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지난 해 11월 ‘몸짱 만들기용 불법 스테로이드 의약품 유통’ 사건 조사과정에서 확보된 단서를 토대로 수사한 결과, 중국에서 대용량 스테로이드 의약품을 들여와 국내에서 불법으로 제조․판매한 안모씨(남, 만 29세), 외국에서 스테로이드제제를 밀반입하여 판매한 외국인 J모씨(남, 만 33세)와 민모씨(남, 만 40세)
가슴크림은 허위과대광고라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공식 입장이 나왔다. 식약처 관계자는 가슴크림의 효과성과 관련해 “가슴커지는 것은 의약품으로도 안된다. 크림발라서 가슴이 커진다고 말하면 무조건 허위과장광고다. 가슴크림은 의약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가슴이 커지는 것으로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면 화장품법 13조에 의거해 위반임이 명백하다” 며 단호한 입장이다. 논란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이하 식약처)는 올해부터 안전행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12개 부처와 협업하여 ‘통합식품안전정보망 구축 추진단’을 상시 운영하며, 12월말까지 정보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해 통합식품안전정보망 구축을 위해 ‘업무절차개선(BPR) 및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통합식품안전정보망은
박연우 前 동부그룹 동부팜가야 대표(경제학박사, 55세, 사진)가 과천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박연우 후보는 21일 과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정부청사 이전에 따른 과천의 위기상황을 극복하려면 경제전문가 CEO 시장이 당선돼야 한다"면서 "경마공원, 서울대공원, 국립과학관과 연계해 관악산, 청
베이비페어(이하 베페)가 업계 최초로 UFI 인증을 획득했다.베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페 베이비페어)’가 국제 전시 협회인 UFI(The Global Association of the Exhibition Industry)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베페에 따르면, 이번 인증획득은 전시회 총 참가사 기준 해외
기능성 화장품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13년 기능성화장품 심사를 받은 품목은 1천367개였으며, 보고한 품목은 2만1천473개(총 2만2천840개)였다고 밝혔다. ’12년에는 심사는 834품목이고 보고 는 3천410품목이다.이같은 증가에 대해 식약처 화장품심사과는 "화장품법이 지난해 2월 개정 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임신·수유부의 식품 섭취 현황을 조사한 결과, 임신·수유부의 에너지 섭취량과 칼슘, 철 섭취량은 부족한 반면 나트륨 섭취량은 높은 것으로 나타나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지난 ‘11년부터 ’13년까지 임신·수유부 총 2천48명에 대한 식품섭취량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임신부의 1일 평균 에너지 섭취량은 1
일본산 브랜드 오르비스가 허위과대 광고를 일삼다 철퇴를 맞았다.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오르비스가 ▲의약품 오인 광고▲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기능성 오인 광고▲화장품의 범위를 벗어나는 광고 등을 게재해 2~3개월 광고업무 정지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식약처에 따르면, 오르비스는 맨즈 스킨로션을 광고하면서 마치 의약품처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축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영유아 및 어린이 등이 많이 소비하는 우유, 조제분유, 아이스크림 등을 생산하는 유가공업에 대한 안전관리인증(HACCP)을 의무 적용한다는 내용의 '축산물 위생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개정안을 2월 19일 공포 시행한다고 밝혔다.또한 우유를 농장에서 수집하는 영업인 집유업에 대해서도 HAC
랑콤에 이어 키엘까지 허위과대 광고로 행정처분을 받았다.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키엘이 라인 리두싱 아이브라이트닝 컨센트레이트 등 화장품을 광고하면서 ▲의약품 오인▲화장품 범위를 넘어서는 광고 등을 전개해 광고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18일 밝혔다.식약처에 따르면, 키엘의 라인 리두싱 아이브라이트닝 컨센트레이트, 레어 어스 딥 포어 클렌징마스크,
랑콤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판매정지라는 철퇴를 맞았다.식약처는 랑콤이 뉴 어드벤스드 제니피끄, 블랑 엑스퍼트 덤크리스탈 크리스탈브라이트니스 엑티베이팅 에센스등 일부 화장품을 판매하면서 ▲사용시의 주의사항 미표시▲기능성화장품 오인 광고▲화장품 범위를 넘어서는 광고를 일삼아 판매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18일 밝혔다.식약처에 따르면, 우선
아이허브 등 해외 직배송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식품에 문제가 있다며 접속 차단 등의 조취가 취해져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소비자들이 반발하고 있다.지난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식품의약안전처 정책질의를 통해 민주당 남윤인순 의원은 불법 식품을 판매중인 해외 사이트의 관리 필요성을 주장했다. 그녀는 아이허브 등 일부 직배송 쇼핑몰에서 국내법에 저촉되는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