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화장품은 중국 특수가 없어지면서 수출 다변화를 통해 극복하려고 한다. 기초화장품 등 9대 주력 품목의 10대 수출국의 수출 현황 등 경쟁력을 관세청의 통계를 기반으로 진단했다. -편집자 주-[6]1분기 K뷰티 샴푸 10대 수출국 현황지난 2개월간 성장을 지속해온 샴푸 수출이 3월에 하락했고 특히 미국 수출은 증가하는 반면 중국 수출은 감소하는 추세다. 관세청의 샴푸 수출 통계에 따르면 1월에 162억원(11,763천 달러), 2월에 203억원(14,764천 달러)이었지만 3월에 197억원(14,329천 달러)으로 증가세가 꺾였다
LG생활건강의 더후의 리뉴얼이 중국의 1차 관문을 통과했다.최근 LG생활건강은 ‘더후 비첩 NAD+ 심포지엄’을 개최했고, 중국 틱톡에서 활동하는 광동부부 등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해외 인플루언서를 초청하면서 대대적으로 홍보했다.광동부부 왕홍은 본국으로 돌아가 곧바로 틱톡에 LG생활건강을 방문한 동영상 30여개를 업로드했고, 어제(25일)에 해당 제품을 특별 생방송한다고 언급했다.따라서 광동부부의 특별 생방송을 취재했다. 25일 왕홍 광동부부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려 8시간을 후 천기단 특별 생방송을 진행해
최근 산자부가 올해 화장품 수출 7천억 달러를 제시하면서 무역보험 1조 원 투입과 더불어 해외마케팅, 인증 등을 지원하겠다며 수출 촉진을 독려했다.특히 한국무역협회는 국내 소비재 수출에서 화장품이 2위이고, 중소기업 수출이 64%를 차지하면서 K뷰티의 제 2위 도약을 중소기업이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따라서 화장품 스타트업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주)리바이탈랩 차재형 대표를 만나 정부가 화장품의 벤처 브랜드에게 어떤 지원안이 필요한가를 질문했다. 차 대표는 “브랜드를 개발하고 제품을 생산하는 데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국내 마
국내화장품은 중국 특수가 없어지면서 수출 다변화를 통해 극복하려고 한다. 기초화장품 등 9대 주력 품목의 10대 수출국의 수출 현황 등 경쟁력을 관세청의 통계를 기반으로 진단했다. -편집자 주-[5]1분기 K뷰티 페이스파우더 10대 수출국 현황K뷰티가 중국 의존도에서 벗어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페이스파우더가 중국에서 가장 먼저 벗어났다.페이스파우더의 1월 최대 수출 국가는 중국이 아닌 미국으로 교체됐다. 그리고 2월과 3월에도 일본이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2위로 밀려났다. 대 일본 수출은 1월에 5.7억원(
국내화장품은 중국 특수가 없어지면서 수출 다변화를 통해 극복하려고 한다. 기초화장품 등 9대 주력 품목의 10대 수출국의 수출 현황 등 경쟁력을 관세청의 통계를 기반으로 진단했다. -편집자 주-[4]1분기 K뷰티 아이섀도 10대 수출국 현황아이섀도 수출이 전반적으로 부진했지만 중국 수출이 큰 폭으로 향상됐다.관세청의 1분기 아이섀도 수출 통계에 따르면 총 261억원(18,939천 달러)으로 전년 동기 295억원(21,430천 달러) 대비 -11.6% 하락했다.또 월별의 경우에도 1월은 74억원(5,527천 달러)으로 전년 동월 대비
산자부가 올해 국내 화장품의 수출액을 1천조원을 제시한 가운데 화장품업체들도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면서 새로운 활력을 주고 있다.지난 19일 클리오는 일본의 화장품 판매업체 ‘두원’과 화장품 수입 대행업체 ‘키와미’ 등 총 두 개사의 지분 100%를 9.3억엔(한화 약 83억원)에 인수했다. 또 오늘(24일)은 마녀공장이 오는 7월에 미국 최대 규모의 뷰티 멀티숍 ‘얼타(ULTA)’의 오프라인 매장 470개에 입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녀공장은 올해 하반기부터 미국 전역의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얼타까지 채널을 확
