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지난 3월 PC 모바일 순 방문자수 1천300만 명을 넘으며 4개월 연속 소셜커머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트래픽 측정 기관인 닐슨 코리안 클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PC와 모바일웹 그리고 모바일앱 3개부문 전체 통합 방문자수에서 위메프는 순방문자 1천321만681명을 기록했다. 오픈마켓인
‘2014 서울국제화장품 미용산업박람회(COSMOBEAUTY SEOUL)’가 오는 4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 B홀에서 개최된다.박람회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주제로 정했다. 국제건강산업박람회와 통합 개최되면서 박람회 규모가 15개국 357개사 604부스로 확대됐다. 미국, 캐나다, 독일, 핀란드, 터키, 폴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이덕승) 물가감시센터가 아모레퍼시픽과 엘지생활건강의 화장품 가격 담합 의혹을 제기했다. 음료, 영화, 햄버거업체들에 대한 의혹도 제기했다.협의회는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제과‧음료업계의 가격인상은 패스트푸드, 화장품, 서비스 업계까지 번지고 있으며, 동종업계 내에서 가격인상의 시기와 인상률 그리고 금액을 동일하게 발표함으로
‘한삼인’ 농협홍삼을 소셜커머스를 통해서 구입할 수 있게 됐다.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 는 건강식품의 대명사인 홍삼을 공급하고, 홍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농협홍삼(대표 안종일)과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최근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제휴의 첫 결실로 농협홍삼은 한삼인 상품 중 위메프 고객만을 위한 특별 선물세트를 기획하여 공급하고 위메프는 이를 독
국내 화장품 원료산업은 열악하다. 신규 원료를 개발하기도 어렵지만 산업 규모도 작기 때문에 채산성이 맞지 않는다. 특히 개발한다 하더라도 국내 기업이나 수입 기업들이 척척 알아서 사용해 주질 않는다.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이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한계상황에서도 꾸준하게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토종 화장품원료사가 있다. 바이오스펙트럼(대표
성형 시술에 따른 사망사고를 없애기 위해 국회가 팔을 걷어 부쳤다.남윤인순과 최동익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의원이 성형수술 안전성에 대한 문제점을 점검하고, 성형광고 및 성형산업의 합리적 규제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오는 4월15일(화)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지난해 12월 당시 여고생이었던 장모(19) 양은 서울 G성형외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오늘(11일)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개최되는 ‘2014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막식’ 참석해 우리나라 해양 생물자원을 소재로 활용하여 화장품을 비롯해 식품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데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정 처장은 또 “이번 박람회가 우리 바다의 해양생물자원의 가치를 인식하고, 이를 연계한 산업의 발전을 위한 좋은 계
국내 화장품사들이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미애부가 쑥쑥 성장하고 있다.미애부가 충북 영동군에 ‘미애부 인재원’을 지난달 말에 개원했다. 총 1만 제곱미터의 규모다. 본관 A동과 B동 그리고 패밀리동, 마운틴동으로 이어졌다. 씻음방과 짐질방(황토방,아로마방, 핀란드식), 질러방(노래방), 휴게방(편의점), 배움방(강의장), 채움방(식당), 젊음방(소금방) 등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영양표시에 대한 우리나라 국민의 이해도와 활용도가 낮아 영양표시를 쉽게 이해하고 식품 선택 시 활용할 수 있도록 ‘건강이의 영양표시 여행’ 동영상을 제작 배포한다. 이번 동영상은 ‘1회 제공량, 총 제공량’과 ‘%영양소기준치’를 비롯해서 영양표시를 읽는 방법과 활용방법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영양표시는 비만, 고혈압, 고
오늘날 전자상거래의 발달로 이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쇼핑몰에서 제품을 직접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해외쇼핑몰에서 직접 구매하는, 이른바 ‘해외 쇼핑몰 직구’는 국내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해외 쇼핑몰 직구’의 장점이 소비자들 사이에 널리 알려지면서 직구 시장은 점점 더 커지는 추세이다.하지
커피나 바나나 등에 대한 농약 잔류 허용치 기준이 강화된다. 보다 안전하게 먹을 수 있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수입 의존도가 높은 커피, 바나나등 농산물의 농약 잔류허용기준 강화 및 섭취량이 많은 과일류 및 어류의 카드뮴 기준 신설 등의 내용을 담은 「식품의 기준 및 규격」개정안을 4월 9일 행정예고했다.이번 개정안 내용은 ▲농산물(커피원두
이동전화서비스와 휴대폰에 대한 불만이 가장 높다한국소비자원이 지난 2월 한달동안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분석한 결과 총 6만9천450건이 접수됐다. 지난 1월에는 7만6천107건이었다. 전월 대비 8.7%(6천657건)가 감소했다. ‘물품’ 상담이 15.0% 감소했고, ‘물품관련서비스’ 상담이 6.5% 감소했다.상담 다발 품목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