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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뉴스 > 기업 2020. 10. 29. Thu
기업[중]‘옌즈경제(颜值经济)시장’을 잡아라! ‘헤어스타일링 시장 개척 시급’단순한 '헤어 와시' 시대서 벗어나면서 헤어케어 시장으로 세분화 추세

중국 여성들이 점점 헤어 스타일링에 관심을 갖고 정성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헤어스타일은 이미지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주는 요소로 작용하면서 체면을 중시하는 중국 문화와 깊이 연관성을 갖고 있어 시장 성장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보고서는 개인과 홈케어 제품이 성장을 하고 있다고 분석하면서 특히 헤어케어파트에 대해 주목했다. 헤어 케어 제품도 머리를 감는 단순한 시장에서 점점 '세분화‘하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고 판단했다.

단계별로 세분화된 헤어 샴푸 제품의 소비가 크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머리를 감고 두피 케어하고 헤어 케어하고, 그 다음에 헤어 스타일링까지 각 단계마다 다른 기능을 가지는 제품이 필요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샴푸와 린스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염모제에 대한 열정도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헤어케어 브랜드를 선택할 때 '살롱급‘ 헤어 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중이 해마다 상승하고 있다. 살롱 브랜드는 다른 브랜드에 비해 제품이 더욱 세분화되어 있어서 소비자들은 다양한 소비 욕구를 만족시키고 있다는 해석이다.

또한 소비자들은 손상된 머리카락을 회복해 주는 리페어와 수분 공급, 육모 및 발모 등의 효능을 갖고 있는 제품을 더 많이 보유하고 알려진 살롱 헤어 케어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블랙 테크 헤어케어‘ 제품이 최근 1년간 소비 증가세가 260% 이상에 달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드라이와 발모기는 블랙테크 제품 중 인기가 많은 제품들이다. 그리고 뛰어난 흡수력을 지닌 블랙 테크 드라이 헤어 타월이 빠르고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헤어 케어 시장은 이미 현 중국의 시장 상황을 넘어선지 오래다. 단순히 머리는 감는 샴푸와 린스에서 벗어나 손상된 머리카락 회복은 물론 수분공급, 자외선 차단 등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

게다가 식약처가 염모제는 물론 탈모증상을 완화하는 샴푸의 경우에도 기능성으로 편입해 효능효과를 철저하게 관리해 승인을 내주는 등 통제하고 있다. 때문에 연구개발력이 전반적으로 향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기존의 여성화장품 시장만으로는 성장 한계가 있다. 이제는 그동안 국내 시장에서 꾸준한 품질 향상과 연구개발한 헤어케어 관련 결과물을 갖고 중국 시장을 적극 공략해 제2의 르네상스를 이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양정정 기자 / jungjung@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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