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가 적자로 전환됐습니다. 죄송합니다.'오늘 미샤는 올해 1분기 매출은 966억원이며 영업손실은 39억, 당기 순 손실은 27억원이라고 밝혔다.지난해 동기에 비해서는 매출의 경우에는 2013년 1분기에는 969억원이었으나 올해는 965억원으로 –0.39%가 감소했다. 영업 이익은 62억원에서 39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은 57억원에서 26억원으
미국면화협회(Cotton Council International)는 13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코튼데이(COTTON DAY) 2014'를 개최했다.코튼데이는 천년섬유 코튼의 편안함과 미국 면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면 제품 수요를 촉진하기 위해 미국 면화협회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13회째를 맞았다.미국면화협회는 이날 행사를 통해
기아자동차(주) 쏘렌토R 차량의 앞 유리가 열선 과열로 인해 파손되는 현상이 발생해 자발적 시정조치에 들어간다.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을 통해 쏘렌토R 차량의 앞 유리가 파손된다는 제보를 받고 조사한 결과, 과열된 열선으로 인해 앞 유리가 파손되는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 유리 열선부에 결로현상 등으로 인해 수분이 유입되면 실런트와
인터파크INT(대표이사 이기형, 김동업)의 매출규모가 감소됐다.인터파크INT는 2014년 1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9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2억원, 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18% 감소했다고 발표했다.이 같은 실적 부진은 2013년 말에 설립한 자회사 ㈜서클컨텐츠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합성수지제로 만들어진 국자, 공기 등 주방용 조리기구에서 용출되어 식품으로 이행될 우려가 있는 물질의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매우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수입제품을 포함하여 시중 유통 중인 합성수지제 조리기구 중 폴리아미드, 폴리우레탄, 아크릴수지 등 4개 재질을 대상으로 321제품을 수거하여 이행우려 물질의 용출
최근 알뜰폰에 대한 불만도 증가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알뜰폰 관련 소비자상담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1분기에 접수된 상담은 667건으로 지난해 동기(70건)에 비해 9.5배 급증했다고 밝혔다. 알뜰폰 관련 소비자상담은 2012년에는 185건이었다. 2013년에는 372건으로 2014년 3월말 현재에는 667건으로
한불화장품㈜ 임현철 부회장님이 5월 7일 21시 숙환으로 별세했다.빈소: 서울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1호실(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01)발인: 2014년 5월 10일 토요일 오전 8시장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32 동화 경모 공원연락처: 02-2072-2091(빈소)02-3450-0105 (한불화장품주식회사 비서실)
국내 여성과학자들에게 총 3천500만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상' 공모가 시작됐다.로레알코리아(대표 리차드생베르)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민동석),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회장 김성주)는 국내 여성과학자를 선정해 학술진흥상 수상자 1명 에게는 상장 및 부상 2천만원과 펠로십 수상자 3명에게는 상장 및 부상 각 5백만
오세한 전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상무가 토니모리 사장으로 취임했다.오 신임 사장은 “소비자의 니즈와 시장의 변화를 가장 빠르게 대응해 나가는 로드샵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소비자, 현장 중심의 소통과 다방면의 아낌없는 영업지원을 통해서 고객과 점주에게 신뢰를 쌓아 나가겠다”고 취임사를 통해 밝혔다. 또 “모든 토니모리 임직원은 회사 정책과 전
한강인터트레이드(대표 정동진)는 현재 독점 수입판매하고 있는 일본 코스메틱 브랜드 키스미가 브랜드 BI(Brand Identity)를 최근 변경했다.새롭게 변경된 키스미의 BI(사진)은 키스미의 로고 하단에 키스미가 소속된 '이세한' 그룹의 영어 표기를 병기함으로써, 늘 새로움과 메이크업의 즐거움을 상징하는 '키스미' 브랜드의 정체성과 함께 190년
화장품사들의 과대광고(본보 지난달25일자)는 ‘여전’했다. 과대종류도 ‘여전’했고, 내용도 ‘여전’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4월 한달간 행정제재를 받은 업체가 30여곳 이상에 이른다고 밝혔다. 또한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행정제재를 받은 30여곳의 업체 대다수가 광고정지, 판매정지를 받았으나 제재가 강한 경우 아예 해당 제품의 제조 자체를 중지시킨 경우
세월호 참사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물결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업계가 마케팅 재개 시기를 놓고 깊은 고민에 빠져있다.국내 화장품들은 ‘세월호’ 사고 발생과 함께 아모레퍼시픽은 전사적 차원에서 모든 마케팅을 중단했다. 엘지생활건강도 이미 계획돼 있던 김수연 팬 사인회를 취소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니스프리 등 국내 로드샵들도 사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