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벤느 이어 이니스프리 백화현 상 등 해양 환경 고려한 선케어 시장 진입...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춰주는 젤 타입 모이스춰라이저, 피부 진정 효과와 쿨링효과를 주는 수분크림, 수분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는 피부에 유수분 밸런스를 찾아주고 항균효과까지 주는 세럼 등 다양한 여름화장품이 출시됐다.

특히 지난 3월쯤에 LG생활건강의 탈모 케어 브랜드인 '닥터그루트'와 이달 들어 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와 헤라 등 다수의 브랜드가 출시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시장에 고농축 로즈바이옴 포뮬러의 틀렌징과 유산균인 락토오스(프로바이오틱스)와 비피다발효용해물(프리바이오틱스)성분의 폼 클렌저가 출시됐다.

또 지난 4월 아벤느가 백화현상을 유발하는 ‘옥시벤존’과 ‘옥티녹세이트’ 성분의 뺀 선크림을 국내 처음으로 출시했다. 이번에는 이니스프리가 백화현상 등 해양 환경을 걱정하는 선케어제품을 선보이면서 가세했다.

‘클렌징 밤’도 제형변화를 특징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 LG생활건강의 숨37°은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녹는 셔벗 타입의 밤 제형이 오일로 변하고, 다시 한번 물을 묻혀 손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우유빛 에멀전으로 변화된다. 이번에는 아모레퍼시픽의 프레메라는 내놓았다.

그리고 리더스코스메틱을 비롯한 국내 1세대 마스크 팩 브랜드가 중국 특수가 사라지고 혁신적이 제품 개발 부족 등으로 난감한 입장에 처한 가운데 필오프타입 마스크 팩이 출시됐다. 필오프는 팩을 바른 후 건조되면 그대로 떼어내는 방식이다.

한편 최근에 출시된 국내외 주요 브랜드의 신제품 현황은 다음과 같다.

 

[스킨케어 부문]

◇설화수, ‘마스크팩 4종’ 업그레이드 (여윤팩 120ml / 58,000원, 옥용팩 150ml / 48,000원, 진초팩 120ml / 52,000원, 백삼팩 120ml / 72,000원)

설화수가 ‘마스크팩’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흔한 시트재질이 아닌 튜브타입이다. 4종 마스크팩은 기존 제품의 효능을 강화해 리뉴얼한 여윤팩과 옥용팩, 새롭게 선보이는 진초팩과 백삼팩으로 구성했다. ‘여윤팩’은 오버나이트 수면 마스크팩이다. 이번에 리뉴얼한 제품은 촉촉하면서도 답답하지 않은 피부 친화 보습막에 한방 추출물을 더했으며, 컴포트 웨이브 테크놀로지 기술이 적용된 한방 아로마 향을 적용하여 마음의 진정과 평안을 전달한다. ‘옥용팩’은 필-오프 타입의 마스크팩이다. 피부에 바른 후 떼어내는 방식으로 사용하며,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해 맑고 결이 고운 피부로 가꿔준다. 옥죽(둥굴레) 파우더와 금은화 추출물을 담았다. ‘진초팩’은 한방 허브 콤플렉스와 자연 유래 PHA 성분을 함유한 허벌-클레이 마스크팩 제품이다. 뛰어난 피부 정화 효과를 보이며, 피부 표면과 모공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시원한 젤 크림 타입으로, 피부에 부담 없이 작용해 뛰어난 피부 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백삼팩’은 스크럽 효과를 지닌 마스크팩이다. 미세하고 자극이 적은 백삼 파우더 알갱이가 부드러운 필링을 도와주고, 꿀을 함유해 피부 브라이트닝과 피부 수분 밸런스 조절 효과가 뛰어나다.

◇프리메라, ‘롤링 필링 더블링 클렌징 밤’ (80ml / 23,000원)

