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몰과 티몰 인터내셔널이 인디뷰티 육성을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티몰인터내셔널은 위탁판매서비스로 효율성을 높이고 정책을 세웠다. 중국 진출에 경험이 없는 브랜드를 위한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자금력과 인력이 풍부하지 못한 국내 중소 뷰티 브랜드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위탁판매서비스에 대한 티몰이 발표한 내용과 바이두를 모두 검색했다. 하지만 티몰인터내셔널의 'INS Beauty'를 검색하면 해외 뷰티 제품이 몇 개 등록돼있고 월 판매량도 모두 ‘0'개다. 'INS Beauty'라는 카테고리도 아직 별도로 분류돼 있지 않아 활성화가 되지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티몰인터내셔널은 지난 2021년 1월 19일에 해외 브랜드에 대한 '위탁판매 서비스를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해외 신규 브랜드에게 입점에서 운영까지 총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온라인 셀프 신청, 점포 오픈1대1 지도, 공식 운영 대리 등 일련의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운영 경험이 없는 사업자라도 티몰 1대1 과외로 30일 이내에 빠르게 티몰에서 점포를 오픈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해외 신예 브랜드가 티몰 인터내셔널 투자유치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입점 신청서를 제출하고 1~3일 이내(공휴일 빼고)에 전 세계 20여 개 국가에 분포되고 9개국 언어 능력을 갖춘 크로스보더 업무 전문가가 1대1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신청자는 어디에 갈 필요가 없이 점포 오픈 전 코스를 온라인으로 해결한다. 점포 오픈 후, 티몰의 인정을 받은 양질의 대리 운영 사업자가 이 브랜드에 대한 대리 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즉 ‘위탁식’ 서비스를 받은 해외 브랜드는 납품만하면 티몰에서 판매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바이두에서 '티몰 인터내셔널 INS Beauty 글로벌 뷰티 어워즈'에 관한 정보가 거의 없다. Z세대 소비층은 최신 트렌드 뷰티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2020년에 티몰 인터내셔널은 ‘INS Beauty 글로벌 뷰티 트랜드’를 조성하고 ‘연예인 및 왕홍’, ‘성분 및 테크놀로지’, ‘천연 오기능’, ‘스몰 력서리 향수’ 등 4가지 수입 신코스를 확장했다고 설명했다.

탑급 왕홍이쟈치를 'INS Beauty 글로벌 트렌드 통찰 대사'로 초청해 티몰 인터내셔널의 글로벌 뷰티 신품 선발에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티몰 인터내셔널 INS Beauty 글로벌 뷰티 어워즈도 개최해 새로운 뷰티 트랜드를 발표하고 더 많은 해외 뷰티 브랜드를 도입해 젊은 층이 선호하는 인스(ins)에서 유행하고 재미있는 뷰티 아이템을 소비자들에게 가져다준다고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