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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 > 화장품 2021. 01. 11. Mon
화장품코로나, '톤업크림' 수요 증가? '마스크 묻지않고 순정메이크업에 적합'"한국처럼 풀 메이크업 외출 드물고 데일리 스타일링 신경쓰지 않아도 돼..."

겨울철에는 보습크림을 주로 사용한다. 하지만 코로나로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는 기류가 나타나면서 톤업크림이 다시 조명을 받고 있다.

2020년 12월 중국 티몰의 국내 크림부문 화장품에서 보습크림 보다 톤업 크림의 판매량이 증가했다. 톤업크림이 판매량 2,3위에, 10위권에 3개 제품이 올라왔다. 레시피의 톤업크림은 지난 2019년 12월에는 6,500개가 판매됐으나 2020년에는 15,000개로 증가됐다.

따라서 중국 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톤업크림에 대한 사회적 변화 혹은 인식에 대해 위챗 인터뷰를 했다. 이들은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메이크업이 마스크에 묻거나 외출시 톤업크림 하나만으로 커버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또 “풀 메이크업을 하기에는 귀찮고, 예뻐 보이고 싶어 욕구를 톤업크림으로 해결할 수 있다. 파운데이션은 대체적으로 두껍지만 톤업크림은 얇게 발리고 피부톤이 밝아진다. 여기다 아이와 립 메이크업만 하면 외출이 가능하다”며 편리성을 꼽았다.

이들은 “요즘 순정메이크업 스타일이 유행하고 있다. 순정 메이크업의 가장 필수적인 조건은 베이스를 깨끗하게 하는 것이다. 톤업크림은 투명한 베이스와 쌩얼 메이크업을 쉽게 표현할 수 있다”며 트랜드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응답했다.

특히 “중국에서는 매일매일 풀 메이크업을 하고 외출하는 경우가 드물다. 한국의 메이크업 문화와 같지 않다. 때문에 데일리 스타일링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또렷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하면 된다. 따라서 톤업크림은 피부 톤이 밝아지므로 메이크업이 간편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들 데학생들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본지 위챗 커뮤니티 설문조사 캡쳐

“마스크 오래 쓰면 화장이 묻히니까 톤업크림이 잘 팔리기 시작.(长期戴口罩,擦粉底会沾上,所以素颜霜开始热销了)”, “톤업크림이 편해서 외출 전 하나만 바르면 OK.(素颜霜很方便,出门前一抹就OK)”, “겨울에 화장하기 귀찮고, 밖에 나갈 때 쌩얼으로 나가기도 싫고 좋은 기색도 갖고 싶어서 톤업크림과 립스틱만 발라도 기색이 나쁘지 않고 편하게 나갈 수 있다.(冬天懒得化妆 出门又不想素颜又想有好气色 素颜霜加口红 就能出门了 气色也不会差)”고 말했다.

“톤업크림은 파운데이션처럼 화장감이 짙지 않다. 요즘에는 순정한 스타일 유행한다. 베이스를 깨끗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 톤업크림은 투명한 베이스와 쌩얼 메이크업을 쉽게 만들 수 있다.(素颜霜不会像粉底那样看着妆容感很重,最近流行纯欲风,清透底妆很关键,素颜霜很容易打造清透底妆和伪素颜妆)”, “모두들 게으른 미인이 되고 싶다.(大家都想当懒美人)”, “매일 마스크를 쓰고 화장하기 귀찮아 톤업크림을 바르고 외출하니 편리하다. 중요한 건 아침에는 20분 더 잘 수 있다.(天天戴口罩 懒得化妆 涂个素眼霜出门 方便省事! 关键早上还可以多睡个20分钟)”고 했다.

