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질경이와 연세생활건강이 2022년 5월 10일 연세대학교에서 국민건강증진 도모를 위한 공동연구개발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앞으로 △글로벌 뷰티/헬스케어 브랜드 육성, △헬스케어 신규사업 개발, △건강증진 문화확산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맞춤형 건강관리솔루션 제공을 위한 공동 연구센터 구축, △기술개발 콘텐츠 연구 협력, △공동 상품개발 및 마케팅 업무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질경이는 연세대학교 재활학교의 중증 지체장애 학생을 위한 여성용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연세생활건강 관계자는 “질경이와 함께 한 이번 기부
지쿱의 모기업인 바이오 연구개발(R&D) 전문 기업 제너럴바이오가 안전성을 검증받은 원료 사용과 독보적인 특허기술 역량을 인정받아 미국 생명공학 전문지인 ‘라이프 사이언스 리뷰(Life Sciences Review)’서 ‘2022 아시아태평양 바이오테크 스타트업 TOP 10(Top 10 Biotech Startups in APAC 2022)’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제너럴바이오는 바이오 컨버전, 나노기술, 고분자 기술, 바이오 신소재 등의 연구를 기반으로 친환경 원료와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에 앞장서며 사회적기업 지원 및 육성사업을 통한
K뷰티는 중국 뷰티 시장에서 글로벌 브랜드와 중국 로컬 브랜드와 더 이상 경쟁을 하지 못하면서 동력을 상실하고 있다. 1-2년 전부터 일번과 동남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2022년에는 북미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지난 4월 LG생활건강이 더크렘샵을 인수하면 북미시장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그동안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한 다수의 국내 브랜드가 북미 시장에 진출했으나 그 이후 과정이나 결과 등에 대한 발표가 없다.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예상된다. 그만큼 북미 시장은 중국 시장 보다 어려운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최근 인디 브랜
코스맥스바이오(대표이사 박정욱)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수국잎열수(熱水)추출물’에 대한 개별인정형 원료 허가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코스맥스바이오가 기능성 원료로 개발한 수국은 흔히 접하는 관상용 수국과 달리 주로 산에서 자라는 토종 식물이다. 일본에서 개발된 관상용 수국과 달리 토종 식물이기 때문에 생물주권을 명시한 ‘나고야 의정서’로부터 자유롭다. 특히 수국잎열수추출물은 체지방 감소 개별인정형 원료 중 유일하게 국내산 원료이면서 한국인 대상으로 인체적용 시험을 마쳤다.수국잎열수추출물의 가장 큰 특징은 한가지
멘소래담이 멘소래담 롤온로션 브랜드 광고 모델로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 선수를 발탁했다고 밝혔다.차준환은 지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에서 5위에 이르는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대한민국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이다. 지난 1월 에스토니아 탈린 톤디라바 아이스 홀에서 열린 2022 ISU 4대륙 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최종 점수 1위를 차지하며 한국 남자선수로는 최초로 ISU 챔피언쉽 대회 금메달을 획득했다.멘소래담 관계자는 “차준환의 늘 자기 관리에 최선을 다하며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톤업크림이 최근 중국 뷰티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여성용에서 바디와 남성 전용 톤업크림으로 세분화하고 있다. 최근에 중국의 한 로컬 브랜드의 바디 톤업크림이 티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월판매량이 5만 개를 넘고 있으며, 틱톡 플랫폼에서는 같은 제품의 판매액이 22만 5000만 위안에 달했으며 최근 1달간 17만3000개가 판매됐다. 또 샤오홍슈플랫폼에서는 남성 톱업크림에 대한 검색량이 354% 증가했다. 전자상거래플랫폼에서 판매가 증가하면서 오프란이 매장들도 바디 톤업크림을 론칭하고 있다.바디 톤업크림은 지난 2021년 여름
