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코로나 상호아 등에 따라 일정 변경 가능성 밝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제3회 정기 자격시험을 2021년 3월 6일 시행한다고 공고했다.

 

2021년도 자격시험은 상·하반기 총 2회 치러질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예의주시하여 수험생이 안전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방역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필요한 경우 일정 변경 등도 고려할 예정이다.

한편, 식약처는 ‘맞춤형화장품 제도’가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조제관리사를 양성하기 위해 표준 교재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연내 제공하고, 내년 상반기 중에 온라인 학습 동영상을 제작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앞으로도 조제관리사가 화장품 산업의 전문 인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조제관리사 제도 활성화 및 역할 확대 등을 위한 제도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는 맞춤형화장품 판매장(제조업 시설·등록 없이 소비자 요구에 따라 화장품을 혼합·소분하여 제공)에서 개인의 피부상태·선호도 및 진단결과에 따라 화장품에 색소, 향료 등 원료를 혼합하거나 화장품을 나누어 담는 역할을 전문적으로 담당한다.

시험공고

원서접수

시험일

합격자 발표

12월 4일(금)

1월 27일(수)부터

2월 5일(금)까지

3월 6일(토)

3월 26일(금)

 

관련기사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