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쉬, 프랑스 코스메슈티컬 표방
위노나, 피부학 수준의 첨단 생명공학
옥택, 장벽복구의 피부학급화장품

우리에게 익숙한 코스메슈티컬은 중국 뷰티 시장에서 피부학급화장품(皮肤学级护肤品)으로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또 중국의 증권사와 업계에서는 피부학급화장품의 대표 주자로 아벤느와 비쉬, 위노나, 옥택을 꼽고 있다. 따라서 이들 4개 브랜드가 중국 현지에서 어떤 방법으로 제품을 설명하고 있는지 해당 웹사이트를 조사했다.

4개 브랜드는 민감성 피부집중 케어, 손상한 피부 장벽 복구, 민감성 피부 완화라는 키워드 위주로 설명하고 있다. 특히 비쉬는 코스메슈티컬을 표방하고 있고 위노나는 피부학 수준, 옥택은 피부학급화장품이라고 각각 표방하고 있다.

한편 4개 브랜드는 웹사이트를 통해 다음과 같이 주장하고 있다.

아벤느는 민감성 피부를 완화한다.

고내성 체계는 무균 품질을 보증하다. 유럽제약기준에 따라 무균환경에서 생산 포장을 엄격하게 한다. 무방부제, 파라벤, 무향료, 잠재적 발민성(피부를 민감해지게 만든다.) 성분을 배제하다. 다양한 민감성 피부 타입에서 테스트를 했으면, 유효성, 내성 모두 피부학자의 엄격한 통제를 거친다고 표시하고 있다.

리페어 라인은 성분은 엄격하게 선별한다. 무향료, 무알코올, 무파라벤 함유한 제품이다.

제품은 풍부한 온천수를 함유해, 피지막을 케어하며, 피부에 지속적인 보호를 해준다. 내수성 및 유효성은 이미 중국 내 피부 전문가들이 4개 도시, 5개 병원, 100여건의 민감성 피부 테스트를 거쳤다고 밝히고 있다.

비쉬(VICHY)는 민감성 피부 완화와 프랑스 3대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브랜드 중에 하나라고 밝히고 있다. 글로벌 전문 민감성 스킨케어다. 프랑스의 3대 스메슈티컬 브랜드 중 하나인 로레알 그룹 산하 브랜드이다. 아름다움에 주목하여 건강을 선도하고 끊임없는 혁신을 추구해 왔다. 또한 다양한 피부 타입에 차별화된 제품라인을 제공하여 더욱 효과적인 제품을 만들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위노나는 민감성 피부 집중 케어다. 피부 관리 제품 브랜드인 위노나는 민감한 피부 제품 개발에 집중하며, 피부학 수준에 기반한 방식으로 첨단 생명 공학을 활용하다. 또 피부 트러블 개선을 위한 제품으로는 완화 민감성 피부, 보습, 미백보습, 여드름 청정 등의 시리즈가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옥택은 피부 장벽 복구의 피부학급화장품이다. 피부 장벽 케어 전문 브랜드이다. 상하이가화(上海家化)에 모여 주요 병원 피부과의 권위 있는 의학전문의들이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이다. 옥택은 피부 장벽의 손상으로 인한 탈듬, 가려움증, 갈라짐, 거칠기, 여드름, 따끔거림함, 붉은빛 등 각종 피부 트러블을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제품의 안전성 및 유효성은 임상적 효능을 검증받았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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