프리메라가 ‘롤링 필링 더블링 클렌징 밤’을 출시했다. 롤링 필링 더블링 클렌징 밤은 부드러운 롤링과 4단계로 변하는 제형으로 피부의 메이크업 잔여물과 각질 등을 말끔하게 세정해주는 딥 클렌징 밤이다. 사용 과정에 4단계로 제형이 변한다. 우선 사용 전에는 셔벗 밤 제형으로, 제품이 흘러내리지 않아 깔끔하게 덜어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이 피부에 닿으면 체온에 녹아 투명한 오일로 변해, 메이크업 잔여물과 피지를 녹여낸다. 이 상태에서 손으로 2~3회 정도 제품을 부드럽게 롤링해주면 각질과 노폐물 등이 뭉쳐 고마주로 변해 피부 각질을 필링할 수 있다. 마무리로 물이 닿으면 녹아 우유처럼 변해 촉촉하면서 산뜻하게 씻어낼 수 있다. 세안 한 번으로 메이크업 잔여물을 말끔하게 씻어냄과 동시에 피부 각질 등 노폐물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서 간편하다. 깔끔한 클렌징과 필링 후에는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결과 밝아진 피부로 메이크업이 잘 받는 피부를 준비할 수 있다. 식물 유래 성분을 89.5% 함유했고, 동물성원료, 광물성오일 등 10가지 성분과 인공 향료를 처방하지 않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상쾌한 시트러스 계열 민트향에 워시오프 타입으로 더운 여름철에 사용하기도 좋다.

◇아모레퍼시픽, ‘이너프프로젝트’ (클렌징 오일 150ml / 16,000원, 클렌징 폼 100g / 8,000원, 에센셜 스킨 200ml / 18,000원, 에센셜 로션 150ml / 18,000원, 올인원 에센스 75ml / 20,000원, 수분 크림 100ml / 18,000원, 선 크림 50ml / 14,000원, 스킨케어 2종 세트 36,000원)

아모레퍼시픽이 ‘이너프프로젝트‘를 론칭했다. 이너프프로젝트는 남들 기준에 맞추지 않고 나에게 충분하면 만족하는 삶을 지향하는 사람들에게 제안하는 신규 실용주의 뷰티 브랜드다. 연령에 관계 없이 바르기 좋은 텍스처를 구현하고, 성별에 구애 받지 않는 간결한 디자인을 추구한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선보이는 이너프프로젝트 7가지 신제품 모두 비건 프렌들리 제품이다. 대표 제품인 수분 크림은 일반적인 단일 히알루론산 대비 24시간 기준으로 약 1.5배 자생 효능이 뛰어난 베타-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돼 본연의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레티놀과 유사한 효능의 식물성 성분인 바쿠치올이 항산화에 도움을 준다.

◇LG생활건강 후,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 (130ml / 110,000원)

LG생활건강의 후가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은 보물 제1029호 '청자상감모란문주전자'를 모티브로 맑은 순백의 백자 위에 화중왕이자 부귀화로 불리는 모란이 활짝 피어난 모습과 그 향기에 매료된 나비까지 생생하게 패키지에 표현해, 비첩 순환 에센스가 선사하는 생기롭게 빛나는 투명한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공진비단 배양액과 해울환 등 궁중 비방 성분을 함유한 스킨케어 첫 단계 에센스다. 순환과 진정을 돕고 피부 생기 에너지를 가득 채워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으로, 오랜 마스크 착용과 각종 외부 환경으로 인해 지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전달해 피부 본연의 건강한 빛을 찾아준다. 특히 올해 출시 8년만에 기존 성분 업그레이드를 통해 피부 순환을 더욱 원활히 도와주며,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를 맑게 가꿔주는 연꽃 성분도 더했다. 다음 단계의 스킨 케어를 효과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피부 환경을 만드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LG생활건강 예화담, ‘쑥딩 수분 라인’ (수액 180ml / 26,000원, 유액 160ml / 26,000원, 크림 120ml / 32,000원)

LG생활건강의 예화담이 ‘쑥딩 수분 라인’ 3종을 출시했다. 쑥딩 수분 라인은 ‘쑥’과 ‘수딩’의 합성어로, 6~8월 사이 경북 영천에서 채취하고 여름 더위를 이겨낸 차가운 성질의 여름쑥 성분을 담아 햇빛이 강한 봄부터 여름철까지 뜨거워진 피부를 진정시키기에 좋은 제품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인 ‘쑥딩 크림’은 피부 진정 효과에 탁월한 사철쑥 성분에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어성초, 수련 성분을 더했다. 발림성 또한 끈적임 없이 가볍고 산뜻하게 마무리되고, 피부 위에서 물방울이 터지듯 충분한 수분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 깊숙이 수분감을 전달하는 ‘쑥딩 수액’과 ‘쑥딩 유액’이 출시되어 총 3종의 라인업이 완성됐다.