정부가 K뷰티 육성 및 수출 촉진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22일에 산업통상자원부의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아모레퍼시픽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수출 약 1천조원(7천억 달러) 목표를 제시했고, 무역보험 1조 원 투입과 더불어 해외마케팅, 인증 등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이어 23일에 특허청이 LG생활건강 마곡센터를 방문해 국내 화장품기업들의 특허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특허 심사 실무에 적극 반영해 국제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 LG생활건강은 화장품 분야의 새로운 기술 변화를 소개하면서 특허청
국내화장품은 중국 특수가 없어지면서 수출 다변화를 통해 극복하려고 한다. 기초화장품 등 9대 주력 품목의 10대 수출국의 수출 현황 등 경쟁력을 관세청의 통계를 기반으로 진단했다. -편집자 주-[3]1분기 K뷰티 립스틱 10대 수출국 현황립스틱의 국내용이 아닌 글로벌용으로 부상하고 있다.관세청의 통계에 따르면 립스틱 총 수출이 1월에 전년 동월 대비 27%, 2월에 20%, 3월에 32.8% 등이 각각 증가되면서 3개월 연속 20% 이상 향상됐다.또 중국에만 의존하지 않고 미국이나 일본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 2월
20여 년 전 국내에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이른바 명품 화장품의 사용을 선호했고, 집에서 사용하는 것과 밖에서 사용하는 제품이 다를 정도였다.하지만 IMF를 거치면서 화장품의 무분별한 광고비용이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전가되고, 피부에 좋은 성분의 화장품 그리고 품질과 가격을 체크하는 합리적 소비로 전환됐다. 최근 중국의 경우에도 경제성장률이 10% 이상의 고성장을 끝내고, 불안정한 고용 시장 등과 함께 20여 년간 세계 각국의 다양한 화장품을 사용해본 뷰티 소비자들은 화장품 소비에 대해 냉정해지고 있다.스킨케어의 경우에는 핵심성분의
드디어 정부가 K뷰티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해 앞으로 다양한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그동안 화장품 행정은 식약처 중심으로 시행됐고 안전성부분에 대해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화장품업체들도 정부가 관여하면 규제 등 불편만 가중된다며 싫어했다.특히 정부가 관여할 경우 국내 시장에서의 자신들의 위치가 변화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들만의 리그를 유지하기 위한 말 못할 속사정도 있었다.하지만 산자부가 올해 처음으로 K뷰티의 수출 목표액을 약 1천조원(7천억 달러)로 제시했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무역보험 1조원을 투입한다고 공식 발표
국내화장품은 중국 특수가 없어지면서 수출 다변화를 통해 극복하려고 한다. 기초화장품 등 9대 주력 품목의 10대 수출국의 수출 현황 등 경쟁력을 관세청의 통계를 기반으로 진단했다. -편집자 주-[2]1분기 K뷰티 메이크업 10대 수출국 현황 K뷰티 메이크업은 세계 경쟁력을 향상시켰다.관세청 수출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메이크업 총 수출액은 2,470억원(179,123천 달러)으로 전년 동월 2,016억원(146,219천 달러) 대비 22.5% 증가됐기 때문이다.최대 수출국은 중국이고 올 들어 전년 동기 대비 증가되는 의외의 상황
중국은 국내 화장품의 최대 수출국이지만 현지 홍보 등 마케팅은 부진하다. 특히 중국 뷰티 소비자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은 활발하지 않다. 따라서 본지는 중국 소비자의 니즈를 조금이라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해 중국 여성들의 인터뷰를 기획했다. 사진과 주소는 개인정보이므로 생략한다. -편집자주-1. 당신은 어느 지역에서 왔어요?(您来自哪个地区?)☞ 쿤밍시(昆明市)2.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年纪多大呢?)☞ 秦潇敏(28세)다.3. 직업이 뭐에요?(您的职业是什么?)☞ 대학 교수(大学教师)4. 매 달 화장품을 사는데 얼마나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