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한부모 시설과 장애인 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 이어나갈 방침

국내 대표 사회적기업인 제너럴바이오㈜(대표이사 서정훈)가 여름철을 맞아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해 약 8,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제너럴바이오는 폭염이 예고된 올 여름철을 대비해 소외 계층들의 피부 관리를 돕고자 이번 제품 후원을 기획하게 됐다. 16일 제너럴바이오 남원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제너럴바이오 정석근 경영지원 본부장을 비롯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서영숙 사무처장, 사회복지협의회 서영희 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너럴바이오가 기부한 제품은 케어셀라 데이크림(비즈키트) 9,100세트(10개입1세트)로 한부모와 장애인 시설 등 124개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케어셀라 데이크림(비즈키트)’은 미백 및 주름개선에 탁월한 휴대용 기능성 크림으로,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제너럴바이오 서정훈 대표는 “올 여름 폭염을 대비해 소외 계층 이웃들이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피부를 보호하고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제너럴바이오는 국내 대표 사회적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너럴바이오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 7월까지 약 12억원에 달하는 현물과 기부금을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 계층에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올해 상반기에 발생한 코로나-19를 예방하고자 전국 각 지역에 있는 소외 계층들에게 세정 스프레이를 후원하며,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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