◇LG생활건강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부스팅 앰풀’ 3종 (30ml / 160,000원)

LG생활건강의 오휘가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부스팅 앰풀’ 3종을 출시했다.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부스팅 앰풀은 더 퍼스트 제너츄어 라인의 핵심 성분인 ‘시그니처-29셀‘ 성분과 더불어 피부를 건강한 상태로 가꾸어 제품의 효능 성분 흡수력을 높이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을 함유했다. 안티에이징, 브라이트닝, 하이드레이팅 총 3종으로 구성되었으며, 피부 고민별 맞춤형 앰풀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안티에이징’은 영양감이 풍부한 농축 제형이 끈적임 없이 산뜻하고 부드럽게 흡수되어 푸석한 피부를 매끄럽게 가꿔준다. 칙칙한 피부톤을 위한 ‘브라이트닝’은 미세 비타민 버블 오일이 피부 위에서 터지며 밝고 환한 피부로 가꿔준다. ‘하이드레이팅-글로우’는 아미노산과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제형이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벌집의 보호막인 프로폴리스 성분이 함유되어 자연스러운 윤광을 부여한다.

◇이니스프리, ‘Reef Friendly’ 리뉴얼

이니스프리가 해양 환경과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기존 선케어 제품을 ‘Reef Friendly’로 리뉴얼 출시했다. 이니스프리는 피부를 보호하는 자외선 차단제가 바다로 스며들어 산호초를 하얗게 만들고, 죽게 만드는 ‘백화현상’에 주목했다. 이에 피부는 물론 해양 생태계까지 생각한 ‘Reef Friendly’로 선케어 라인을 재정비하여 선보였다. 선케어 제품 중 데일리 라인 4종, 톤업 라인 1종, 인텐시브 라인 4종, 아쿠아 라인 2종, 모이스트 라인 1종에는 브랜드가 개발한 고유 아이콘인 ‘CORAL REEF FRIENDLY’ 마크가 그려져있다. 뿐만 아니라, 인텐시브 롱래스팅 선스크린 EX, 인텐시브 트리플 쉴드 선스크린 등 인텐시브 라인 일부 제품은 성분과 사용감, 향 등에 고객 의견을 반영해 이전과 더욱 차별화 했다.

◇아이소이, ‘3초 수분크림’

아이소이가 ‘3초 수분크림’을 올리브영 단독으로 출시했다. 3초 수분크림은 ‘즉각적 수분개선율 250.65% 상승’ 이라는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통해 뛰어난 수분력을 입증받은 제품으로, 제품명에 담긴 의미처럼 건조해진 피부에 빠르게 수분을 채워 촉촉하게 가꿔준다. 또한, 수분 공급 및 피부 진정에 탁월한 자연유래 ‘3초 성분’, 마치현과 어성초, 티트리의 시너지 효과로 민감해진 피부의 진정에도 도움을 준다. 70ml의 넉넉한 용량으로 기획됐으며, 끈적임 걱정 없이 모든 타입의 피부에 두루 사용할 수 있다.

◇세럼카인드, ‘옐로멜로 드롭‘ (30ml / 38,000원)

세럼카인드가 ‘옐로멜로 드롭’을 출시했다. 옐로멜로 드롭은 항균 효과와 모공/피지 케어에 효과적인 세럼으로 요즘처럼 점점 더워지는 날씨로 인해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는 피부에 유수분 밸런스를 찾아줄 세럼이다. 원료도 자연유래 원료를 기반으로 하였다. 게다가 4중 모공(개수,크지,부피,넓이) 개선 효능 테스트와 피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한 기능성 제품이다. 유럽, 포르투갈의 모과 마르멜로 잎 추출물 89%의 원액을 그대로 담아 노란색 제형을 띄는 것이 특징이며, 알프스 빙하와 암벽 사이에서 살아가는 핑크색의 희귀한 꽃에서 추출한 알파세범 성분이 근본적인 과다 피지 분비 원인을 억제하여 피부 밸런스를 찾아주고 모공을 수축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특유의 시원한 향과 함께 상쾌함을 전달해 피부 스트레스를 케어는 물론 마르멜로 잎은 모공을 탄탄하게 관리해주어 내외〮부 자극에 늘어진 모공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좋은 세럼이다. 특히 과다한 피지가 분비되어 고민인 지복〮합성 피부 타입에게 찰떡인 제품이다.

