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12일부터 푸둥·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서 개최

우리는 아직도 코로나를 통제하지 못하면서 전전긍긍하고 있다. 최근 중국미용박람회(상하이 CBE)는 ‘2021 제26회 중국 미용 박람회(SUPLY WORLD 뷰티 공급사슬 박람회)를 푸둥·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상하이시 푸둥 신구 룽양루 2345번지)에서 오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 제26회 중국 미용 박람회(SUPLY WORLD 뷰티 공급사슬 박람회 캡처)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 백신을 지난 2020년 12월부터 접종을 하고 있지만 아직 완벽한 통제를 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이후 전자상거래 시장으로 급격한 변화가 진행됐다. 때문에 오프라인 박람회가 어떤 수요와 변화를 할지 관심이다.

중국미용박람회(상하이 CBE)는 화장품 전시회, 전문 미용 전시회, 미용 공급 체인전시회 및 혁신적인 과학기술원료 전시회 등 4개 주요 테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 청두 미용 박람회와 연결해 전국 및 해외 국가에서 총 10개 이상의 순회 전시회를 개최하며, 연중 끊이지않는 심도 있는 홍보와 글로벌 전략을 세웠다고 밝혔다.

또 중국미용박람회는 미용 화장품 업계 및 상하류 산업을 포괄하는 전 품목의 세분화된 무역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전(全) 채널 바이어와 전문 연구개발 기술자들이 모여 정보교류, 무역상담, 업종별 솔루션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같은 기간 60여 개의 전문 포럼에서 권위 있는 전문가들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전시회 포인트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화장품 업계 무역 전시회다. 일용품 완제품, 전문 미용 제품 전 세분류 및 업종 상하류 공급 전 산업사슬을 포괄하고, 국가 전람단과 전 세계 바이어들이 모여들고, 국제적인 플랫폼이 유행을 선도하고, 전문적인 홍보 및 홍보 계획과 매체와의 제휴를 통해 전 매개변수의 VIP 구매자를 조직하고, 새로운 테마섹션은 수많은 전문 포럼 활동과 함께 업계 발전추세를 모색한다는 것이다.

전시범위는 화장품은 베이스 스킨로션 케어, 메이크업, 마스크, 향수, 위챗 상인명품, 남성 케어용품, 임산부 및 베이비 케어용품, 화장 도구, 세탁 및 개인 케어 용품이고 뷰티 공급 체인전시는 종류별 포장재, 기계 가공설비, OEM/ODM 솔루션, 원료 및 레시피, 재료이고 전문 미용전시는 전문 미용실 스킨케어 및 기기, 메디컬 뷰티 및 안티에이징 제품, 네일 아트, 속눈썹, 반영구, 헤어용품 및 공구 등이다.

참가 사는 전국 10만 개 화장품 전문점, 체인점, 임신부 육아용품 종합점과 약(화장품)점 관계자완 대형 슈퍼마켓, 백화점 구매 결정자, 화장품의 생산업체, 연구개발인력, 전문적인 포장 재료, 생산 기계 및 원자재의 전문 구매상, 미용실, 고급 의료미용 전문업체, 미용 전문 제품의 수입업자 대리상, 위챗 전자상 및 미용교육기관 등이다.

일용품 판매대리상/판매상은 13.8%, 화장품 전문/체인점 13.8%, 마트 백화점 구매 9.8%, 수입대리상 11.3%, 위챗 상인 및 기타 6.2%, 일용품 브랜드상 및 구매 인원 16.6%, 연구 개발자/기구 및 전문학교 13.2%, 자재 및 가공기계 관련대리인 상인 7.7%, 미용실/회소/성형기관 5.2%, 전문브랜드상/대리상/소매상 4.5%, 헤어 네일숍 1.3% 등의 분포를 이루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