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해외여행지에서 또는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식품으로 사용이 금지된 네팔산 석청과 태국산 칡 등의 구입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심각한 독성이 있어 우리나라에 식품으로 수입과 유통이 금지되어 있는 대표적인 위해 식품은 네팔산 석청, 태국칡(푸에라리아 미리피카), 센나, 통캇알리, 마황, 쓴쑥, 요힘베, 컴프리, 에키네시아
지난 2013년 한해 동안 대한민국 화장품 산업은 시장 규모와 수출이 증가하는 등 블루칩이란 평가를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2013년 국내 화장품 생산실적은 7조9천720억원으로 2012년(7조1천227억원)에 비해 11.9% 증가하였고 수출은 12억 8천341만달러로 같은 기간 20.3% 급증했다고 밝혔다. 생산실적의 경우 2009년 5조
염모제 생산 전문 업체인 ㈜세화피앤씨(대표이사 이훈구)가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업으로 지정받았다. 연간 4천만개의 염모제와 화장품을 생산한다.최근 ㈜세화피앤씨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새롭게 개정 고시한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GMP/Cosmetic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적합업소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인증 받은
앞으로 멕시코에 대한 화장품 수출이 활기를 뒬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멕시코는 중남미 지역의 리더 국가로 범아메리카보건기구(Pan America Health Organization) 협약에 가입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멕시코에서 승인된 제품은 중남미 다른 국가에서 승인이 용이하기 때문에 중남미 지역에 대한 수출 활성화도 예상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증가하는 화장품 수출 품목중에서 기초화장품이 차지하는 비율이 점점 높아져 가고 있고, 금액도 점차적으로 늘어가는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4개월 수출품목별로 조사한 결과 스킨, 에센스, 수분 및 영양크림을 포함한 기초화장품은 화장품 수출 중에서 53%를 차지 높은 비율을 확인할 수 있었다.이는 관세청이 지난 9일자 발표한 수출동향에서 작년
빠르면 1-2년 안에 화장품산업이 우리나라의 중요한 수출 역군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최근 몇 년 전부터 스킨푸드를 비롯한 국내 로드샵 화장품들이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으로 급속하게 세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추세다. 앞으로도 이 같은 기세가 더욱 활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돼 현실성이 매우 높다.현재 국내 로드샵들은 포화상태를 극복하기 위해 꾸준
바이오스펙트럼이 화장품 원료에서 벗어나 탈모치료 등 모발관리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최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개최된 제8차 세계모발연구학회에 참석해 시나픽 산을 통하여 모낭 진피 유두세포의 세포주기활성 유도 및 TGF-β1의 발현을 억제하여 발모를 촉진한다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포스터 발표하면서 진출을 꾀하고 있다.또 이원수 연세의 피부과교
성장호르몬제제는 키를 크게하는 약이 아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성장호르몬 제제는 정상인을 위한 ‘키 크는 약’이 아니며 성장호르몬 분비가 부족한 소아나 결핍증을 가진 성인 등의 성장 장애를 치료하는 의약품이며 정상인이 잘 못 사용하는 경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여 성장호르몬 결핍을 진단 받고 사용을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
계속되는 환율하락에도 불구하고 화장품업계의 여파는 크지 않을 전망이다.2개월전과 비교 원달러 환율이 50원이 넘게 하락했지만 아직 세 자리수까지 떨어지지는 않았고, 정부의 강한 의지로 여지는 남겨둔 것으로 보인다.16일 기준 원달러 환율은 1,024원까지 기록됐으나, 한국은행의 ‘개입’이 기정사실화로 전해져 안도의 분위기도 전해졌다.지난주까지 급격한 하락으
에이블씨엔씨 ‘미샤’의 성장 동력은 어디에 있는가?미샤는 지난 2000년1월에 온라인 브랜드로 태동했다. 이어 2002년4월에 이화여대 인근에 미샤 로드샵 1호점을 오픈했다. 2년 후인 2004년8월에 200개 점포를 돌파했다. 매출도 1천억원을 돌파했다. 국내 처음으로 화장품 로드샵이라는 개념을 도입한 선구자다.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이때 국내 화장품
국내에서 판매되는 유닉스 등 국내외 8개 브랜드 21개 제품의 드라이기 가운데 바비리스가 건조 시간 대비 에너지 비용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국내산의 경우에는 유닉스가 가장 낮았다. 다만 국내에서 생산되는 제품 보다는 중국에서 생산되는 제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동안 중국에서 생산한 제품이 국내에서 생산한 제품 보다 품질력이 낮다는 인식에 대한
'미샤가 적자로 전환됐습니다. 죄송합니다.'오늘 미샤는 올해 1분기 매출은 966억원이며 영업손실은 39억, 당기 순 손실은 27억원이라고 밝혔다.지난해 동기에 비해서는 매출의 경우에는 2013년 1분기에는 969억원이었으나 올해는 965억원으로 –0.39%가 감소했다. 영업 이익은 62억원에서 39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은 57억원에서 26억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