◇쥬스투클렌즈, ‘바이옴 아크 폼 클렌저’ (150g / 16,000원)

쥬스투클렌즈가 ‘바이옴 아크 폼 클렌저’를 출시했다. 바이옴 아크 폼 클렌저는 몸에 이로운 유산균인 락토오스(프로바이오틱스)와 비피다발효용해물(프리바이오틱스) 뿐만 아니라 트러블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마데카소사이드, 병풀추출물, 판테놀을 함유한 바이옴 아크 성분으로 지친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 건강하고 반짝이는 피부로 관리 해주는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화장품이다. 또한, 살리실산과 포어블렌드컴플렉스성분을 함유하여 무더워지는 초여름 피부 고민인 과다 피지와 각질을 제거해 피부 트러블과 유수분 밸런스를 관리해준다. 수분감이 느껴지는 풍부한 거품이 미끈거림 없이 깔끔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며 유해성분을 배제한 저자극 약산성 포뮬러이다.

◇위시컴퍼니 바이위시트렌드, ‘퓨어 비타민 C 15% 위드 페룰릭 애씨드’ (30ml / 27,800원)

바이위시트렌드가 ‘퓨어 비타민 C 15% 위드 페룰릭 애씨드’를 출시했다. 퓨어 비타민 C 15% 위드 페룰릭 애씨드는 순수 비타민C 15%에 비타민과 시너지를 내는 페룰릭 애씨드 성분이 더해졌다. 또한, 미백 기능성 성분인 에칠아스코빌에텔을 함유해 피부톤을 한층 밝히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세계적인 명품 비타민 제조사로 전세계에 순수비타민C를 제공하는 영국 ‘DSM’사의 순수 비타민C를 사용했다. 항산화 시험을 통해 블루베리의 약 35배, 라즈베리의 약 50배 효과를 확인했고, 잡티 개선 시험을 완료해 눈에 띄는 잡티를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비타민C의 효과를 높이면서도 자극은 낮춘 것도 눈에 띈다. 민감성 피부 일차 자극 시험을 통과했으며, 산뜻한 사용감이 돋보인다. 비타민C 성분 특유의 단점으로 꼽히는 끈적임, 무거움, 오일리한 텍스쳐를 개선해 지성 피부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피부에 빠르게 흡수된다.

◇RMK, ‘퍼스트 센스 쿨링 젤’ (150ml / 42,000원)

RMK가 ‘퍼스트 센스 쿨링 젤’을 출시했다. 퍼스트 센스 쿨링 젤은 무더워지는 여름철 높아진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쿨 다운 시켜주는 젤 타입 모이스춰라이저로, 여름을 겨냥하여 매년 한정 출시하는 쿨링 라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청량감 넘치는 수분 젤 제형이 피부에 닿는 순간 시원한 쿨링 감을 선사하며 수분 공급과 열린 모공을 조여주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보습 유지에 뛰어난 빌 베리 잎 추출물을 함유해 여름철 강력한 자외선과 땀 분비로 인해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아 준다. 피부 온도가 올라갔을 때 사용하면 확실한 수분감과 쿨링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스파이시하고 파우더리한 향에 로즈&우드 향이 더해져 기분까지 리프레쉬 된다.

◇헉슬리, ‘클레이 마스크 밸런스 블렌드’ (120g / 28,000원)

헉슬리가 ‘클레이 마스크 밸런스 블렌드’를 출시했다. 클레이 마스크 밸런스 블렌드는 기능이 각기 다른 4가지 클레이를 헉슬리만의 방식으로 균형있게 배합한 워시오프 타입의 마스크 제품이다. 세정력을 비롯해 수분 함유력, 영양 공급 등을 고려한 최적의 배합으로 피부 타입에 상관 없이 복합적 피부 케어를 돕는다. 핵심 성분인 ‘모로코 가슬 클레이’는 수세기 동안 사용되어 온 비누질의 점토로 모로코의 특정지역에서만 추출되고 있으며, 뛰어난 수분 공급력과 강한 흡착력으로 피부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해준다. 이 외에도 ‘사해 머드’, ‘아마조니안 화이트 클레이’, ‘프렌치 그린 클레이’까지 총 4가지 클레이의 불규칙한 입자가 피부사이로 빈틈없이 밀착되어 묵은 각질을 매끄럽게 관리해주며 헉슬리 브랜드의 시그니처 원료인 ‘선인장 시드 오일’과 ‘선인장 수’가 보습력을 더하고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특히, 클레이 성분이 큐브 구조를 형성해 보습 성분을 피부에 고르게 전달하는 ‘큐브 클레이 매트릭스’ 기술을 적용하였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민감한 피부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눅스, '베리로즈 클렌징 라인' (베리로즈 미셀라 클렌징 오일 150ml / 26,000원, 베리로즈 미셀라 클렌징 워터 400ml / 32,000원, 베리로즈 무스폼 클렌저 150ml / 32,000원, 베리로즈 멜팅 클렌징 밀크 200ml / 32,000원)