코로나에서 벗어나면서 탄소중립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재활용이 가능한 환경 친화적인 생리대가 개발됐다.엘지유니참은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로 포장을 한 ‘쏘피 자연의색 무표백 생리대를 출시했다. 피부에 닿는 면이 100% 유기농 순면커버에, 생리대 속까지 화학표백공정을 뺀 무표백 시트를 사용하여 민감한 피부에 순한 것은 물론, 공정 과정에서부터 환경 부담을 줄인 제품이다. 특히 소비자 건강을 위한 선택이 지구를 위한 선택이 될 수 있도록(SAVE US, SAVE EARTH), 플라스틱 겉포장을 완전히 없앤 종이 포장으로 재활용까지
최근들어 국내 탈모개선 샴푸 시장이 성장하면서 경쟁이 치열하다. 프롬바이오가 지방유래 줄기세포를 통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어 주목된다.프롬바이오는 탈모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첫걸음으로 지방유래줄기세포 동결 보존제에 관한 특허를 25일 등록했다. 지난해 11월 5일 ‘펙틴과 알라닌을 이용한 세포 동결 보존용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세포 동결 보존 방법’에 대한 PCT 국제 특허 출원도 마쳤다고 밝혔다.프롬바이오가 수년간 탈모 질환 케어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해온 성과가 객관적인 검증으로 이어지고 있다. 프롬바이오는 지
라네즈가 명동에 위치한 라네즈쇼룸에서 맞춤형 쿠션·파운데이션 제조 서비스 ‘비스포크 네오’를 선보인다. 비스포크 네오는 고객의 피부톤을 측정한 후 1대1 컬러 컨설팅을 통해 최적화된 쿠션·파운데이션을 제조해주는 서비스로, 3호부터 40호까지 총 150가지 컬러의 제품 제조가 가능하다. 촘촘한 컬러 체계로 21.5호, 22.5호 등 시중 제품 대비 디테일한 호수 조절이 가능하며, 톤 선택의 폭도 5가지(C2, C1, N1, W1, W2)로 확장했다.비스포크 네오의 피부톤 측정 프로그램은 아모레퍼시픽이 카이스트와 함께 글로벌 여성의 피
한국P&G가 오는 6월 1일 자로 이지영(44세) 한국P&G 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역대 한국인 대표 중 최연소로 그동안 다양한 제품군에서 이룬 브랜드 전략 및 마케팅 성과를 토대로 급변하는 국내 시장에서 혁신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2000년 한국P&G 마케팅 브랜드 매니저로 입사한 이 신임 대표는 일본, 싱가포르, 중국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여러 요직을 거치며 20년 이상 풍부한 브랜드 전략 및 마케팅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10년 넘게 아시아 태평양 지역 패브릭 홈케어
K뷰티가 명품 글로벌 브랜드로 이미지를 확고하게 구축하기 위해서는 미국 등 북미시장에서 철저한 검증을 받아야 하는 중요한 시장이다. 특히 세계에서 뷰티 소비규모가 가장 큰 지역이므로 최근 들어 위축되고 있는 중국 시장을 대체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그동안 국내 뷰티 브랜드들은 간헐적으로 판매샵을 직접 개설하는 등 직간접적으로 북미시장에 진출했다. 하지만 성공을 거두었다는 발표는 없다. 모두 실패한 것으로 평가됐다. 그러나 LG생활건강이 난공불략으로 여겨지는 미국 등 북미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LG생
코스맥스인도네시아가 최근 코스모스 유기농(COSMOS ECOCERT) 생산 인증을 받았다고 오늘(20일) 밝혔다. 따라서 할랄에 이어 비건(Vegan), 유기농 인증 생산을 잇달아 취득하며 인도네시아 현지는 물론 베트남 등 아세안 시장을 확대해서 공략한다는 방침이다.코스모스 인증은 프랑스 에코서트(ECOCERT)을 비롯한 유럽 4개국 5개 인증기관이 연합해 천연 유기농 화장품 기준을 하나로 통합한 국제 인증이다. 화장품의 원료, 결과물, 제조 시설 등 총괄적 범위의 엄격한 관리 기준을 통과한 제품만 획득할 수 있다.코스맥스인도네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