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의 영업과 당기적자는 지속되고 있지만 점점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11일) 토니모리는 2021년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273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331억 원 보다 17.3% 감소했다. 전기(2020년 4분기) 272억 원 보다는 0.6% 소폭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9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76억 원 적자규모 보다는 무려 75.3% 감소했다. 전기(2020년 4분기) 55억 원 적자규모 보다는 65.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2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98억 원
애경산업의 1분기 실적이 매우 나쁘다.오늘(11일) 애경산업은 DART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공시했다. 매출액은 1,353억 원이다. 전년 동기 1,604억 원 보다 15.6% 감소했다. 또 전기(2020년 4분기) 1,536억 원 보다 11.9% 감소했다.영업이익은 76억 원이다. 전년 동기 125억 보다 무려 38.8% 폭락했다. 하지만 전기(2020년 4분기) 28억원 보다 무려 172% 폭등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에는 80억 원이다. 전년 동기 91억 원 보다 11.7% 감소했다. 하지만 전기(2020년 4분기) 18억 원 보
다트(DART)전자공시시스템에서 한국콜마를 검색하면 2021년 1분기 실적(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을 지난 4월29일에 공시했다. 1분기 매출은 3,952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3,333억원 보다 18.6%, 전기(2020년 4분기) 3,489억원 보다 13.3%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다.영업이익은 24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235억원 보다 2.8% 상승했다. 하지만 전기(2020년 4분기) 519억원 보다 무려 53.3%가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5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139억원 보다 8
엘지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1분기 실적을 이미 공시하고 발표했다. 애경산업이 내일(11일) 공시한다. 나머지 회사들은 실적 공시일자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 사드 전만 하더라도 실적 공시뿐만 아니라 별도의 보도 자료까지 앞 다투어 발표했다. 요즘에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만 슬며시 올리고 있다. 매출 하락 등 때문으로 풀이된다. 반면 아모레퍼시픽은 실적이 폭락해도 떳떳하게 발표하고 어떻게 극복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매출은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 이유를 충분히 설명하고 특히 앞으로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1년 1분기 1조 3,875억원의 매출과 1,97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5%, 영업이익은 191.1% 증가한 수치다.올해 1분기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도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온라인 채널이 고성장 기조를 이어가고 중국에서 성장세를 회복하며 매출이 상승했다. 설화수 등 럭셔리 브랜드의 판매 호조로 영업이익도 크게 개선되었다. 데일리 뷰티 등을 제외한 그룹 전체의 화장품 분야 매출은 1조 2,954억원으로 집계되었다.주력 계열사인 아모레
코로나가 1년 넘도록 지속되면서 정상적인 경제활동이 제약을 받고 있다. 불황 속에서도 ㈜LG생활건강이 또 다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2021년 1분기 매출 2조 367억원, 영업이익 3,706억원, 당기순이익 2,588억원을 달성하며 전년동기 대비 각각 7.4%, 11.0%, 10.5% 성장했다고 오늘(22일)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 시장에서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됐지만 Beauty(뷰티), HDB(에이치디비), Refreshment(리프레시먼트) 3개 사업 모두 매출과 이익이 성장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회사 코스맥스(대표이사 이병만)가 2020년 연결 기준으로 3.9% 성장한 1조 3829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2일 공시했다. 코스맥스(192820)의 영업이익은 23.4% 성장한 666억 원을 기록했다. 또한, 코스맥스비티아이(044820)의 지난해 매출은 12.3% 성장한 5259억 원, 영업이익은 12억 원으로 흑자 전환됐다.코스맥스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시장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가운데서도 성장세를 이어가며 새로운 기회를 창출했다"고 말하며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도
덴탈마스크 ‘허위광고’ 등의 논란에을 빚었던 브이티지엠피(018290)는 2020년 연결 기준 매출 1075억, 영업이익 56억원을 기록했다고 최근 공시했다.지난해 브이티지엠피그룹사 내 핵심 역할을 한 것은 화장품 사업 부문 브랜드인 브이티코스메틱이다. 브이티코스메틱의 매출은 전년 대비 2.2% 오른 746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0.8% 감소한 120억 원으로 소폭 하락했다. 중국 및 일본 수출량 증대가 매출 향상에 기인했으며, 영업이익은 계약 만료된 콜라보 제품 충당금이 반영되어 일부 감소됐다. 코로나19로 인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연결재무제표기준 2020년 전체 매출액 5,881억원, 영업이익 224억원, 당기순이익 1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한 해 동안 지속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각각 16.1%, 63.1%, 72.7% 감소했다.생활용품사업은 2020년 전체 매출액 3,771억원으로 전년대비 4.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91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24.4% 감소했다. 생활용품사업은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과 헤어·바디 등 퍼스널케어의 성장에 힘입어 매출액이 증가했다. 반면 브랜드 강화를 위한 광고 투자 및 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난 3일 2020년 4조 9,301억 원의 매출과 1,507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5%, 영업이익은 69.8% 감소한 수치다. 코로나와 단체관광객 급감, 오프라인 채널 어려움 등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그렇다면 증권가에서는 어떤 분석과 예측을 할까?유안타(박은정) • DB금융투자(박현진)은 아모레퍼시픽의 기업 분석을 통해 4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1.1조원(YoY-13%), 영업손실 92억원을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반면 긍정적인 시그널이 감지되고 있다고 예상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0년 4조 9,301억원의 매출과 1,50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5%, 영업이익은 69.8% 감소한 수치다.지난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대내외 사업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거리 두기 조치가 시행되고 글로벌 관광객이 급감하며 오프라인 채널에서 특히 어려움을 겪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고 e커머스 채널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온라인 채널에서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아모레퍼시픽 국내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