눅스가 ‘베리로즈 클렌징 라인’ 4종을 출시했다. 베리로즈 클렌징 라인은 눅스 식물 연구소가 엄선한 장미의 유효 성분을 손상 없이 뽑아낸 고농축 장미 추출물에 자연유래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을 담아낸 ‘로즈바이옴’ 포뮬러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모공 속 피지부터 메이크업까지 깨끗하게 세정해 주는 동시에 건강한 피부 환경을 조성하고, 기초 체력까지 길러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전 품목 모두 동물성 원료, 파라벤, 광물성 오일과 같이 자극적인 요소를 배제해 민감 피부부터 지성 피부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대표 제품 ‘베리로즈 미셀라 클렌징 오일’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임산부와 영유아까지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순한 스윗아몬드 오일에서 프랑스산 프로방스 장미 꽃잎을 오랜 시간 천천히 우려내서 완성한 인퓨즈드 로즈 오일 베이스로, 딥 클렌징과 피부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모공을 막지 않는 논코메도제닉 테스트 완료는 물론, 피부에 꼭 필요한 8가지 성분만 담은 안전한 비건 포뮬러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여 민감 피부부터 지성 피부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세린, ‘하이알루론 미스트 스프레이’ (50ml / 9,000원, 150ml / 19,000원)

유세린이 ‘하이알루론 미스트 스프레이’를 출시했다. 하이알루론 미스트 스프레이는 피부 유사 구조로 수분+탄력이 속부터 작용하여 뿌릴수록 피부가 탱탱하고 촉촉해지는 제품이다. 기존의 수분 미스트 제품들이 뿌렸을 때 피부 표면에서 증발되어 피부 속 수분까지 빼앗아 오히려 뿌리기 전보다 건조해지는 점과 차별점을 두었다. 수분탄력의 비결은 피부 유사 구조 유세린 6D-Advanced3) 포뮬러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안면리프팅, 속당김 개선, 속탄력 및 속보습, 탄성 복원력, 피부피로도 완화의 6가지 개선 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다. 또한 샐 틈 없이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모이스처 락인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제품으로, 자연유래 보습인자 성분인 글리세릴 글루코사이드를 함유하여 피부 본연의 수분 시스템 활성화 및 수분 방어력이 증가하는 효과까지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판테놀이 함유된 포뮬러로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고 피부 피로도를 완화해준다.

 

[메이크업 부문]

◇아모레퍼시픽 레어카인드, ‘미니 앨범 투고 시리즈’ 5종 (10g / 16,000원)

아모레퍼시픽의 레어카인드가 ‘미니 앨범 투고 시리즈’ 신규 색상 5종을 출시했다. 미니 앨범 투고는 레어카인드의 베스트 셀러인 '미니 앨범 1집'의 크기를 1/3로 줄여 휴대성을 높인 라인으로, 뉴트로 감성을 담아 제품 용기를 CD 모양으로 재현한 디자인 콘셉트는 동일하다. 또한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효과를 연출할 수 있도록 각 제품에는 3가지의 색상을 담았으며, 피부 톤에 맞춰 선택할 수 있게 쉐딩, 블러셔, 하이라이터 제품 카테고리에서 총 다섯 가지의 새로운 색상을 선보인다. ‘미니 앨범 투고 쉐딩 쿨 브라운’은 쿨톤 피부를 위한 쉐딩 신제품으로 기존 색상인 ‘브라운’보다 회색 빛이 도는 톤이며, ‘미니 앨범 투고 블러셔’는 베이지, 코랄, 로지 3가지로 출시해 자신의 피부 톤이나 연출하고자 하는 메이크업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미세한 펄 입자가 얼굴에 입체감을 주는 하이라이터 역시 ‘미니 앨범 투고 하이라이터 더 라이트’ 신규 색상으로 출시했다.

◇에뛰드, ‘NEW 더블 래스팅 파운데이션’ (더블 래스팅 파운데이션 30g / 20,000원, 더블 래스팅 파운데이션 미니 10g / 8,000원)

에뛰드가 ‘NEW 더블 래스팅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 NEW 더블 래스팅 파운데이션은 24시간 동안 무너짐 없이 처음 화장한 듯 예쁜 피부를 지속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더블 픽싱 시스템이라는 픽싱막과 파우더를 통해 메이크업 시 무너짐과 들뜸, 다크닝 등을 방지하여 하루종일 화사한 메이크업을 유지하는 시스템을 적용하였다. 뛰어난 커버력으로 컨실러 없이도 자연스러운 커버가 가능하며, 답답함 없이 가볍게 착 감기는 밀착력이 바른 듯 안 바른 듯 숨쉬기 편안한 피부로 유지시켜 준다.

