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자상회, 12월 18일부터 19일까지 광저우 웨슈 국제컨벤션센터서 개최

2020년 중국의 왕홍 생방송 전자상거래 시장은 9,610억 위안에 이를 것이란 예측이다. 특히 2021년에는 2조 위안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국내 화장품은 왕홍 생방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모 업체의 K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 왕홍 생방송은 기대만큼 실적을 올리지 못해 흠미를 잃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시장 자체가 전자상거래 시장으로 급변했다. 여기다 모든 국경과 경제활동이 통제됨에 따라 왕홍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지난 광군절 등을 통해 왕홍이 재평가됐다. 내년부터 왕홍 생방송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처럼 왕홍 생방송 전자상거래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전자상회와 광저우시 웨슈구(越秀区) 상무국, 광저우 홍교회 전시유한공사, 웨슈구 산업투자촉진회가 공동으로 ‘광저우 국제 왕홍 산업 박람회’를 개최를 발표했다.

특히 국내 화장품은 왕홍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 왕홍을 고려할 때 아는 지인 등 비공식적인 루트를 통해 파악하거나 해당 왕홍 대리인을 통해 접촉하는 게 대부분이다. 따라서 중국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교역회 등 풍부한 정보를 갖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중국 전자상회 제공

중국 전자상회의 연구 결정으로 광저우시 웨슈구(越秀区) 상무국, 광저우 홍교회 전시유한공사, 웨슈구 산업투자촉진회 등과 연계하여 2020년 12월 18일부터 19일까지 광저우 웨슈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광저우 국제 왕홍 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중국전자상회(회장 왕닝)에 따르면 ‘광저우 국제 왕홍 산업 박람회’는 2020년 국제 왕홍 경제발전(광저우) 포럼, 대완구(大湾区) 생중계 쇼핑페스티벌도 공동으로 개최된다. 국제적 권위성을 갖춘 왕홍 경제기업, 고품질 전자상사의 플랫폼 및 업계의 리더가 참석한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박람회는 약 1만m² 규모이고 약 500개사가 참가해 2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왕홍 경제 전반의 공급 체인을 관통하는 전문적인 전시회라고 밝혔다.

또 2020년 이래, 생방송 전자상거래자는 업계 발전의 저층 논리를 가속화, 소비 패턴의 승격을 깊이있게 추진하며, 지속적으로 국내 상품 수출의 국내 전환에 힘을 보강하고, 생산자, 브랜드 측으로의 적극적 국내 융화를 격발시켜 전통 소비 업태와 경제 전환의 중요한 엔진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이번 ‘광저우 국제 왕홍 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제품 홍보 및 판매 등 종합적인 정보를 파악하고 싶으면 본지(02-3143-1875 화월화 팀장)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본지는 중국전자상회와 ‘한중전자상거래연맹’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중국전자상회는 이번 박람회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20年以来,直播电商加速重构行业发展底层逻辑,深入推动消费模式升级,持续助力国内商品出口转内销,充分激发生产商、品牌方积极融入国内循环,成为传统消费业态和经济转型的重要引擎。

为充分发挥直播电商“人”“货”“场”优势,着力构建品牌-网红对接交易平台,吸引直播电商行业高端要素聚集,经电子商会研究决定,将联合广州市越秀区商务局、广州红交会展览有限公司、越秀区产业投资促进会等单位于2020年12月18日至19日,在广州越秀国际会议中心,举办“广州国际网红产业交易会”(简称红交会),并同步举办2020国际网红经济发展(广州)论坛、大湾区好品直播购物节等活动。邀请具有国际性、权威性的网红经济企业、高品质电商平台及行业领军人物参与。该活动预计展出面积约10000m²,500家参展商,将吸引超过20000参观人次。

作为贯穿整个网红经济供应链的专业性展会,红交会依托广州、辐射全国,将打造成继广交会之后的广州第二张会展名片。

관련기사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