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중국 앰플화장품 시장, ‘블루오션’...‘세분화, 전자상거래로 새 시대 진입’

기존의 제품과 다른 사용법과 효과 높아 인기 높아지는 추세...

2018-05-15     진려원(陈丽媛)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앰플화장품’이 트랜드라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중국의 신징보(新京报)는 화장품 세분화에 대한 수요를 업그레이드 하고 업계에 앰플(ampoule)은 새로운 트렌드다(细分需求升级 安瓶渐成行业新风向)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전자상거래의 보급과 화장품 시장 세분화에 대한 수요에 따라 ‘피부 케어는 '앰플'이다’라는 새로운 시대에 돌입했다. 그러나 앰플이 급속하게 발전하면서 잠재 위험도 존재하고 있다. 앰플은 '기약'이 아니다. 앰플을 구매할 때 맹목적으로 타인을 따라하지 말고 자신의 피부에 맞는 앰플을 선택해야 한다고 밝혔다. (电商普及与市场细分需求带动护肤进入安瓶新纪元,然而过快的发展态势背后仍存隐患,消费者选购切勿盲目跟风,安瓶不是“灵药”,需根据自身肤质而定.)

중국 화장품 핵심시장의 발전이 둔화하는 현상에서 새로운 품종 개발 및 혁신은 업계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동력이 된다. 도전과 기회가 공존하는 현실에서 서로 다른 점은 인정하면서 공동의 이익 추구(求同存异)는 기업과 브랜드는 반드시 선택해야 한다. (在国内化妆品核心市场有机增长趋势放缓的当下,新品类的开发与创新成为推动行业发展的重要动力,面对挑战与机遇并存的环境,求同存异成了企业与品牌的必经之路。)

소비자의 제품 차별화 및 세분화에 대한 수요에 만족시키기 위해 최근 몇 년 간 전문적인 포장 기술로 제품의 효능과 활성화를 확보하는 앰플화장품이 시장에서 두각이 나타내고 있다. 기존의 기초화장품과 다른 특별한 방식으로 사용하고 효과가 좋아서 인기가 높다.(为顺应消费者对产品差异化和细分化的需求,近年以专业包装技术保证成分有效性、高活性的安瓶类产品在市场上崭露头角,不仅在使用方式上独特创新,效果也广受好评。)

그러나 이 같이 앰플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허위 및 과대광고와 피부 알레르기 등 안전성 문제가 존재하고 있다. (而在安瓶销量上迎来爆发式增长的现象背后,却也存在着宣传噱头大于实质、易导致肌肤敏感的隐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