“화장하기 귀찮고, 예뻐 보이고 싶어 파운데이션을 대체한 톤업크림, 두꺼운 화장감과 작별하고 속부터 자연스럽게 화사하게!(懒得化妆又想漂亮,代替粉底的素颜霜,告别厚重妆感,由内而外自然亮彩!)”, “피부가 하얗게 보이면 추태를 감출 수 있다. (因为一白遮百丑)”, “너무 편해서요.(因为比较方便呀)”라고 밝혔다.

“톤업크림을 바르면 화장 안 해도 되고, 쌩얼처럼 보일 수 있어서 편하다. 혈색이 좋아 보이고, 남자친구와 함께 있을 때 첫사랑의 민낯 피부로 보여 줄 수 있다. 요즘 코로나기간이라 얼굴에 화장품이 끼는 느낌이 없어서 좋다.(不化妆伪素颜涂素颜霜很方便,看起来气色提升,跟男朋友一起还可以初恋素颜肌哈哈,现在疫情期间 起码不卡粉)”, “톤업크림을 바르면 화장 안 해도 되고, 쌩얼처럼 보일 수 있어서 편하다. 혈색이 좋아 보이고, 편하다. (不化妆伪素颜涂素颜霜非常方便,可以气色提升。现在疫情期间,方便舒服又不卡粉)”고 밝혔다.

“코로나 기간에 잘 안 나가고, 마스크 쓰고 다니니까 화장을 하기 귀찮아 톤업크림만 바르고 다니면 됨, 너무 편하다.(真的,疫情不咋出门,出门也带口罩真的就懒得用粉底液啦,素颜霜一抹出门哈哈哈,相当方便~)”, “톤업크림은 미백 효과가 있어 얼굴 전체의 혈색이 좋아지게 만들 수 있고 자외선 차단 효과도 있다. 톤업크림을 바르면 기색도 좋아지고 자외선 차단 효과까지 좋아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코로나 기간에 톤 업 크림을 바르고 마스크를 하고도 끼지 않고~(素颜霜具有美白提亮的作用,让整个人的气色都会有所提升,而且素颜霜还会有防晒的作用。涂素颜霜不仅可以提升气色,还可以防止紫外线,还可以保湿滋润皮肤。疫情期间涂素颜霜戴着口罩还不会卡粉)”고 설명했다.

“화장시간이 줄릴 수 있다. 쌩얼처럼 보이고, 청순하고 깨끗함, 마스크를 쓰고 묻지 않는 것 중요하잖아!! 결국 한국은 매일마스크를 써야 하고, 마스크가 얼굴을 거의 덮어 버리기 때문에 화장을 좀 덜 해도 될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그리고 화장이 덜 정교해도 괜찮다고 생각함.

((1)化妆时间短 (2)伪素颜,清纯干净 (3)戴口罩不沾,很重要!!毕竟韩国每天都要戴口罩,而且口罩几乎盖住了整个脸,所以自我感觉化妆不太精致也ok)“, ”출근이 급하다. 직장인들은 아침에 톤업크림을 바르고 회사 에 가고 시간 나면 화장을 고치면 마스크를 쓰면 된다. (上班着急。上班族早上涂个素颜霜 然后。去公司 有时间再补妆 . 戴个口罩。直接搞定了)“고 밝혔다.

“중국 국내에서는 매일 풀 메이크업을 하고 외출하는 경우가 드물어 한국의 메이크업 문화와 같지 않기 때문이다. 데일리 스타일링도 신경 쓰지 않아도 돼도, 또렷하고 자연스러우면 돼요. 톤 업 크림을 바르면 피부 톤이 밝아진다. 이 바탕에 눈썹과 립스틱을 더한다면 가장 정교한 일상 등교 출근의 여자로 될 수 있다.(因为在国内很少会每天化全妆出门的,不像韩国的化妆文化。日常造型也不需要弄的太刻意,清晰自然美就行。正常涂个素颜霜就能提亮肤色。在这个基础上加个眉毛和口红,就是最精致的日常上学上班的girl了。)”고 했다.

 

이아문 기자 / lee@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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