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페디네이터협회, 한국속눈썹교육협회와 MOU 체결

지난 16일 류호정(29) 정의당 의원이 국회 앞마당에서 '타투입법'을 외치며 타투를 한 등을 내 보이는 드레스 시위를 펼치면서 타투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제페디네이터협회(협회장 오인숙)는 한국속눈썹교육협회(협회장 강경희)MOU 업무협약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좌)강경희 한국속눈썹협회 협회장, (우)오인숙 국제페디네이터협회 협회장
(좌)강경희 한국속눈썹협회 협회장, (우)오인숙 국제페디네이터협회 협회장

이번 협약을 통하여 상호 발전 및 영업 활성화와 뷰티, 미용산업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페디네이터(문제성발예방관리전문가) 인재 양성을 위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속눈썹교육협회는 속눈썹 전문가 양성 및 시장경제 부가가치 형성 실무능력 배양, 체계적인 교육커리큘럼 개발 및 신제품 안내 등 다양한 미용 속눈썹 관련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인재를 양성한다. 이번 MOU 협약으로 양사는 공동 협력을 보다 체계화하여 미용건강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제페디네이터협회는 브랜드를을 높이고 자체 광고마케팅 기술력으로 뷰티계통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네일&미용(헤어, 왁싱, 속눈썹, 반영구 등)에도 문제성 발 영역을 다룰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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