 번째 방법의 시연도 보여드리고 있다.

Q. 과잉 포장이 아닌가에 대한 의견도 있습니다.

A. 일반적으로 과잉포장은 상품에 대해 적정한 수중을 넘어서 지나치게 많은 재료와 비용을 들이고, 상품 이외의 공간용적이 20% 이상 차지하는 경우를 말하는데, 우리 제품은 절대로 과잉포장은 아니다. 간혹 환경에 대한 말씀을 주시는 고객들도 계신데, 우리 제품은 모두 종이로 포장되어 있어 분리수거 하기도 편리하게 되어있다. 오히려 친환경 포장이라고 자부한다.

Q. 제품의 규격이 다른 것 같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A. 100% 뉴질랜드에서 수입해서 들어오는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재단과 포장만을 하고 있다. 나노파이버 기술을 접목해 콜라겐을 분사하는 형식으로 필름을 제조하고 있다. 분사 형식이라 다소 불균형하게 나올 수 있다고 해도 소비자가 직접 느낄 정도의 수치는 아니다. 워낙 예민하고 열에 약한 성분이 있어서 손으로 직접 만지지 말아 달라고 주의를 드리고 있다.

Q. 소비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제품이고, 기존의 마스크 팩을 사용하시던 고객들에게는 생소하고, 사용법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도 있을 것 같다. 처음 런칭할 때부터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 있던 상황이라 당황하지 않고 고객들에게 올바른 사용법을 안내해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원자재 가격이 워낙 비싼 제품이라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뉴질랜드에서 완제품을 수입해서 판매하지 않고, 국내에서 재단과 포장을 하는 이중 작업을 해서라도 조금이나마 가격을 낮추려고 애를 썼다.

항상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욱 혁신적이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 불가 2달여 밖에 되지 않은 기간인데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 (주)코스모어플러스 고현진 대표는 고객들이 국내 첫 런칭되는 제품의 사용법에 생소하여 불편을 겪고 있는 것 같다며 자세한 사용방법을 알려줬다. / 사진=(주)코스모어플러스

한편 TV홈쇼핑 구매후기에 아이디 ‘h16****’을 사용하는 소비자는 ‘상품 받고 바로 사용해 봤는데 좋은 것 같아 뒷날 또 사용했더니 얼굴에 주름을 펴주면서 약간 탄력이 있어보여 좋았다. 꾸준히 사용하면 마사지 숍에 당분간 안가도 만족할 것 같다’고 후기를 남겼다. 또한 ‘cho****’ 사용자는 ‘한 번 사용 후 후기 작성한다. 사용한 후엔 뭔가 쫀득하다는 걸 느꼈는데 자고 일어나니 광체가 난다. 완전 강추한다.’고 올렸다. 다수의 소비자들이 한 번의 사용만으로도 흡수력이 좋아 바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의견을 남겼다.

반면 ‘jaz****’ 아이디를 사용하는 소비자는 ‘비싼 가격에도 뭔가 새로운 제품 같아 구매했는데, 방송 시연과는 전혀 다른 사용감이다. 미스트를 엄청 뿌려대도 부직포가 얼굴에 붙지 않고 들뜨고 사용설명서 대로 해봐도 콜라겐이 붙어 있긴 한 건지 모르겠다.’의 의견을 올렸으며, 아이디 ‘mom****’ 소비자는 ‘과대포장이다. 포장 뜯다 성격 나빠지겠다. 환경을 고려해서 포장 검토 부탁한다. 제품 품질은 쇼호스트 설명이 과한건지 잘 하는 건지 에매하다. 끈적임 있고, 일반 손으로 발라 흡수되는 거랑 미스트 뿌려서 흡수되는 거랑 효능을 알 수 가 없으니 뿌려 사용하는데 눈에 들어가서 좀 불편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오현수 기자 / ohs@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