◇문샷, ‘마이크로 세팅핏 쿠션 EX’ (15g / 28,000원)

문샷이 ‘마이크로 세팅핏 쿠션 EX’를 출시했다. 마이크로 세팅핏 쿠션 EX는 얇고 섬세한 포뮬러가 피부에 강력하게 고정되어 오랜 시간 깔끔한 피부를 연출하는 픽싱 쿠션이다. 보송하고 매끈하게 마무리되는 세미 매트 제형으로 하루 종일 흐트러짐 없는 피부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뛰어난 밀착력과 세팅 효과의 ‘마이크로 세팅핏 쿠션’에 밀착력과 커버력을 한층 강화해 출시되었다. 마이크로 입자 공법으로 얇고 매끄럽게 밀착되는 것은 물론, 촘촘하게 피부를 커버해 한 번의 터치로 피부 톤을 깔끔하게 보정해 준다. 피부 임상 연구센터를 통해 48시간 메이크업 지속 인체적용시험도 완료해 우수한 지속력 또한 입증했다. 또한, 촉촉한 아쿠아 텍스처가 달아오른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감을 선사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 지수도 한 단계 높아져, 자외선 노출이 많은 여름철에도 피부 보호에 도움을 준다. 색상은 아이보리, 베이지, 허니 총 3가지로 구성됐다.

◇자이엘, ‘피네 선CC’

자이엘이 ‘피네 선CC’를 출시한다. 피네 선CC는 자외선은 물론 미세먼지까지 차단하는 만능 선크림이다. 이 제품은 자이엘이 최근 개발 및 특허 등록을 마친 마이크로 배리어를 함유하여 사계절 내내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마이크로 배리어는 자이엘 독자 원료인 자이엘라이트와 아미노산의 결합체로 피부 속에 미세먼지가 침투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는다. CC기능이 결합된 이번 신제품은 피부 톤 정리 및 톤업 효과가 특징이다. 쫀쫀하고 가볍게 밀착돼 프라이머나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사용 가능하며, 별도 파운데이션 없이 선CC 하나만으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또한 알레르기 주의성분을 배제해 순한 성분으로 구성됐으며,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민감한 피부의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수분 함량이 높아 촉촉하게 발리고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제형으로 남녀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부르조아, ‘빅 래쉬 오 위 마스카라’ (22,000원)

부르조아가 ‘빅 래쉬 오 위 마스카라’를 출시한다. 빅 래쉬 오 위 마스카라는 콜라겐이 함유된 울트라 블랙 포뮬러가 속눈썹에 레이어링 되면서 극강의 볼륨&롱래쉬 효과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는 초경량 텍스처와 최적의 양을 전달하는 지그재그 화이버 브러쉬가 볼륨 마스카라에서 착기 힘들 롱래쉬&컬업 효과까지 한번에 연출해준다.

◇뿌빠, ‘섹시 립스 글로스&섹시 립스 스크럽’ (섹시 립스 글로스 5ml / 25,000원, 섹시 립스 스크럽 5ml / 25,000원)

뿌빠가 ‘섹시 립스 글로스&섹시 립스 스크럽’을 출시했다. 섹시 립스 글로스는 립 플럼필 유리알 광택 글로스로 탱글 촉촉한 ‘물먹립’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립 플럼필 효과로 통통하면서 매끄럽게 반짝이는 립 메이크업을 경험할 수 있으며, 유리알 광택 텍스처가 입술에 즉각적인 볼륨과 보습감을 더해준다. 섹시 립스 스크럽은 슈가 크리스탈 텍스처가 입술 각질을 섬세하게 제거해 매끈한 내추럴 광채와 함께 입술에 생기를 더해준다.

