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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 > 국내 2020. 09. 16. Wed
국내[중]아이큐어•올리패스•폴루스바이오팜•한국화장품, 3년 연속 영업적자2018년 영업이익 5,700억원서 2020년 4,119억원으로 감소

2020년 2분기 국내 41개 화장품 상장사의 총 매출은 4조 6,835억 원으로 지난 2019년 동기 대비 11%가 감소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아주 처참한 상황이다. 지난 2분기에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하면서 이익을 올리지 못했다는 것이다.

특히 41개 상장사의 총 영업이익이 3년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심각하다. 지난 2018년 2분기 총 영업이익은 5,700억 원이었다. 2019년 2분기에는 5,06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1% 감소했다. 2020년 2분기에는 4,11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7% 감소했다.

아무튼 지난 2019년 2분기 대비 2020년 2분기에 영업이익을 기록한 종목은 전체 41개 가운데 엘지생활건강, 코스맥스, 한국콜마홀딩스 등 10개밖에 안 된다. 특히 3년 연속으로 꾸준히 영영이익을 올리고 있는 종목은 엘지생활건강과 한국콜마홀딩스 등 단 두 곳 뿐이다. 또 이번 분기에 영업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한 종목은 스킨앤스킨, CSA 코스믹, 코디 등 3개 종목이다.

또 전체 41개 종목 가운데 2020년 2분기에 영업적자가 지속되거나 적자로 전환했거나 영업이익이 감소된 종목은 무려 31개 종목이다. 특히 영업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곳은 글로본, 리더스코스메틱, 블러썸엠엔씨, 아이큐어, 에프앤리퍼블릭, 올리패스, 폴루스바이오팜, 한국화장품 등 8개에 이르고 있다.

특히 아이큐어와 올리패스, 폴루스바이오팜, 한국화장품 등 4개 종목은 2분기 영업적자가 3년간 지속되고 있다. 아이큐어는 2018년 17억원, 2019년 28억원, 2020년 20억원이고 올리패스는 2020년 43억원, 2019년 46억원, 2020년 65억원이고 폴루스바이오팜은 2018년 25억원, 2019년 8억원, 2020년 9억원이고 한국화장품은 2018년 3억원, 2019년 52억원, 2020년 34억원이다.

   
 

글로본은 2018년 2분기 10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2019년에는 13억 원, 2020년 2분기에는 11억 원의 영업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리더스코스메틱은 2018년 33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2019년에 69억 원, 2020년 2분기에 21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블러썸엠엔씨는 2018년 4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2019년에는 6천만원, 2020년에는 14억 원으로 영업적자규모가 증가했다. 에프앤리퍼블릭은 2018년 26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지만 2019년 30억원, 2020년 60억원의 영업적자를 보았다.

또 지난 2019년 2분기 대비 2020년 2분기에 영업적자로 전환한 종목은 라파스(21억원), 아우딘퓨처스(24억원), 애경산업(12억원)), 에이블씨엔씨(101억원), 에이씨티(18억원), MP한강(19억원), 잇츠한불(3억원), 잉글우드랩(6억원), 코스온(4억원), 토니모리(73억원), 한국화장품제조(4억원)등이다.

지난 2018년 2분기 대비 영업적자가 감소한 곳은 네오팜(9.4%), 본느(94.1%), 씨큐브(52.2%), 씨티케이코스메틱스(95.1%), 아모레퍼시픽(67.2%), SK바이오랜드(20.3%), 컬러레이(7.3%), 코리아나(63.7%), 코스메카코리아(65.6%), 클리오(38.1%), 한국콜마(14.4%) 등이다.

한상익 기자 / news@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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