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항균 원사 승인, SEK 항균 방취 인증 마크, 의류시험연구원 살균 테스트 완료

코로나가 잠시 주춤하면서 고 박원순 서울시장 장례식을 마쳤고, 정부는 경기부양을 위해 고육지책으로 숙박할인쿠폰 및 17일 임시휴일 지정 등을 시행했다. 하지만 민노총을 비롯한 다수의 단체가 815광복절 광화문 집회를 가졌다. 끝난 직후 곧바로 코로나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 2,3월 보다 받아들이는 충격의 강도가 크다. 공포심까지 든다. 특히 코로나는 2주기간의 잠복기를 거쳐야 하지만 이번에는 곧바로 감염자로 확정되고 있다. 게다가 코로나 초기에는 비말 차단이 아니라 바이러스 차단기능이 있는 ‘KF 94‘가 효과적이라고 했다.

코로나가 한창일 때 한번 착용한 마스크는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고 정부는 발표했다. 정전기 필터 성능이 떨어지므로 헤어드라이기를 이용해 건조하거나, 전자레인지 또는 알코올 소독, 세탁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했다.

 

현재 코로나 감염자가 확산추세다. 현재 대부분 비말차단마스크를 사용하고 있다.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빨아서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가 나왔다.

색조 브랜드인 메이크힐 ‘더마스크 퓨리에어’다. 패션 마스크의 편리함에 99.9% 항균력을 더한 ‘에어로 실버(AEROSILVER)’ 원단으로 제작돼 흡한속건(땀을 잘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하는 기능)은 물론 세균 번식 및 악취 방지 기능을 갖췄다고 밝혔다.

여러 번의 세탁 후에도 항균 기능을 유지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으며 FDA 항균 원사 승인과 SEK 항균 방취 인증 마크 획득 및 한국 의류 시험 연구원(KATRI)의 살균 테스트 완료로 신뢰도를 확보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시기, 안전과 편안함을 지켜준다고 설명했다.

또 부드럽고 신축성이 우수한 폴리에스터 원단을 사용해 마스크 착용 시 귀가 당기지 않으며 얼굴에 남을 수 있는 마스크 자국을 최소화해 준다. 기존 마스크 착용 시 귀 부분의 불편함이나 메이크업이 밀리는 등의 단점을 보완해 보다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란 것이다.

FDA 항균 원사 승인과 SEK 항균 방취 인증 마크 획득 등을 획득했다. 하지만 KF 94 혹은 비말 차단에 대한 식약처의 인증여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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