◇림멜, ‘매치 퍼펙션 실키 루즈 페이스 파우더’ (10g / 17,000원)

림멜이 ‘매치 퍼펙션 실키 루즈 페이스 파우더’를 출시했다. 매치 퍼펙션 실키 루즈 페이스 파우더는 곱고 부드러운 파우더 입자가 유분과 번들거림을 섬세하게 잡아주며, 피부 굴곡에 따라 밀착되어 실크처럼 부드럽게, 빈틈없이 매끈한 피부결을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없이 깔끔한 베이스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기존 파우더의 단점인 무겁고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는 가볍고 산뜻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맥스펙터, ‘폴스 래쉬 에픽 마스카라’ (13ml / 18,000원)

맥스펙터가 ‘폴스 래쉬 에픽 마스카라’를 17일 출시한다. 폴스 래쉬 에픽 마스카라는 마치 눈을 확대한 것처럼 크고 시원한 눈매를 연출하는 제품으로, 아찔하고 유연한 C컬 라인과 속눈썹 한올 한올 풍성한 볼륨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브러쉬의 장점만을 모아 제작된 폴스 래쉬 에픽 마스카라의 올인원 브러쉬는 섬세하고 디테일한 래쉬 표현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폴리머 성분이 자연스러운 광택을 부여해 더욱 매끄럽고 건강해보이는 아이래쉬가 완성된다. 일반 타입과 워터프루프 타입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워터프루프 타입의 경우 물과 땀, 그리고 유분에도 강해 더운 날씨에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라포티셀, ‘에어리 핏 썬 쿠션’ (13g*2 / 36,000원)

라포티셀이 ‘에어리 핏 썬 쿠션’을 출시했다. 에어리 핏 썬 쿠션은 알래스카 빙하수와 워터 민트 성분이 함유된 촉촉하고 시원한 ‘쿨링 포뮬라’로 자외선으로부터 달아오른 피부의 열감을 일시적으로 식히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병풀잎수, 알로에베라잎수 성분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파라벤 7종을 무첨가한 저자극 성분으로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피부에 밀착되는 가볍고 끈적임 없는 발림성으로 야외에서 덧바르기 부담없는 사용감을 자랑하며, 물방울 모양 퍼프로 코 옆, 입술 라인 등 굴곡진 부위도 편리하고 꼼꼼하게 도포할 수 있다.

◇돌체앤가바나 뷰티, ‘솔라 글로우 컬렉션’ (솔라 글로우 유니버셜 일루미네이팅 드롭 15ml / 58,000원, 솔라 글로우 유니버셜 브론징 드롭 15ml / 58,000원, 솔라 글로우 일루미네이팅 파우더 듀오 6.5g*2 / 82,000원, 솔라 글로우 울트라 라이트 브론징 파우더 16g / 78,000원, 벨벳 무게또 오드퍼퓸 50ml / 260,000원)

돌체앤가바나 뷰티가 ‘솔라 글로우 컬렉션’을 출시했다. 솔라 글로우 컬렉션은 총 4가지의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스포이드 형태의 리퀴드 타입의 ‘솔라 글로우 유니버셜 브론징 드롭’과 ‘솔라 글로우 유니버셜 일루미네이팅 드롭’은 양 조절이 용이하고 반투명한 컬러의 텍스처로 단독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과 섞어 사용하여 다양한 메이크업 효과를 표현할 수 있다. 선택적으로 윤기와 음영을 더할 수 있어 간편하면서도, 실패 없는 글로우 & 컨투어링 메이크업의 핵심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솔라 글로우 일루미네이팅 파우더 듀오’는 하이라이터와 블러셔 조합 2가지, 하이라이터와 브론저의 조합 2가지, 총 4가지 제품이다. 상호 보완 효과를 주는 듀오 구성을 통해 보다 자연스러운 표현이 가능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솔라 글로우 울트라 라이트 브론징 파우더’는 케어 인퓨전 포뮬러를 함유해 벨벳처럼 부드러운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브론징 파우더로, 뚜렷한 페이스 라인 또는 탄탄한 구릿빛 피부의 매력을 보다 강조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다.

[바디 부문]

◇아모레퍼시픽 필보이드, ‘S/S 플레르 에디션’ (메모아 데 플레르 50ml / 11,000원, 200ml / 38,000원, 데어 스테어 50ml / 11,000원, 200ml / 38,000원, 네롤리 샤워 50ml / 11,000원, 200ml / 38,000원)

