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한국P&G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당초 오프라인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급하게 변경했다.

한국P&G는 6월 30일(화요일)에 포시즌스호텔에서 P&G 환경 지속가능성 비전 및 프로그램 소개하는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지난주 금요일(26일) 포시즌스호텔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현장 참석 없이 유튜브 라이브를 통한 온라인 화상중계로만 진행하기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상 간담회에서는 한국P&G 발라카 니야지(Balaka Niyazee) 대표 및 대외협력부 예현숙 상무가 글로벌 및 국내에서 전개하는 지속가능성 비전과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한다. 2020년 6월 30일 화요일 오전 11시~오후 12시 15분까지 유튜브 라이브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