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설화수, 로레알 보다 두배 비싸
유니레버 카버코리아 독주
7위부터 월 판매량 1천개도 안돼

중국의 아이크림 시장에서 미국의 에스티로더가 월 40여억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불행하게도 K뷰티의 아이크림은 10위권에 진입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티몰 한국관을 통해 국내 아이크림 현황을 조사했다. 국내의 내놓으라는 전통적인 명품브랜드 보다는 유니레버가 인수한 카버코리아가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4개 제품이 10위권에 진입했다.

가격대의 경우에는 69위안부터 1,200위안이다.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제품의 가격대는 69위안이다. 69위안과 89위안이 각각 3개다. 따라서 국내 아이크림은 69위안서 89위안으로 형성된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중국 로컬 브랜드의 가격은 20위안부터 70위안으로 형성돼 있어 국내 아이크림과 비슷하다. 때문에 중국 로컬 브랜드와 가격 경쟁력이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물류비용이나 관리비 등을 감안하면 이익률도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가격면에서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는 1200위안으로 최고가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글로벌 브랜드인 로레알이나 에스티로더 보다 두 배 정도 높은 판매 가격이다. 가격은 브랜드의 고유 권한이지만 시장의 전반적인 상황도 중요하다.

월 판매량의 경우에도 국내 브랜드는 카버코리아의 AHC 1만개 이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7위부터 10위까지의 우러 판매량은 1천개도 넘지 못하는 등 유명무실한 상황이다.

팔로워 수는 이니스프리가 1251만 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가 454만 명, AHC265만 명, AHC(해외)192.9만 명이다. 나머지 브랜드는 수십만 명 이상의 확보하고 있다.

한편 한국관 티몰의 각 브랜드별 아이크림 현황은 다음과 같다.

1위는 카버코리아의 '초녹색 꿀벌 해외 전문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AHC. 가격은 30g 69위안이고 월 판매량이 11,000+이다. 팔로워 수는 '초녹색 꿀벌 해외 전문매장97.8만 명이다.

2위는 카버코리아의 ‘AHC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AHC. 가격은 30g 89위안이고 월 판매량이 6,000+이다. 팔로워 수는 AHC 플래그십 스토어는 265만 명이다.

3위는 카버코리아의 ‘AHC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AHC. 가격은 30g 89위안이고 월 판매량이 6,000+이다. 팔로워 수는 AHC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는 192.9만 명이다.

4위는 코스메티나의 징보 국제 해외 전문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이아이오다. 가격은 25g 69위안이고 월 판매량이 5,800+이다. 팔로워 수는 징보 국제 해외 전문매장은 99.1만 명이다.

5위는 카버코리아의 ‘AHC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AHC. 가격은 30g 159위안이고 월 판매량이 4,000+이다. 팔로워 수는 AHC 플래그십 스토어는 265만 명이다.

6위는 코스메티나의 '초녹색 꿀벌 해외 전문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이아이오다. 가격은 25g 69위안이고 월 판매량이 2,600+이다. 팔로워 수는 '초녹색 꿀벌 해외 전문매장97.8만 명이다.

7위는 잇츠한불의 잇츠스킨 화장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잇츠스킨이다. 가격은 30g 198위안이고 월 판매량이 900+이다. 팔로워 수는 잇츠스킨 화장품 플래그십 스토어는 24.7만 명이다.

8위는 이니스프리의 이니스프리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이니스프리다. 가격은 30g 189위안이고 월 판매량이 500+이다. 팔로워 수는 이니스프리 플래그십 스토어는 1251만 명이다.

9위는 코리아나의 ‘careplus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코리아나다. 가격은 30g 98위안이고 월 판매량이 400+이다. 팔로워 수는 ‘careplus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는 62.1만 명이다.

10위는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설화수이다. 가격은 20g 1200위안이고 월 판매량이 200+이다. 팔로워 수는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는 454만 명이다.

키워드

#아이크림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