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대표 이용준)이 해외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샘이 8월 24일(토) 홍콩 쇼핑몰 ‘선샤인 시티 프라자, 마 온 산(Sunshine City Plaza, Ma On Shan)’ 내에 홍콩 네 번째 매장을 열었다. 더샘의 홍콩 4호점은 8월 22일 플래그샵으로 공개된 명동 사보이월드점의 ‘글로벌에코’ 인테리어 콘셉을 그대로 적용한 첫 번째 해외
2013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가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열린다. '새롭게 태어나는 뷰티의 가치'라는 주제로 화장품, 헤어뷰티, 네일&뷰티케어, 헬스케어, 비만관리 및 의료성형 등 뷰티 산업을 총 망라한 국내 최대규모의 뷰티산업 종합 박람회로써 다음달 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다. 한편, 엘리샤코이 홈페이지에 접속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티
국내 소비자들은 경기 침체에도 화장품, 식음료품 등 비내구재 구매를 줄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화장품, 차량연료, 식음료품 등 비내구재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9%가 증가했다. 또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1.2%가 증가했다. 가방·신발 등 준내구재는 1.6%, 승용차 등 내구재는 1.3%가 증가
남성은 M자 탈모, 여성은 정수리 탈모를 가장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대학교병원 모발이식센터와 취업 포털 인크루크가 20~40대 직장인 65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 29일 밝힌 결과에 따르면 남성은 앞머리(M자형) 탈모를 여성은 정수를 탈모를 가장 걱정했다. 이번 설문 조사 결과를 보면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가운데 약 절반인 49.5%(3
중국에서 스킨 79 비비크림 가격이 뒤죽박죽이다. 소비자들이 혼동하고 있다. 스킨79 비비크림은 뛰어난 커버력으로 중국인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제품이다. 하지만 중국 온라인 사이트의 가격은 뒤죽박죽이다. 어디서 어떻게 구매해야 할지 헷갈린다는 지적이다.뷰티 커뮤니티와 블로그를 이용하는 100여명의 중국 소비자들은 스킨 79의 뒤죽박죽 가격을 최고 단점으로 꼽
국민 사위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게 중요하다’며 자외선 차단 화장품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현재 국내 및 수입 화장품사들이 많은 자외선 제품을 내놓고 있다. 가격도 제각각이다. 바르는 것 뿌리는 것 등 타입도 다양하다. 정작 중요한 것은 자외선차단 기능 즉 차단
탈모 관리 서비스를 받다가 중도에 해지하면 이미 납부한 회비 가운데 일정금액을 돌려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정대표, 이하 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조정위)는 8월 21일 공개한 ‘탈모관리서비스 계약 해지에 따른 대금 환급 요구’ 조정에서 탈모관리 서비스 사업자(피신청인)는 전 회원(신청인)에게 이용 대금, 위약금만을 공제한 나머지 금액
치아 미백을 위해선 흡연은 피하는 게 좋고 또 색소가 강한 음식도 줄이는 게 도움이 된다. 식사 후에는 바로 양치질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이하 식약처)는 최근 올바른 치아 미백제 사용법을 공개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흡연은 치아 변색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이므로 무엇보다 치아 미백을 위해선 금연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치아
나도 승무원의 손을 가질 수 있다.승무원의 핸드크림으로 유명한 독일 핸드케어 브랜드 카밀 (Kamill)이 오는 9월 1일 손 미인 만들기 비법을 공개한다.카밀이 미리 공개한 손만들기 비법에 따르면, 단순히 핸드크림만을 바르는 것 뿐만 아니라, 손씻기, 각질제거, 세세한 마사지 관리 등 팁을 따라하면 나도 승무원과 같은 손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특히 이
엘리샤코이가 대만 화장품 시장에 진출했다.엘리샤코이는 대만의 대표적인 화장품 전문점 코스메드(COSMED) 325개 전 매장에 입점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코스메드 매장에서는 ‘올웨이즈 누디 CC크림’과 ‘올웨이즈 쿨링 CC 파운데이션’, ‘올인원 비비 클렌저’ 등 엘리샤코이의 대표 제품들이 판매된다.엘리샤코이 김훈 대표는 “엘리샤코이는 현재 일본,
중국에서 짝퉁 한국 화장품이 활개를 치며 피해자는 늘어나지만 한국 화장품 브랜드들은 이렇다할 대응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잇다.중국내에서 판매하는 짝퉁 한국산 제품들을 보면 복사기에 돌린 것처럼 비슷하다. 용기와 디자인, 색상등 외양은 진품으로 착각할 정도로 흡사하게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한국산 화장품이라고 판매하는 짝퉁 화장품을 보면 의무적으로 표기해야하는
국내 화장품 유통 업체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이 활발한 가운데 동남아시아 지역이 한국 화장품 수출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동남아시아 지역의 화장품 수출 비중이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아시아 지역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화장품 수출 및 매장 개점 등이 계속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박종숙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정보통계센터 연구