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379억, 메이크업 132억 등 총 500억 위안
엘지 더 후, 틱톡 스킨케어부문서 1위 달성

중국의 상반기 최대 쇼핑 페스티벌인 618기간 동안 스킨케어, 메이크업/향수가 각각 379억 위안, 132억 위안등 총 500억 위안 매출을 달성하면서 끝났다.

Syutun(星图数据) 지난 19일에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618행사 기간(6 1~6 18) 동안 온라인 전체 뷰티/개인케어(스킨케어+메이크업) 매출은 512 위안으로 지난해 4347200 위안에 비해 17.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Syutun(星图数据)는 이번 데이터는 타오바오 플랫폼을 포함하지 않은 온라인 전체 B2C 플랫폼 데이터로 징둥, 티몰, 핀둬둬, 쑤닝이고우, 웨이핀후이 22 플랫폼의 2456 품목, 72521 브랜드, 1921만개 상품을 포함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618행사’ 기간 온라인 전체 매출액은 57848000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5% 증가했다.

‘618행사’ 동안 뷰티 부문(스킨케어+메이크업) 매출은 가전제품, 휴대전화, 의류/액세서리에 이어4위에 올랐다. 판매량 순위를 보면 로레알, 에스티로더, 랑콤, OLAY, SK-II 스킨케어 브랜드 5를 차지했다.

중국 국산 브랜드 퍼펙트 다이어리, 화씨즈는 입생로랑, 3CE, 디올 글로벌 브랜드를 제치고 메이크업/향수 부문 판매량 1위, 2위를 차지했다.

틱톡/콰이쇼우 ‘618행사’에서는 한국 브랜드인 ‘더후’가 1위를 차지했다. 21일에 발표된 '틱톡 618' 최종 차트에 따르면 ‘더후’는 뷰티 부문 매출 1위를 차지했고, 중국 국산 브랜드 OSM, 프로야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으며, AOEO(2019년 창립된 중국 국산 뷰티 브랜드), KANS, 설화수, 화씨즈, OLAY 10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예전과 달리 올해 ‘618 행사’ 기간 동안 ‘신예 브랜드라는 키워드가 반복적으로 언급됐다. 6 1일부터 15일까지의 매출을 따지면 티몰이 발표한 ‘618 신예 브랜드 매출 순위’ 중 티몰 ‘618행사’ 각 세분화 업계 TOP1를 차지한 신예 브랜드가 459개였다. 지난해 광군절에는 360개였다.

티몰이 발표한 ‘618 신예 브랜드 매출 순위’에 따르면 리란(理然, 중국 남성 헤어 브랜드), BOP(일본 구강청결제), Rocking Zoo(중국 스크럽 브랜드), usmile(중국 전동칫솔 브랜드), 축본(逐本, 중국 클렌징 브랜드), COLORKEY(중국 립스틱 브랜드) 등이 여러 브랜드가 뷰티 세분화 시장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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