아모레퍼시픽의 필보이드가 ‘S/S 플레르 에디션’을 출시했다. 플레르 에디션은 메모아 데 플레르, 데어 스테어, 네롤리 샤워 등 3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글로벌 향 업체와 공동 개발한 특별한 향이다. 특히 필보이드 대표 제품군인 샤워오일을 비롯해 새로운 카테고리인 바디미스트로 만나볼 수 있다. 샤워오일은 거품이 나지 않는 타입의 바디 세정 제품으로, 니치 향수 시장의 성장과 동시에 하이엔드 바디 카테고리 시장에서 남들과 다른 나만의 향을 찾는 소비자들에 맞춰 개발한 제품이다. 풍성한 발향과 그 후의 잔향이 오랫동안 피부에 머무르며, 샤워타월 없이 손 끝으로 즐기는 마사지 샤워를 통해 더욱 감각적인 샤워 시간을 만들어준다. 퍼퓸드 오일 바디미스트는 풍성하고 감각적인 향기와 촉촉한 오일 레이어가 온몸을 감싸 안아주며 은은하게 남은 잔향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지쿱, ‘케어셀라 W 여성청결제’

지쿱이 ‘케어셀라 W 여성 청결제’를 출시했다. 케어셀라 W 여성 청결제는 약산성으로 개발돼 Y존의 산도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피부 진정을 위해 정제수 대신 병풀잎수 베이스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민감하고 연약한 Y존 피부의 특성을 고려해 녹차추출물과 천궁뿌리추출물 등 식물성 추출물 11종을 함유했다. 우유에서 유래한 자연 보습 인자인 락틱애씨드 성분을 함유해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결로 가꿔줄 수 있다. 또한 여름철 불쾌한 냄새를 완화하고자 다마스크장미꽃오일로 부향해 한층 더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인코코, 리뉴얼 론칭

인코코가 한국 시장에 공식 리뉴얼 론칭했다. 인코코는 말릴 필요 없는 100% 리얼 스피드 매니큐어 제품이다. 인코코는 세계 유일의 ‘붙이는 매니큐어’를 개발해 미국, 유럽, 아시아 시장에서 매니큐어 혁명을 일으킨 코스메틱 기업이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바르는 매니큐어의 한계에서 벗어나 빠르고 간편하면서도 손톱 손상도는 최소화시킨 리얼 네일 브랜드이다. 매니큐어를 액상이 아닌 드라이 매니큐어로 변화시켜 베이스, 컬러, 탑 코트를 얇게 필름화 해 손톱 손상을 최소화한 제조기술로 전 세계 특허를 받았으며, 네일 브랜드로는 최초로 국내 식약처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에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컬러 12종, 글리터 13종, 디자인 9종, 그리고 케어 제품 1종을 포함하여 총 35종이다. 특히,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은 ‘소닉 웨이브’, ‘다운타운 옐로우’, ‘업타운 핑크’ 제품이다. 또한, 전용 리무버를 사용하여 손쉽게 지울 수 있어 기존의 젤 네일이나 네일 팁 스티커 제거 후 우려되는 손톱 손상이나 불편함 없이 나만의 패션 스타일과 룩에 따라 빠르고 손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헤어 부문]

◇이지엔, ‘쉐이킹 헤어블리치 블랙빼기’, ‘푸딩 헤어컬러 옐로우아웃 애쉬토너’ (쉐이킹 헤어블리치 블랙빼기 30g+60g / 10,500원, 푸딩 헤어컬러 옐로우아웃 애쉬토너 70ml+70ml / 14,500원)

동성제약의 이지엔이 ‘쉐이킹 헤어블리치 블랙빼기’, ‘푸딩 헤어컬러 옐로우아웃 애쉬토너’를 출시했다. 쉐이킹 헤어블리치 블랙빼기는 확실한 탈색·탈염 효과가 특징인 제품이다. 1제 블리스터 안에서 1·2제가 섞이기 때문에 탈색을 위한 별도의 준비물이 필요하지 않고, 1제와 2제를 섞는 과정에서 가루 날림이 없어 더욱 편리한 셀프 탈색·탈염이 가능하다. 부드러운 로션 제형으로 장갑을 낀 손으로 쉽게 바를 수 있어 모발에 골고루 발려 얼룩질 걱정도 덜었다. 여기에 10가지 식물성 오일이 함유되어 탈색 후의 모발 손상을 최소화했다. 푸딩 헤어컬러 옐로우아웃 애쉬토너는 탈색 후 모발의 명도(밝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노란기만 지워주는 헤어컬러 톤 보정용 ‘토너’라고 할 수 있다. 탈색모의 노란기를 잡는 용도 외에도 트렌디한 ‘애쉬 블론드’ 염색을 원하거나 추가 탈색 없이 깨끗한 ‘애쉬 베이스’를 원하는 이들에게도 적합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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