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에 대한 위생 및 영양관리가 확대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어린이집, 유치원 급식의 위생 및 영양관리 향상을 위해 1월 현재 전국 88개소인 어린이 급식 관리지원센터를 올해 안으로 100개 정도 늘어난 188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11년 12개소 설치를 시작으로 ’12년 10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선물용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등 구매요령과 안전한 의약품 복용 방법 등에 대국민 홍보에 나섰다.식약처는 최근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 증가하고 있어 이번 설 명절 음식 준비 시 각별히 주의할 것과 너무 짜거나 달지 않게 조리하고 과식은 자제해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것을 당부했다.건강기능식품
정대표 한국소비자원장은 최대 민속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난 23일 충청남도 천안시에 소재한 남산중앙시장을 방문했다.정원장은 제수용품 등 설 성수품 물가 동향을 살피고, 시장을 찾은 소비자들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한국소비자원 생필품 가격정보 제공 사업(T-price)*에 참여하는 점포들을 일일이 방문하여 협조에 대한 감사를
(주)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2013년 매출 실적을 발표한 지난 23일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지난 2013년 최고 주가 보다는 8만8천원 하락했다.LG생활건강의 주가는 지난 2013년 1월2일 65만1천원으로 최고점에 이른 후 2월1일에 59만1천원을 3월4일에는 62만4천원을 4월1일에는 60만7천원을 5월2일에는 62만3천원을 6월3일에는
지난 1월 입생로랑에 이어 샤넬과 베네피트가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보여진다.샤넬은 오는 2월 1일부터 대부분의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는 방침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고 이 가운데 샤넬의 대표적인 향수 넘버5의 경우 100ML 용량이 19만7천원에서 23만원으로 15% 정도 인상 방침이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가격 인상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지난 22일 세계적인 글로벌 화장품사인 로레알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로레알 코리아의 한 임원에 따르면 “정승 처장이 본사의 로레알 연구소를 지난 22일 방문하는 일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히고 “연구소를 둘러보고 전반적인 설명을 듣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확인해 주었다.특히 이 관계자는 “정승처장의 방문에 대해 로레알
공정거래위원회가 관계기관에 등록하지 않은 채 다단계 영업을 한 한강라이프 법인과 대표를 최근 검찰에 고발하자 반발하고 있다.토탈 라이프 컨설팅을 지향하는 글로벌 상조기업 '한강라이프(대표이사 인재교)'는 오늘(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자진 시정 절차가 이미 진행 중 임에도 불구하고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 같은 일이 제기됐다”며 반발했다. 또 한강라
우리나라 국민들은 식품을 구매할 때 영양 보다는 맛을 중요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은 지난 해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2천명을 대상으로 식품 선택시 고려 요인, 영양표시 활용도 등에 대하여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는 이 같이 분석됐다고 밝혔다.이들 조사 대상자들은 식품을 구매할 때 ‘맛’이 56.6%로 가장 높
화장품 가격표시제 위반 관련, 이마트가 개선점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마트는 해당 실무부서와의 논의를 통해 화장품 가격표시제를 지키기 위한 개선 방향을 모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이마트에 따르면, 현행 화장품 가격 표시제는 현실적으로 지키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대형 할인마트다 보니 판매되는 물품 수량도 많고, 이마트 내에 입점해 있는 화장품 매장들
초코파이와 에이스, 마가렛트, 코카콜라 등 인기 품목의 가격 인상 요인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이들 과자 및 음료에 대한 원가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3년 동안 제품 가격은 적게는 19.5%에서 50%까지 인상된 반면 원재료는 최대 11%밖에 인상되지 않은 것으로 분석돼 원재료 인상이 가격 인상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했다.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김
비타민 건강기능식품이 불임치료제로 판매해 오다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비타민 함유 건강기능식품을 불임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허위 및 과대 광고한 건강기능식품일반판매업체 ‘(주)자유와 도전’ 대표 김모씨(여, 44세)를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였다고 밝혔다.수사 결과, 김모씨는 ‘07년 2월부터 ’13년 10월까
이마트의 화장품 가격표시 위반이 사실로 드러났다.현장 조사에 나선 성동구 보건소는 지난 16~17일 양일간 이마트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이마트 성수점에 대한 현장 조사를 해 본 결과 화장품 가격표시제 위반이 맞다며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그러나 행정처분은 이마트가 아닌 각 화장품 브랜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성동구 보건소에 따르면, 성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